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다가 엘보 통증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는 정적인 운동이지만 부상은 타 구기종목과 비교하면 적지 않다. 신체의 탄성과 균형 등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골프를 치다 보면 흔히 엘보 통증이라고 하는 팔꿈치 부분에 통증을 느낄 때가 있다. 골프치다가 엘보 통증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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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보 통증

골프치다가 엘보 통증이 오는 이유는 평소에 잘 쓰지 않던 팔꿈치 안쪽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생긴다.

정식 명칭은 내측상과염이라고 하며 골프를 치고 있다면 한 번쯤은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내측상과염은 골프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도 생길 수 있는데 수건을 비틀어 짜는 행위 등을 할 때나 드라이버 등의 공구를 사용할 때, 물건을 들거나 미는 동작 등을 할 때 생길 수 있다.

2. 골프엘보 대처 방법

골프엘보라 불리는 내측상과염의 대처 방법 중 가장 첫 번째로 좋은 것은 휴식이다.

원인이 안 쓰던 근육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받은 스트레스에 의한 염증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골프를 치거나 공구를 사용할 때 엘보 밴드를 사용하여 과도한 움직임을 막고 잡아주는 것이 좋으며 사용 후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다.

세 번째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다. 스트레칭을 해주어 근육을 미리 이완시켜 놓으면 일을 하거나 골프를 칠 때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트레칭하는 방법은 아픈 팔을 손바닥이 앞을 보게 하고 손가락은 천장을 향하게 한다.

그다음에 앞으로 쭉 뻗은 후에 반대 손으로 아픈 손끝을 잡고 몸쪽으로 지그시 당겨주는 것이다.

이때 긴장이 느껴지면 그 상태로 10~20초 유지했다가 이완시켜 주고 반대로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한 번 더 해주고 이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해 준다.

네 번째는 통증을 참을 수 없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이 생기면 병원을 가는 것이 좋다.

병원은 신경외과나 정형외과를 가면 된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29449&cid=58505&categoryId=58519

다음 글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허리 근육 운동 강화에 관한 글이다. 허리도 아프다면 글을 참고하고 운동을 해보길 권한다. https://circleupblog.com/%ed%97%88%eb%a6%ac-%ea%b7%bc%ec%9c%a1-%ea%b0%95%ed%99%94-%ec%9a%b4%eb%8f%99/

비타민 D를 먹어야 하는 이유

학창 시절에 비타민 D는 햇빛을 보면 우리 몸에서 생성된다고 배웠을 것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비타민 D가 우리 몸이 요구하는 적정량까지 합성이 되려면 햇빛에 의해 일광화상을 입을 정도로 햇빛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90% 가까이 비타민 D가 결핍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글을 읽은 당신은 비타민 D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비타민 D를 먹어야 하는 이유

1. 인슐린 저항성 개선

비타민 D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이 체지방으로 변환 축적되어 생길 수 있는 비만, 심혈관질환, 대사질환을 예방한다.

심혈관질환은 관상동맥질환 심장마비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원인이다.

2. 면역력 개선

면역력 하면 떠오르는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 D이다. 비타민 D를 꾸준하게 먹으면 비염과 천식 등을 개선하는 데 좋으며 피부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3. 순산할 확률이 높다.

미국 보스턴대학 메디컬센터 마이크 홀릭 박사팀은 임산부 250여 명을 분석한 결과 출산 시의 비타민 D의 농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는 비타민 D가 결핍된 여성의 28%가 제왕절개를 했다고 한다.

이유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자궁 근육이 약해져서 자연분만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했다.

4. 암 예방

비타민 D가 결핍일 때는 암의 발병률이 올라가고 반대로 비타민 D가 적정 수치일 때는 암을 예방하는데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5. 비타민 D가 결핍인 이유는?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그런데 비만 상태이거나 체지방이 많을 경우 비타민 D는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체지방에 달라붙어서 몸에 흡수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비만 상태이거나 체지방이 많을수록 비타민 D의 결핍이 생기기 쉽고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비만을 초래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출처 https://namu.wiki/w/%EB%B9%84%ED%83%80%EB%AF%BCD

다음 글은 비타민 D와 함께 먹었을 때 궁합이 좋은 영양제에 관한 설명이다. 비타민 D를 먹을 계획이 있다면 참고해 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eb%a7%88%ea%b7%b8%eb%84%a4%ec%8a%98%ea%b3%bc-%ea%b6%81%ed%95%a9%ec%9d%b4-%ec%a2%8b%ec%9d%80-%ec%98%81%ec%96%91%ec%a0%9c%eb%8a%94-%eb%ac%b4%ec%97%87%ec%9d%bc%ea%b9%8c/

고기 먹을 때 상추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고기를 먹을 때 상추에 쌈 싸 먹으면 맛있다.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할 이야기는 다른 이유에서 상추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상추가 먹고 싶어질 것이다.

삼겹살에 상추, 고기 먹을 때 상추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상추의 효능

1. 칼륨이 풍부하다.

상추는 칼륨이 풍부한 잎채소이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혈압이 있거나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 때문에 혈압이 높다면 상추를 매일 먹으면 좋다.

2. 풍부한 미네랄 섭취

상추에는 비타민이 풍부한데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풍부하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잇몸 건강에 좋으며 높은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향상하며 각종 염증과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3.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채소는 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상추도 여기에 해당하며 상추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위장을 청소하는 역할과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여 소화불량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이다.

4. 다이어트에 도움

상추는 높은 식이섬유 함유량과 수분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적은 양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가며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진다.

5.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

상추에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신경안정의 효과가 있어 불면증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불면증을 해소하는 채소라고 하면 상추를 빼놓을 수 없다.

6. 상추 보관 방법

상추를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매 후 바로 먹는 것이다. 그런데 부득이하게 남았을 경우는 깨끗하게 씻어 공기가 차단되도록 밀봉한 후에 1~5도 사이의 냉장고에 보관한다.

만약 상추가 시들었다면 설탕 1스푼과 식초 2~3방울을 섞은 물에 10~20분 정도 담그면 설탕의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상추에 수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어 금방 싱싱해진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68433&cid=42776&categoryId=59916

다음 글은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수면 보조제 트립토판에 관한 글이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감이나 불면증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EC%88%98%EB%A9%B4-%EB%B6%80%EC%A1%B1-l-%ED%8A%B8%EB%A6%BD%ED%86%A0%ED%8C%90%EC%9C%BC%EB%A1%9C/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 다이어트 방법

다이어트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여러 가지 식단이 있다.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 중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Low CARB-high fat : LCHF)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이 방법을 알게 되면 조금 더 식욕에 대한 통제할 수 있게 되며 더욱 쉬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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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Low CARB-high fat : LCHF) 이란?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은 말 그대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식단이다.

이 식단의 장점은 식욕을 더욱 원활하게 통제할 수 있어 맛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 개선이라는 아주 좋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를 억제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어 체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혈당 스파이크도 개선되어 급속한 노화나 혈관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2.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 방법

식단 방법은 재료를 먼저 준비하는 것인데 재료는 고기, 채소, 소금, 오일(oil)을 준비하면 된다.

고기는 보디빌더가 아닌 이상 닭가슴살은 제외하고 지방이 있는 고기를 선택한다. 아무래도 메인이다 보니 삼겹살 위주로 준비해도 좋다.

다만 밥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삼겹살에 밥을 먹게 되면 살이 엄청나게 찌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채소는 신선한 녹색 잎채소로 준비하고 반드시 같이 섭취해 줘야 한다. 채소는 비타민과 섬유질의 섭취를 위해 먹어주는 것이며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기도 하고 원활한 배변을 위해 먹어주는 것이 좋다.

소금은 간을 맞추는 용도도 있지만 탄수화물의 섭취를 극도로 줄이게 되면 우리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때 전해질의 손실도 생기는데 전해질의 손실이 생기면 신경의 상호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천일염이나 암염 등 건강한 소금은 필수이다.

오일은 건강한 불포화지방인 식물성기름을 말하며 아보카도유나 올리브유 등을 사용하면 된다.

포화지방은 코코넛유나 버터 등을 사용하면 되는데 포화지방은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 양 조절을 잘해야 한다.

3. 탄수화물 제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방법은 조절하는 양의 분류로 나뉜다. 일일 20g 미만으로 극단적으로 조절하는 키토제닉, 50g 미만인 Moderate, 100g 미만의 Liberal이 있다. 

단계별로 난도는 천차만별이며 키토제닉의 같은 경우는 금단현상이 매우 심하다.

그렇지만 엄격하게 제한할수록 빠르게 케토시스 상태로 진입하기 때문에 체중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난도가 높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일일 100g 미만 부토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100g은 신선한 과일이나 소량의 간식 또는 밥으로 하면 된다.

과일이 좋은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과 같은 영양소를 추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s://namu.wiki/w/%EC%A0%80%ED%83%84%EC%88%98%ED%99%94%EB%AC%BC%20%EA%B3%A0%EC%A7%80%EB%B0%A9%20%EC%8B%9D%EC%9D%B4%EC%9A%94%EB%B2%95

다음 글은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방법에 관한 글이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이 방법도 추천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간헐적-단식-다이어트-방법

다이어트를 할 때 저지방 식단이 위험한 이유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체지방을 태워 살을 빼기 위함이다. 이는 건강과 직결되어 있고 외모를 가꾸는 목적도 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만 하고 지방을 최소화해서 식단을 짜는 사람이 있다. 이는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며 다이어트에 도움 되지 않는다. 이번 시간에 다이어트를 할 때 저지방 식단이 위험한 이유를 확실히 알고 가자. 그러면 다이어트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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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보건복지부의 권고 사항 중 하나가 지방의 섭취인데 하루 열량의 2~30%를 지정하였다.

지방을 30%보다 적게 먹게 되면 사망률이 대략 1.5배 가량 증가하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기를 먹지 않으면 카르니틴의 섭취가 줄어 지방을 분해하기 어려워져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되며 비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지방 식단은 피부트러블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포만감이 줄어들고 식욕을 끌어올려 다이어트에 방해될 수 있다.

그 이유는 불포화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감소시킨다. 또한 불포화지방은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포만감을 올려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2. 어떤 지방을 먹으면 좋을까?

쉽게 설명하자면 나쁜 지방은 고기 기름, 트랜스지방은 튀김이나 즉석식품, 좋은 지방은 식물성 기름으로 구분하면 쉽다.

그리고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을 나누면 되는데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는데 고기나 버터, 치즈, 마요네즈 등이며 불포화지방은 식물성 기름이다.

포화지방은 우리 몸에 피하지방을 이루는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적당하게 먹을 필요가 있으며 과하게 먹을 때에 LDL콜레스테롤을 올려 성인병에 취약할 수 있지만 반대로 적게 먹으면 포화지방 외에 다른 좋은 영양소를 먹지 못해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될 수 있다.

트랜스지방은 우리 몸에 좋을 게 없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공식품, 튀김류에 많이 들어가 있다.

또한 튀길 때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더라도 5회 이상 사용하면 트랜스지방이 올라가기 때문에 5회 미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불포화지방은 아보카도, 아몬드, 피칸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HDL을 올려주고, LDL을 낮춰주기 때문에 매일 한 줌 정도 먹어주는 게 좋다.

출처 https://namu.wiki/w/%EC%A7%80%EB%B0%A9(%ED%99%94%ED%95%99)

출처 https://www.sg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17

다음 글은 단백질 보조제의 종류와 고르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단백질 보조제를 찾는 중이라면 참고해 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단백질-보조제-종류와-고르는-방법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혈당 조절 운동 : 가자미근 운동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기 위해서 식후에 10~15분 정도 걷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렇게 걷는 것도 날씨가 따라줘야 가능한 일이다. 만약 날씨가 좋지 않거나 나가기 귀찮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서 오늘은 혈당 조절에 좋은 가자미근 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귀찮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따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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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자미근 운동

첫 번째, 의자를 준비해서 앉는다.

두 번째, 무릎의 각도가 90도가 되게 한다.

세 번째, 발 앞꿈치는 지면에 닿은 체 뒤꿈치만 들어준다. 이때 지면과 발의 각도가 30도 정도 되면 된다.

네 번째, 이 자세를 유지했을 때 종아리 근육이 조여지는 등 긴장 상태가 되는 것을 확인해 본다.

다섯 번째, 1회에 2초 정도 유지하고 한 세트에 20개 정도 하며 식후에 3세트를 해주거나 수시로 해줘도 좋다. 세트 간 휴식 시간은 최대 3분을 넘지 않게 한다.

2. 가자미근 운동 효과

가자미근 운동은 심장을 짜주는 듯한 운동을 할 수 있는 하체 근육이며 앉아서 발뒤꿈치만 들었다 놨다 하는 비교적 아주 간단한 운동 방법이다.

운동의 효과는 가자미근을 수축 이완을 반복시켰을 때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그 후로 대사 촉진이 되며 마지막에는 혈당이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 운동 방법은 미국의 휴스턴 대학에서 고안한 방법으로 혈당 관리에 중점을 둔 운동 방법이다.

실제로 임상 대상이 당이 있는 음료를 마신 후 운동하게 했다. 운동 후 3시간 뒤에 평균 혈당 수치는 52%, 인슐린 요구량은 60% 감소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등 활동량이 적은 사람에게 운동시켰더니 사이클 선수가 전력 질주하는 에너지 소비량과 산소 소비량을 나타냈다고 한다.

그만큼 활동량이 적은 사람에게는 더욱 효과가 좋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가끔 해주는데 최소 20회는 해줘야 하며 쉬는 시간은 최소로 하는 게 좋다.

만약 걷는 게 지쳤다면 가자미근 운동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출처 https://namu.wiki/w/%EA%B0%80%EC%9E%90%EB%AF%B8%EA%B7%BC

다음 글은 혈당 스파이크를 최소화하는 식사 습관에 관한 글이다. 식사 후 통제할 수 없는 졸음이 오거나 밥을 먹고 바로 배가 고프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혈당-스파이크-증상을-최소화-하는-식사-습관

잠을 잘 잘 수 있는 자세

잠을 잘 자려면 좋은 침대와 이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편안한 자세도 필요하며 건강하게 자는 자세도 필요하다. 이번 시간에는 잠을 잘 잘 수 있는 자세에 대해 알아보며 다 같이 숙면에 들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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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을 잘 자는 자세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누워서 자야 하는데,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머리와 심장이 거의 일자가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심장과 머리가 일자가 되고 천장을 보고 자게 되면 중력의 영향으로 혀가 아래로 처지게 되며 기도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수면 무호흡증이 생길 수 있어 자는 동안 원활한 호흡을 하지 못해서 잠을 자도 피로가 안 풀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비염이 있다면 코까지 막히기 때문에 심한 코골이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잠을 잘 자는 자세는 심장보다 머리가 위에 있는 자세가 좋다.

침대의 각도를 10도 정도를 두거나 등받이 베개를 사용해서 상체를 살짝만 올려줘도 효과는 좋으며 위산의 역류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자세도 좋은 것만은 아니다.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은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 자체가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

허리가 아픈 사람은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을 추천한다.

하필 왼쪽이라는 것은 위의 구조와 관련이 있는데 위는 왼쪽으로 누우면 식도가 위장의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위산의 역류를 방지할 수 있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눕게 되면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할 수 있는 자세다 보니 권장하지 않는다.

2. 적당한 수면 시간

수면의 시간은 개인차가 심하지만, 통계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7~9시간이다.

그런데 조금만 자도 개운한 사람이 있지만 많이 자도 피곤한 사람이 있다.

이는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증거이며 피로가 누적되었다는 것이다.

피로를 가장 잘 풀 수 있는 수면 방법은 알람을 듣지 않고도 일어나는 방법이다.

그래서 교대 근무자가 아니라면 연습을 해서 수면의 시간을 루틴으로 맞춰놓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밤늦게까지 일하거나 노는 것이 건강상 안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3. 결론

잠을 잘 자기 위해서 환경을 잘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은 잠을 안 자겠다는 소리와 같은 말이며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https://namu.wiki/w/%EC%9E%A0

다음 글은 교대 근무자가 먹어야 하는 영양제에 관한 글이다. 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교대-근무자가-먹어야-하는-영양제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봐야 한다 : 간 손상 신호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과 소화 등의 작용을 하는 장기이며 다른 말로는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간은 80%까지 손상이 되어도 통증이나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글을 읽게 되면 간 손상 신호를 알 수 있게 되며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간 손상 신호, 간 기능 저하 신호, 간 손상 특징

1. 입냄새

구강질환이나 치주질환 등이 없고 평소에 구강 청결에 신경을 쓰는데도 입냄새가 난다면 간이 손상되었을 확률이 있다.

간은 해독작용을 하는 장기인데 간이 손상됨으로써 간 기능이 저하되고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이 제대로 해독되지 않아 입에서 달걀 썩은 냄새가 날 수 있다.

실제로 간경변이나 간암 환자의 입에서 달걀 썩는 냄새나 피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2. 부종

간 기능이 저하되거나 간 손상이 시작되면 간에서 만들어지는 알부민 생산에 문제가 생긴다.

알부민은 혈액 농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조절해서 혈압을 조절하는데 알부민이 부족하게 되면 체내에 영양소들이 소변으로 나오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세포들의 삼투압 등에 문제가 생기면서 부종이 생긴다.

3. 황달

눈의 흰자위가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생긴다. 눈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얼굴로 번져가는데 얼굴이 누렇게 뜨면 간 손상이 심각할 수 있다고 한다.

4. 극심한 피로

쉬어도 피로감이 계속 지속된다. 간이 망가지면 해독작용에 문제가 생기고 피로를 일으키는 프리 라디칼, 황산 등의 피로물질이 해독되지 않기 때문이다.

5. 소화불량

간은 지방을 소화하는 담즙을 만드는 데 간 손상이 되면 담즙의 생산에도 문제가 생겨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또한 지방을 소화하는 것에 문제가 생기면 지방 변을 볼 수도 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07360&cid=51004&categoryId=51004

다음 글은 간에 필요한 영양제에 관한 글이다. 최근 술을 많이 마시거나 피로가 안 풀리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꼭 참고 하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간-건강-밀크시슬-유산균

컴퓨터 게임을 오래 하면 발기부전 위험이 증가한다?!

발기부전은 남성들의 오랜 근심이자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 게임도 마찬가지로 취미나 여가생활로 하는 숙제와도 같다. 그런데 컴퓨터 게임을 오래 하면 발기부전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왜 그런지 살펴보고 예방할 방법을 알아보자.

발기부전 원인, 컴퓨터 게임을 오래 하면 발기부전

1. 발기부전

발기부전은 말 그대로 남성의 음경이 발기가 안 되는 것을 뜻하며 남성의 자존심을 부숴버리는 질환이다.

2. 컴퓨터게임과 발기부전

컴퓨터 게임을 오래 하게 되면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이유는 장시간 앉아있기 때문이다.

장시간 앉아있으면 하체 근육의 손실이 생기고 위축된다. 또한 장시간 앉아있게 되면 하체의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주고 전립선과 골반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전립선염이나 발기부전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원인은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 사실 운동 부족에 더 가까운 원인으로 봐도 된다. 사실 적절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래 앉아있어도 어느 정도 발기부전에 대한 방어력은 생긴다.

3. 장기간 앉아있는 자세 대처 방법

컴퓨터 게임처럼 장기간 앉아있는 자세는 전립선에 악영향을 준다.

이러한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피할 수 없을 때는 1시간에 1번씩은 꼭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하체 근육을 규칙적으로 단련하여 근육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간 앉아있는 자세로는 사무실 업무, 장시간의 운전 또는 자전거 타기, 실내 자전거 타기, 사우나에 오래 있기 등이 있다.

4. 발기부전을 위한 하체 근육 운동 방법

런지, 스쿼트

런지나 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 방법이다. 이러한 자세는 하체의 근육을 키워주며 정적인 자세가 아니라 전립선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까치발 들기

까치발 들기는 앉아있을 때나 서있을 때 모두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종아리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

달리기나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혈관을 건강하게 하여 발기부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사실 유산소 운동만 규칙적으로 해도 혈관의 확장이 원활해져서 발기부전 개선에 큰 도움이 되며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은 운동이 유산소 운동이다.

출처 https://namu.wiki/w/%EB%B0%9C%EA%B8%B0%EB%B6%80%EC%A0%84#s-2

다음 글은 굶어서 살을 빼면 안 되는 이유에 관한 글이다.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발기 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이 글을 읽어보고 다시 점검해 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ea%b5%b6%ec%96%b4%ec%84%9c-%ec%82%b4-%eb%b9%bc%eb%a9%b4-%ec%95%88%eb%90%98%eb%8a%94-%ec%9d%b4%ec%9c%a0-%ec%9e%98%eb%aa%bb%eb%90%9c-%eb%8b%a4%ec%9d%b4%ec%96%b4%ed%8a%b8-%ec%8a%b5%ea%b4%80/

임플란트 오래 쓰는 방법

임플란트는 이빨을 뽑고 인공 이뿌리를 심어서 영구치와 비슷한 이빨을 만드는 시술이다. 이러한 임플란트는 우리에게 치과 치료 후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시술이며 현재는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시술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데 임플란트의 관리 방법을 몰라서 몇 년 만에 다시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임플란트 오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임플란트 관리 방법, 임플란트 오래 쓰는 방법, 임플란트 치실

1. 임플란트 시술 시 관리 방법

임플란트를 시술했을 때는 이미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 뿌리만 박아놓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뿌리만 박아놓고 뚜껑으로 덮어놓는데 관리 방법은 간단하다. 염증으로부터 이빨을 지키면 된다.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흡연과 음주이다. 가급적 임플란트 뿌리를 시술한 지 1달 이내에는 환부가 충분히 아물 수 있게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게 좋으며 구강 청결에도 신경 쓰는 게 좋다.

2. 임플란트 치아 시술 후 관리 방법

치실 사용하기(임플란트 x)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임플란트 외 이빨에만 사용해야 한다. 치실을 임플란트에 사용하게 되면 음식물이 뿌리 쪽으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임플란트에 염증이 발생하면 뿌리까지 제거한 후에 염증을 긁어내고 다시 처음부터 시술받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실은 꼭 임플란트 하지 않은 이빨에만 사용하도록 하자.

치간칫솔 사용하기

임플란트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관리를 더 잘할 필요가 있는데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간칫솔은 음식물을 이빨 쪽으로 밀어 넣지 않고 바깥으로 빼내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음식물 제거에 알맞다.

구강 청결 유지하기

치실과 치간칫솔을 이용한 후에 칫솔질하고 마무리로 구강 세정제로 입가심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구강 청결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 주변에 풍치(잇몸질환) 등이 생겨버리면 치료 과정에서 역시 임플란트를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강 청결은 곧 임플란트의 수명이라고 보면 된다.

출처 https://namu.wiki/w/%EC%9E%84%ED%94%8C%EB%9E%80%ED%8A%B8

다음 글은 잇몸이 아플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최근에 이빨이나 잇몸이 아프다면 꼭 읽어보는 것을 권유한다. https://circleupblog.com/%ec%9e%87%eb%aa%b8-%ec%95%84%ed%94%8c-%eb%95%8c-%eb%8c%80%ec%b2%98%eb%b0%a9%eb%b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