건강한 운동이지만 당뇨병 환자가 하면 안 되는 운동

혈당이 높은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을 낮추거나 인슐린 감수성을 올리기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에게 독이 되는 운동이 있다고 한다. 건강한 운동이지만 당뇨병 환자가 하면 안 되는 운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당뇨병 환자가 하면 안 되는 운동

1. 당뇨병과 관절염의 관계

당뇨병 환자가 하면 안 되는 운동을 알아보기 전에 당뇨병과 관절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제1형 당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은 둘 다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1형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정상인보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한다.

제2형 당뇨병은 대사증후군에서 비롯되며 과체중과 비만이 원인이 되는 질병이다.

다시 말하면 제1형 당뇨병과 다르게 제2형 당뇨병은 과체중에 따른 골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관절의 건강 상태도 정상인에 비해 안 좋다고 한다.

2. 당뇨병 환자가 하면 안 되는 운동

거꾸리

거꾸리는 몸을 고정해 머리를 지면으로 향하게 하여 허리를 견인시키는 효과가 있어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만약 당뇨병 환자가 거꾸리를 하게 되면 피가 뇌에 몰릴 수 있는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 모세혈관 자체가 약해져 있다.

그런데 거꾸리는 모세혈관에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서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무리한 근력운동

근육량의 증가는 인슐린 감수성과 연관이 깊다. 인슐린 감수성을 올리기 위해 근력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무리한 무게로 하면 안 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당뇨병 환자는 관절이 좋지 않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과도한 무게로 근력운동을 할 경우 힘을 줄 때 순간적인 무호흡 증상과 몸의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모세혈관에도 좋지 않다.

스쿼트

스쿼트는 다리 근력을 올려주는 운동으로 당뇨병 환자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스쿼트를 할 경우 역시 관절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나 테니스, 축구 등의 과격한 운동

골프나 테니스, 축구 등은 과격한 운동이라 부상의 위험이 크다.

특히 관절을 자주 쓰는 테니스와 골프의 경우 팔 관절에 무리를 주어 관절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 당뇨병 환자는 최종당화산물 때문에 관절이 뻣뻣하기 때문이다.

축구도 과격하게 뛰어다니기 때문에 발목이나 무릎관절에 좋지 않을 수 있다.

3. 당뇨병 환자가 하면 좋은 운동

걷기

가장 보편적이고 안전한 유산소 운동은 걷기다. 당뇨병 환자는 유산소 운동을 필수로 해야 하는데 걷기만 한 것이 없다. 걸을 때는 산책하듯이 걷지 말고 인터발 걷기를 하는 것이 좋다.

인터발 걷기는 30초는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고 60초는 천천히 걷는 방법이다.

팔굽혀펴기

적당한 무게로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이 팔굽혀펴기이다. 팔굽혀펴기를 잘 한다면 본인의 무게를 지탱할 만큼 근력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인슐린 감수성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허벅지 근력 운동

허벅지 근육은 몸속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근육이다. 허벅지 근육을 잘 키워놓으면 당뇨병의 예방 효과도 있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수영

수영은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몸에서 잘 안 쓰는 근육들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 좋은 운동이다. 다만 운동하기 전에 혈당강하제를 먹었다면 여분으로 꼭 사탕을 챙겨서 가야 한다.

수영의 혈당 소모는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저혈당이 위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하기 전에 사탕을 챙기거나 혈당 강하제를 먹지 않고 하는 것이 좋다.

4. 결론

당뇨병은 모든 것이 관리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그만큼 본인의 노력에 따라 개선의 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내서 관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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