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독소는 무엇일까? (Feat. 마이야르 반응)

최근 당 독소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당 독소는 최종 당화 산물이라 부르며 마이야르 반응에서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이며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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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 독소란?

최종 당화 산물로 매체에는 당 독소(glycotoxins)로 많이 알려져 있다.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프랑스의 의사 겸 화학자인 ‘루이 카미유 마이야르’이다. 이름을 따서 마이야르 반응이라고 하며 식품의 가열, 조리 또는 저장 중에 일어나는 갈변이나 향기의 생성에 관여한다.

식품의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이야르 반응은 최소 120℃ 이상의 고온에 필요하며 175~180℃에서 음식을 구울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180℃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당이 혼자서 갈변하는 캐러맬라이징 반응이 강해져서 상대적으로 마이야르 반응이 약해진다. 그래서 튀김과 오븐의 온도가 180℃ 이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2. 최종 당화 산물이 안 좋은 이유

당 독소라고 불리는 최종 당화 산물은 우리 몸의 혈액이나 조직에 축적되어  산화스트레스를 올려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심혈관 질환이나 심하게는 암의 발병률까지 높이게 된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 올려서 당뇨나 췌장염 등 만성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3. 우리가 먹는 음식의 당 독소 비교

조리법에 따라 당 독소의 차이가 최대 100배까지 차이 난다고 한다.

소고기의 경우 삶은 소고기의 당 독소 수치는 22 구운 소고기의 경우 60이다.

두부의 경우 생두부는 8, 구운 두부는 41이며 감자의 강우 삶은 감자가 17, 감자튀김은 1522로 매우 높게 상승했다.

닭의 경우 삶은 닭은 1,123이고 프라이드 치킨은 18,520이다. 연어의 경우 생연어는 528, 구운 연어는 4334 이다.

4. 당 독소 증상 자가 진단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얼굴이 붓거나 피부가 푸석해지고 건조하다.

배가 불러도 다른 음식을 계속 먹고 싶다.

밥을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

시력이 안 좋아진 것 같거나 뿌옇게 보인다.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고 가스가 자주 찬다.

팔다리에 경련이 자주 나고 저리다

위의 증상들이 있으면 당 독소를 의심해야 한다.

5. 당 독소 적게 먹는 방법

위에서 언급했듯이 당 독소의 섭취를 줄이려면 생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 구워서 먹는 게 맛있긴 하지만 당 독소가 걱정된다면 당 독소 배출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운동을 꼭 해야 하며 식단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namu.wiki/w/%EB%A7%88%EC%9D%B4%EC%95%BC%EB%A5%B4%20%EB%B0%98%EC%9D%91

다음 글은 먹으면 머리가 나빠지는 음식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최근에 창의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졌다고 느꼈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먹으면-머리-나빠지는-음식-인슐린-저항성

신상아를 위한 배려 : 백일해 예방

요즘 신생아는 아주 귀하다. 그만큼 아이를 낳지 않는 방증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를 더욱 배려해 주고 보듬어줘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백일해에 관해 이야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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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일해란?

백일해(百日咳)는 보르데 텔라에 속하는 백일해균으로부터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소아에게 치명적이며 주로 8세~15세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1세 이하의 영아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치사율이 높다. 현재는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접종만 하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한다.

2. 백일해 증상

백일해는 호흡기 질환으로 10주 동안 기침과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을 앓는 병이며 백일해의 이름 또한 ‘백 일 동안 지속되는 기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잠복기는 3~20일이며 3단계의 임상 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가장 전염력이 강한 시기는 1~2주 지속되는 카타르기로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며 추가로 결막염, 눈물, 발열 등의 증상이 보인다.

그 후에는 발작성 기간으로 4~6주 정도 심한 기침을 하는데 기침이 멈추지 않아 구토까지 가는 경우도 있고 목에서 피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 시기에는 숨만 들이마셔도 기침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회복기로 2주간 증상이 완화되면서 자연 치료가 된다.

3. 신생아에게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

신생아에게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는 19세 이상 일반인에게는 증상이 없어서 나 자신이 보균자인지 모르는 것부터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신생아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며 신생아가 백일해에 걸리면 무호흡 증상이 나타나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실제로 백일해에 걸려 사망한 신생아의 경우 80%가 1세 이하의 영아, 70%가 6개월 이하의 영아이다.

4. 백일해 예방 방법

우선 예방접종이 먼저 시행되어야 하고 백일해는 비말에 의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발병하게 되면 마스크를 끼고 격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격리하였다고 해도 안심하지 말고 가족들도 증상이 없더라도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namu.wiki/w/%EB%B0%B1%EC%9D%BC%ED%95%B4

우리 아이가 우유를 먹고 설사 하거나 구토한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다음 글은 유당불내증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관한 글이니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나만-우유를-못먹나-유당불내증

신장이 보내는 건강 적 신호 : 만성 신부전

우리 몸에서 필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신장이다. 신장은 간과 마찬가지로 아파도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다 망가지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경우는 거의 만성 신부전의 증상일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신장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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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의 역할

신장은 우리 몸의 등 뒤에 좌우로 한 쌍이 있으며 체내 수분 및 전해질의 균형을 조절하며 혈액의 양과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며 걸러진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2. 만성 신부전이란?

만성 신부전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신장이 지속적인 손상을 입어 신장 기능이 25% 이상 감소한 상태로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3. 만성 신부전 의심 증상

빈혈이나 피로감

신장 기능이 안 좋아지면 적혈구 생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의 생성이 감소하여 빈혈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소화기 이상

신장이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주지 않게 되면 소화불량이 생기고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등이 생기며 심할 경우 위장염, 대장염, 췌장염까지 생길 수 있다.

피부트러블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은 혈액으로 인해 피부 가려움, 피부건조증, 발진 등 다양한 증상의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성기능 저하

깨끗하지 못한 혈액은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며 그중의 하나가 성기능 저하이다.

남성에게는 발기부전 또는 성욕 감퇴로 나타나고,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 불균형,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부종

신체 곳곳에 노폐물이 쌓여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온몸이 붓게 된다.

소변 이상

소변의 냄새가 지독해지거나 색이 변하거나 거품이 많아지는 증상이 있으며 소변량의 증가나 감소 또는 야뇨증이 생길 수 있다.

4. 신부전 예방 방법

식사할 때 하루 5g 미만의 소금을 먹는 등의 소금 섭취 제한이 필요하고 적절한 수분 보충과 단백질 섭취 제한 등 식이요법에서 노력이 필요하며 주 5회 매회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유는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이 되어 신부전을 더욱 악화할 수 있으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요독증을 일으킬 수 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18912&cid=40942&categoryId=32783

다음 글은 당뇨병의 전조증상에 대한 글이다. 당뇨병의 전조증상도 신부전 전조증상과 비슷할 수 있으니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당뇨병의-위험을-알리는-신호들

자녀 계획이 있다면 추천하는 임신 영양제

자녀 계획이 있다면 더욱 건강을 챙기게 되고 임신이 계획대로 안 되면 괜히 자기 탓인 것 같은 죄책감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임신 준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임신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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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기닌

출처 https://namu.wiki/w/%EC%95%84%EB%A5%B4%EA%B8%B0%EB%8B%8C

아르기닌은 운동할 때 많이 먹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으며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이다. 상피세포, 뇌세포, 일산화질소 생성에 사용되는 영양소인데 오늘 주목할 부분은 일산화질소 생성에 있다.

일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하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이나 협심증 치료에도 사용이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아르기닌을 먹어 혈관 확장이 원활해지면 우리 몸의 구석구석 영양분이 잘 전달된다.

남성의 경우는 발기 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여성의 경우 자궁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져서 난포와 난자 생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

2. 코큐텐(COQ10)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8895&cid=63166&categoryId=51015

코엔자임 Q10이라고 하며 줄여서 코큐텐이라고 한다. 코큐텐의 주요 기능은 피로 해소와 항산화 효과, 노화 방지, 심혈관 건강 유지 등이 있지만 오늘 주목할 기능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능에 있다.

코큐텐을 먹으면 정자 무력증이 개선되며 난자의 활동성도 개선이 되어 임신을 더 잘 되게 해준다.

특히 남성 불임 증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큐텐을 매일 200mg 6개월 이상 섭취한 결과 정자의 운동 속도가 2배 빨라졌다고 한다.

3. 오메가3군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76273&cid=58505&categoryId=58524

오메가3에는 이상지질혈증, 흔히 말하는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이다. 콜레스테롤로 막힌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 주목할 오메가3는 DHA 군이다. DHA 오메가3는 신생아의 두뇌 발달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크게 기여하며 의사들은 신생아의 영양공급에서도 DHA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임신 전에 먹어도 좋은데 남성의 활동성 좋은 정자에서 높은 수치의 DHA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성의 가임 능력을 올려줄 수 있다.

4. 그 밖의 영양소

사실 건강을 챙기면 임신이 잘 된다. 그래서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가 중요한데 비타민군과 철분 등의 영양제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글은 임신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에 관한 글이다. 임신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임신하면-변비에-잘-걸리는-이유

허리 근육 강화 운동

허리 통증이 심한 날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심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사회생활도 쉽지 않아서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리 근육 강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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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코어) 근육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

우리 몸의 핵심(코어) 근육은 천연 복대라고 말할 정도로 허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없더라도 허리를 받쳐주는 근육을 키워주면 허리부상에 대해 안정성이 대폭 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 근육과 복근 운동을 하여 근육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

2. 허리 근육 강화 운동 종류

컬업

컬업은 누워서 미세한 움직임으로 복근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자세는 첫 번째로 누워서 양손을 허리 아래 넣어 허리를 지지하며 아픈 허리 또는 아픈 다리를 궆힌다.

두 번째로 머리와 어깨까지 살짝 들어서 상 복근을 긴장시킨다. 이때 상체 전체를 들면 안 되며 어깨만 살짝 떨어진다는 느낌으로 들어주어야 허리에 무리가 안 간다.

세 번째로 시선은 천장을 고정하면서 8~10초 정도 유지하며 이를 1세트로 하고 청 3세트 정도 반복해 주는 것이 좋다.

버드독

버드독은 허리 통증 완화와 재활에 좋은 운동이다.

첫 번째 양손과 무릎으로 땅을 디딘 채 엎드린다.

두 번째 한 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들어주는데 팔은 어깨높이, 다리는 엉덩이와 일직선이 되게 들어준다.

세 번째 이 자세로 8~10초 정도 유지하는 것으로 1세트로 하고 3~5세트 정도 반복해 준다.

슈퍼맨 자세

허리 근육 강화에 아주 좋은 운동이며 등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여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해 주는 좋은 운동이다.

첫 번째 양팔과 양다리를 뻗은 채로 엎드린다.

두 번째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아치 자세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자세를 5~10초 유지하는 것을 1세트로 5세트 정도 해주면 된다.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플랭크와 사이드 플랭크는 허리 강화와 재활에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다.

첫 번째 팔꿈치와 발로 균형을 잡고 엎드린다.

두 번째 어깨와 엉덩이 다리가 일직선이 되게 유지 한다. 이 상태를 초보자는 30초, 중급자는 60~90초, 상급자는 90초 이상을 1세트로 하여 3세트 이상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이드 플랭크는 한쪽으로만 플랭크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8244&cid=51673&categoryId=62817

다음 글은 허리에 부담을 덜 주고 복근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운동할 때 허리 통증이 계속 있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허리에-무리-안-가고-복근-운동-하는-방법

만성 허리통증의 주범 : 척추분리증

만성 허리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아주 많으며 살면서 허리통증을 한 번 이상 느껴본 사람들의 통계는 80% 이상이다. 그만큼 허리는 예민하고 관리해야 하는 부위이다. 이번에는 만성 허리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척추분리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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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척추분리증이란?

척추뼈 뒤쪽의 좁은 부분에서 결손이 발생한 상태이며 허리 디스크와 비교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한 것이라면 척추분리증은 척추뼈 자체에 이상이 생긴 상태이다.

2. 척추분리증의 원인과 합병증

척추분리증의 원인은 첫 번째로 선천적으로 뼈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난다. 선천적으로 이상이 있다고 해도 소아에서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인 사춘기 때부터 서서히 통증을 호소한다.

만약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 때부터 허리가 아팠다면 선천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두 번째 원인은 과격한 운동을 장기간 반복적으로 하여 척추뼈 사이에 과부하가 발생하여 생긴 피로골절이 원인이 된다.

과거에는 허리가 아프지 않았는데 체조, 무술(태권도, 유도, 권투, 합기도 등), 축구, 레슬링 등을 한 이력이 있다면 후천적인 가능성이 크다.

척추분리증의 합병증으로는 척추 전방 전위증이 있다.

합병증의 증상은 5번 허리뼈와 1번 엉치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앞으로 빠지듯 나오는 증상이며 이때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게 되어 허리 통증은 물론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3. 척추분리증 예방 방법

예방 방법으로는 과격한 운동과 허리를 비트는 등의 운동은 피하고 허리 근육을 키워서 척추 전방 전위증이 더욱 심해지지 않게 예방해야 한다.

일을 할 때도 무거운 것을 들 때 주의해야 하며 무거운 것을 드는 날에는 복대를 사용하는 등 허리를 보호해 줘야 한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7127&cid=51007&categoryId=51007

다음 글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복근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운동할 때마다 허리가 아프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허리에-무리-안-가고-복근-운동-하는-방법

우유보다 칼슘 섭취에 좋은 음식

흔히 골다공증은 칼슘이 부족해서 뼈에 약해져서 생기는 병이므로 우유를 많이 마시면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지만 우유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우유보다 칼슘 섭취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우유보다 칼슘 섭취에 좋은 음식, 골다공증

1. 칼슘 1일 섭취량

칼슘의 1일 권장 섭취량은 만 18세 이상 남, 여 기준 800mg이다.

키가 많이 크고 성장을 하는 10대들은 800~1000mg을 섭취해야 한다.

그래서 우유를 많이 먹으라 하는데 우유는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흡수를 잘 못하고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유 100g 기준 칼슘 함량은 91mg이며 고칼슘 우유의 경우 100g당 3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2.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

부추

출처 https://nongsaro.go.kr/portal/ps/psb/psbk/kidofcomdtyDtl.ps;jsessionid=8bl3UIKA1qsqMFAiiCdWWCQR74czOSRUvE100NBlf7lLsTML06wNpDgkXPw4thgP.nongsaro-web_servlet_engine1?menuId=PS00067&kidofcomdtyNo=27490

부추 100g에는 칼슘 47mg 들어있고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칼륨이 풍부하다.

또한 항산화 면역력 개선에 큰 도움을 주며 우유대신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채소이다.

시금치

출처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68462/nutrients

뽀빠이가 먹었던 시금치는 100g당 칼슘 함량이 99mg이며 비타민 K,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칼륨, 루테인, 제아잔틴, 비타민 A 등이 풍부하여 항산화와 노화 방지 그리고 눈 건강 까지 챙길수 있다.

민들레

출처 https://healtho.co.kr/food/view/59

민들레는 100g당 칼슘 함량이 108mg이며 철분과 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등이 풍부하며 항염작용을 하여 면역기능에 큰 역할을 하며 질염, 위염, 방광염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콜라드

출처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70406/nutrients

콜라드는 100g당 칼슘 함량은 232mg이며 칼륨, 셀레늄, 콜린,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비타민 K등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노화 방지, 눈 건강을 챙길수 있다.

케일

출처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68421/nutrients

케일은 100g당 칼슘 함량은 254mg이며 철분과 마그네슘, 구리, 판토텐산, 콜린, 셀레늄, 망간 등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와 피부건강,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음 글은 나트륨 배출에 탁월한 식품에 관한 글이다. 밤에 야식을 자주 먹거나 얼굴이 자주 붓는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나트륨-배출-음식-및-성분

나만 우유를 못먹나? 유당불내증

우유를 먹고 설사하거나 가스가 차거나 속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대부분 유당불내증이다. 오늘은 유당불내증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자.

유당불내증, 우유 먹고 설사, 우유 먹으면 설사, 우유 먹고 속이 불편함.

1. 유당불내증이란?

쉽게 말해 우유를 먹고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질병을 유당불내증이라 한다. 증상은 우유와 같은 유당이 있는 성분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면서 가스가 차거나 설사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모유를 먹을 나이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유당 분해효소가 나오지 않아서 생기는 질병이므로 전 세계 인구의 70% 정도가 유당불내증이 있다고 한다.

2. 유당불내증 원인

유당불내증의 원인은 소화효소 중 락테이스와 같은 젖당(유당)의 소화 분해효소가 없어서 나타난다.

어릴 때보다는 모유를 떼는 나이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젖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줄어들어 생기는 질병이다.

그래서 의외로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이 정상이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당연히 나이가 들어 모유를 떼면서 유당 소화효소가 없어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학계서는 질병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이유는 복통과 설사, 구토 등 탈수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 이유이다.

3. 유당불내증 자가 진단 방법

유당불내증의 자가 진단은 간단하다.

첫 번째로 공복 상태에서 일반 우유 500cc 정도 먹고 기다렸다가 복통이나 설사가 있는지 확인한다.

두 번째로 공복 상태에서 유당 제거(Lactose free) 우유를 500cc 정도 먹고 기다린다.

첫 번째에서 복통과 설사가 있고 두 번째에서 복통과 설사가 없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하면 된다.

4. 유당의 성분

유당은 당의 한 종류로 포도당과 이당류가 합쳐진 이당류이다.

5. 영유아기에도 발견되나?

한참 모유나 우유를 많이 먹는 나이인 영아나 유아기 때는 이상이 없을 수 있지만 이 시기에도 유당불내증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우유나 모유 먹고 나면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유당이 적거나 없는 제품으로 바꿔줘야 성장이 제대로 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은 엄연한 소화장애이기 때문에 이때부터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아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영양실조나 성장에 장애가 생기는 등의 많은 문제가 생긴다.

6. 유당이 적은 제품 고르는 법

유당이 적은 제품은 분유의 경우 유당 제거(Lactose free) 제품을 고르면 되고  우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베지밀 같은 두유도 유당제거가 되어 있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먹어도 소화가 잘 된다.

일반 우유의 성분표에 유당이 표시 되지 않았다 해서 안심하지 말고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반드시 락토프리만 먹는것을 권장한다.

출처 https://namu.wiki/w/%EC%9C%A0%EB%8B%B9%EB%B6%88%EB%82%B4%EC%A6%9D

다음 글은 코로 호흡해야 하는 이유에 관한 글이다. 입으로 호흡하는 빈도가 크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입으로-호흡-하는-것이-안-좋은-이유

단백질 보조제 종류와 고르는 방법

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그러면서 많이 판매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단백질 보조제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단백질 보조제 종류와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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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백질 보조제를 먹는 이유

단백질 보조제를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먹는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단백질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섭취해야 한다.

특히 단백질은 면역 물질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아미노산 그리고 각종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주원료이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포만감을 높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필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단백질 보조제 종류

활용법에 따른 분류

단백질 보충제의 활용법에 대한 분류로는 “게이너“와 “프로틴“으로 나뉜다.

게이너는 주로 운동선수들이 체급과 근육량을 늘려주기 위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일정 비율로 혼합되어 있는 단백질 보충제이다. 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 8:2, 5:5, 2:8 등이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반면 프로틴은 순수한 단백질이거나 탄수화물의 함량이 아주 조금 들어가 있는 제품을 말한다. 주로 단백질 보충이 목적이며 일반인들 사이에서 순수하게 근육을 키우는 목적으로 소비된다.

프로틴은 치즈의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유청단백질로 만드는데 공정 방법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공정 법에 따른 분류

농축 유청단백질(WPC)

유청을 80%까지 농축하여 만든 단백질로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유청에 있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을 다량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리 유청단백질(WPI)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게 유당을 제거한 단백질이다.

가수분해 유청단백질(WPH)

단백질을 잘게 부숴 흡수를 용이하게 한 단백질로 소화불량이나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단백질 보조제 고르는 방법

식품 유형 체크하기

단백질 보조제의 식품 분류는 정확하게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이다. 그러니 흔하게 나와 있는 기타 가공품, 혼합 음료, 즉석 섭취 식품 등으로 분류된 것들은 거르는 것이 좋다.

인증마크 확인

해썹 HACCP 인증마크는 소비자에게 가기 전까지 위생 및 유해 요인을 차단하는 인증이니만큼 인증마크의 유무에 따라 제품의 질이 크게 달라진다.

유해 성분 확인

HACCP 인증마크가 있어도 유해 물질이 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생산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넣는 화학 원료가 그렇다.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D-소르비톨 등이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기도 하고 발암물질도 있다. 그러니 이러한 화학 유해 성분이 있다면 거르도록 하자.

출처 https://namu.wiki/w/%EB%8B%A8%EB%B0%B1%EC%A7%88%20%EB%B3%B4%EC%B6%A9%EC%A0%9C#s-4

다음 글은 단백질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우리 몸의 증상들에 관한 글이다. 평소에 단백질 섭취가 적다고 판단되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단백질이-부족하면-나타나는-증상-단백질-부족

임신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

임신하게 되면 가장 큰 불편함이 변비이다. 다양한 불편함 중에 유독 변비만 사람을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무엇이 이유인지 오늘은 임신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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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 변비의 원인

여성의 경우 남성과 비교하면 최대 5배 정도 변비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바로 여성 호르몬(프로게스테론) 때문이다.

프로게스테론이 작용하면 장운동을 저하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프로게스테론의 역할이 자궁으로 영양분을 보내려고 하여 자연스럽게 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고 자궁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신하게 되면 태반이 프로게스테론을 만들어서 자궁의 수축을 방지하는데 이때 대장도 수축이 안 돼서 임신 후에 변비가 심하게 나타난다.

여성 변비의 경우 다양한 해결 방법이 있는데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2. 여성 변비의 해결 방법

첫 번째,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가급적 하루에 2L 정도의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따뜻한 물을 마셔서 장을 깨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 하루 3끼 식사를 골고루 하는 것이 좋으며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주로 잡곡밥이나 콩밥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식이섬유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여 장운동이 활발해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배변이 마려운 느낌이 왔을 때 바로 화장실 가는 게 좋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수 있다.

네 번째,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장운동이 활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장운동을 둔하게 하기 때문에 변비가 심해질 수 있다. 그래서 명상과 휴식 등으로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 번째, 하루에 일정 시간 걷는 것이 좋다. 활동량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변비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에 30분씩 걸어서 혈당 관리도 해주고 활동량도 늘려주면 임산부에게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출처 https://namu.wiki/w/%EB%B3%80%EB%B9%84

다음 글들은 임신과 관련된 증상들에 관한 글이다.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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