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허리통증의 주범 : 척추분리증

만성 허리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아주 많으며 살면서 허리통증을 한 번 이상 느껴본 사람들의 통계는 80% 이상이다. 그만큼 허리는 예민하고 관리해야 하는 부위이다. 이번에는 만성 허리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척추분리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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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척추분리증이란?

척추뼈 뒤쪽의 좁은 부분에서 결손이 발생한 상태이며 허리 디스크와 비교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한 것이라면 척추분리증은 척추뼈 자체에 이상이 생긴 상태이다.

2. 척추분리증의 원인과 합병증

척추분리증의 원인은 첫 번째로 선천적으로 뼈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난다. 선천적으로 이상이 있다고 해도 소아에서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인 사춘기 때부터 서서히 통증을 호소한다.

만약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 때부터 허리가 아팠다면 선천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두 번째 원인은 과격한 운동을 장기간 반복적으로 하여 척추뼈 사이에 과부하가 발생하여 생긴 피로골절이 원인이 된다.

과거에는 허리가 아프지 않았는데 체조, 무술(태권도, 유도, 권투, 합기도 등), 축구, 레슬링 등을 한 이력이 있다면 후천적인 가능성이 크다.

척추분리증의 합병증으로는 척추 전방 전위증이 있다.

합병증의 증상은 5번 허리뼈와 1번 엉치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앞으로 빠지듯 나오는 증상이며 이때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게 되어 허리 통증은 물론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3. 척추분리증 예방 방법

예방 방법으로는 과격한 운동과 허리를 비트는 등의 운동은 피하고 허리 근육을 키워서 척추 전방 전위증이 더욱 심해지지 않게 예방해야 한다.

일을 할 때도 무거운 것을 들 때 주의해야 하며 무거운 것을 드는 날에는 복대를 사용하는 등 허리를 보호해 줘야 한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7127&cid=51007&categoryId=51007

다음 글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복근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운동할 때마다 허리가 아프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허리에-무리-안-가고-복근-운동-하는-방법

우유보다 칼슘 섭취에 좋은 음식

흔히 골다공증은 칼슘이 부족해서 뼈에 약해져서 생기는 병이므로 우유를 많이 마시면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지만 우유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우유보다 칼슘 섭취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우유보다 칼슘 섭취에 좋은 음식, 골다공증

1. 칼슘 1일 섭취량

칼슘의 1일 권장 섭취량은 만 18세 이상 남, 여 기준 800mg이다.

키가 많이 크고 성장을 하는 10대들은 800~1000mg을 섭취해야 한다.

그래서 우유를 많이 먹으라 하는데 우유는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흡수를 잘 못하고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유 100g 기준 칼슘 함량은 91mg이며 고칼슘 우유의 경우 100g당 3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2.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

부추

출처 https://nongsaro.go.kr/portal/ps/psb/psbk/kidofcomdtyDtl.ps;jsessionid=8bl3UIKA1qsqMFAiiCdWWCQR74czOSRUvE100NBlf7lLsTML06wNpDgkXPw4thgP.nongsaro-web_servlet_engine1?menuId=PS00067&kidofcomdtyNo=27490

부추 100g에는 칼슘 47mg 들어있고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칼륨이 풍부하다.

또한 항산화 면역력 개선에 큰 도움을 주며 우유대신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채소이다.

시금치

출처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68462/nutrients

뽀빠이가 먹었던 시금치는 100g당 칼슘 함량이 99mg이며 비타민 K,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칼륨, 루테인, 제아잔틴, 비타민 A 등이 풍부하여 항산화와 노화 방지 그리고 눈 건강 까지 챙길수 있다.

민들레

출처 https://healtho.co.kr/food/view/59

민들레는 100g당 칼슘 함량이 108mg이며 철분과 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등이 풍부하며 항염작용을 하여 면역기능에 큰 역할을 하며 질염, 위염, 방광염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콜라드

출처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70406/nutrients

콜라드는 100g당 칼슘 함량은 232mg이며 칼륨, 셀레늄, 콜린,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비타민 K등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노화 방지, 눈 건강을 챙길수 있다.

케일

출처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68421/nutrients

케일은 100g당 칼슘 함량은 254mg이며 철분과 마그네슘, 구리, 판토텐산, 콜린, 셀레늄, 망간 등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와 피부건강,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음 글은 나트륨 배출에 탁월한 식품에 관한 글이다. 밤에 야식을 자주 먹거나 얼굴이 자주 붓는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나트륨-배출-음식-및-성분

나만 우유를 못먹나? 유당불내증

우유를 먹고 설사하거나 가스가 차거나 속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대부분 유당불내증이다. 오늘은 유당불내증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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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당불내증이란?

쉽게 말해 우유를 먹고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질병을 유당불내증이라 한다. 증상은 우유와 같은 유당이 있는 성분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면서 가스가 차거나 설사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모유를 먹을 나이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유당 분해효소가 나오지 않아서 생기는 질병이므로 전 세계 인구의 70% 정도가 유당불내증이 있다고 한다.

2. 유당불내증 원인

유당불내증의 원인은 소화효소 중 락테이스와 같은 젖당(유당)의 소화 분해효소가 없어서 나타난다.

어릴 때보다는 모유를 떼는 나이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젖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줄어들어 생기는 질병이다.

그래서 의외로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이 정상이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당연히 나이가 들어 모유를 떼면서 유당 소화효소가 없어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학계서는 질병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이유는 복통과 설사, 구토 등 탈수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 이유이다.

3. 유당불내증 자가 진단 방법

유당불내증의 자가 진단은 간단하다.

첫 번째로 공복 상태에서 일반 우유 500cc 정도 먹고 기다렸다가 복통이나 설사가 있는지 확인한다.

두 번째로 공복 상태에서 유당 제거(Lactose free) 우유를 500cc 정도 먹고 기다린다.

첫 번째에서 복통과 설사가 있고 두 번째에서 복통과 설사가 없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하면 된다.

4. 유당의 성분

유당은 당의 한 종류로 포도당과 이당류가 합쳐진 이당류이다.

5. 영유아기에도 발견되나?

한참 모유나 우유를 많이 먹는 나이인 영아나 유아기 때는 이상이 없을 수 있지만 이 시기에도 유당불내증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우유나 모유 먹고 나면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유당이 적거나 없는 제품으로 바꿔줘야 성장이 제대로 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은 엄연한 소화장애이기 때문에 이때부터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아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영양실조나 성장에 장애가 생기는 등의 많은 문제가 생긴다.

6. 유당이 적은 제품 고르는 법

유당이 적은 제품은 분유의 경우 유당 제거(Lactose free) 제품을 고르면 되고  우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베지밀 같은 두유도 유당제거가 되어 있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먹어도 소화가 잘 된다.

일반 우유의 성분표에 유당이 표시 되지 않았다 해서 안심하지 말고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반드시 락토프리만 먹는것을 권장한다.

출처 https://namu.wiki/w/%EC%9C%A0%EB%8B%B9%EB%B6%88%EB%82%B4%EC%A6%9D

다음 글은 코로 호흡해야 하는 이유에 관한 글이다. 입으로 호흡하는 빈도가 크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입으로-호흡-하는-것이-안-좋은-이유

단백질 보조제 종류와 고르는 방법

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그러면서 많이 판매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단백질 보조제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단백질 보조제 종류와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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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백질 보조제를 먹는 이유

단백질 보조제를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먹는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단백질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섭취해야 한다.

특히 단백질은 면역 물질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아미노산 그리고 각종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주원료이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포만감을 높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필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단백질 보조제 종류

활용법에 따른 분류

단백질 보충제의 활용법에 대한 분류로는 “게이너“와 “프로틴“으로 나뉜다.

게이너는 주로 운동선수들이 체급과 근육량을 늘려주기 위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일정 비율로 혼합되어 있는 단백질 보충제이다. 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 8:2, 5:5, 2:8 등이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반면 프로틴은 순수한 단백질이거나 탄수화물의 함량이 아주 조금 들어가 있는 제품을 말한다. 주로 단백질 보충이 목적이며 일반인들 사이에서 순수하게 근육을 키우는 목적으로 소비된다.

프로틴은 치즈의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유청단백질로 만드는데 공정 방법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공정 법에 따른 분류

농축 유청단백질(WPC)

유청을 80%까지 농축하여 만든 단백질로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유청에 있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을 다량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리 유청단백질(WPI)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게 유당을 제거한 단백질이다.

가수분해 유청단백질(WPH)

단백질을 잘게 부숴 흡수를 용이하게 한 단백질로 소화불량이나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단백질 보조제 고르는 방법

식품 유형 체크하기

단백질 보조제의 식품 분류는 정확하게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이다. 그러니 흔하게 나와 있는 기타 가공품, 혼합 음료, 즉석 섭취 식품 등으로 분류된 것들은 거르는 것이 좋다.

인증마크 확인

해썹 HACCP 인증마크는 소비자에게 가기 전까지 위생 및 유해 요인을 차단하는 인증이니만큼 인증마크의 유무에 따라 제품의 질이 크게 달라진다.

유해 성분 확인

HACCP 인증마크가 있어도 유해 물질이 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생산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넣는 화학 원료가 그렇다.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D-소르비톨 등이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기도 하고 발암물질도 있다. 그러니 이러한 화학 유해 성분이 있다면 거르도록 하자.

출처 https://namu.wiki/w/%EB%8B%A8%EB%B0%B1%EC%A7%88%20%EB%B3%B4%EC%B6%A9%EC%A0%9C#s-4

다음 글은 단백질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우리 몸의 증상들에 관한 글이다. 평소에 단백질 섭취가 적다고 판단되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단백질이-부족하면-나타나는-증상-단백질-부족

임신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

임신하게 되면 가장 큰 불편함이 변비이다. 다양한 불편함 중에 유독 변비만 사람을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무엇이 이유인지 오늘은 임신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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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 변비의 원인

여성의 경우 남성과 비교하면 최대 5배 정도 변비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바로 여성 호르몬(프로게스테론) 때문이다.

프로게스테론이 작용하면 장운동을 저하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프로게스테론의 역할이 자궁으로 영양분을 보내려고 하여 자연스럽게 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고 자궁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신하게 되면 태반이 프로게스테론을 만들어서 자궁의 수축을 방지하는데 이때 대장도 수축이 안 돼서 임신 후에 변비가 심하게 나타난다.

여성 변비의 경우 다양한 해결 방법이 있는데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2. 여성 변비의 해결 방법

첫 번째,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가급적 하루에 2L 정도의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따뜻한 물을 마셔서 장을 깨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 하루 3끼 식사를 골고루 하는 것이 좋으며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주로 잡곡밥이나 콩밥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식이섬유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여 장운동이 활발해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배변이 마려운 느낌이 왔을 때 바로 화장실 가는 게 좋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수 있다.

네 번째,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장운동이 활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장운동을 둔하게 하기 때문에 변비가 심해질 수 있다. 그래서 명상과 휴식 등으로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 번째, 하루에 일정 시간 걷는 것이 좋다. 활동량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변비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에 30분씩 걸어서 혈당 관리도 해주고 활동량도 늘려주면 임산부에게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출처 https://namu.wiki/w/%EB%B3%80%EB%B9%84

다음 글들은 임신과 관련된 증상들에 관한 글이다.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임신성 당뇨병 관련글 https://circleupblog.com/임신성-당뇨병-어떤-관리를-하면-개선될까

https://circleupblog.com/임신성-당뇨-개선에-좋은-이노시톨

https://circleupblog.com/질-냄새-원인과-예방-방법

변비의 원인과 예방 방법

배설은 인간의 소화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배설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까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변비는 고통스럽게 다가온다. 오늘은 변비의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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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비란?

변비는 정상적으로 대변의 배설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으로 배변 후에 잔변감이 들거나 복부에 가스가 자주 차는 등 아주 불쾌한 증상을 동반한다.

2. 변비의 원인과 예방 방법

변비의 원인은 대장의 연동 운동량 부족에서 기인하며 대장의 운동량 부족은 여러 원인으로 나타난다.

활동량 부족

신체적인 활동량이 부족한 경우 변비가 생긴다.

이러한 경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과도한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소식을 하거나 수분 보충 및 식이섬유의 섭취가 줄어들면 변비가 생긴다. 요약하자면 적게 먹는 만큼 배설량도 적기 때문에 변비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3끼를 적절히 챙겨 먹고 수분 보충과 식이섬유, 유산균 등을 골고루 챙겨 먹으면 개선될 수 있다.

사회적인 원인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환경이나 분위기 때문에 가지 못하는 직업군에서 변비가 많이 발생하며 이는 점차 심해질 수 있다. 게다가 방귀를 참는 것도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마려운 느낌이 왔을 때는 양해를 구하고 용변을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계속 참다 보면 변비의 증상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배설은 잘 이루어지게 해줘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의 노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낯선 장소로 이동한 경우에 장운동이 경직되면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의 경우 다양한 해결 방법이 있는데 먼저 본인이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가 생기는 것을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

인지하고 나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낯선 장소에 가게 되면 가급적 공중화장실은 피하고 숙소에 있는 화장실같이 혼자서 사용하는 화장실을 찾는 것이 좋다.

과도한 추위 노출

겨울에 변비가 잘 걸리는 이유는 과도한 추위에 노출되어서 그럴 수 있다. 추위에 노출되면 열을 빼앗겨 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겨울에 배를 드러내는 옷을 입지 말고 배를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좋다.

장기간 항생제 복용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면 장 내부의 유산균과 같은 유익균까지 같이 죽여버리기 때문에 장 속의 균형이 깨져서 변비가 생긴다.

항생제를 장기간 먹어야 한다면 항생제 복용 후 2시간 정도 뒤에 유산균을 꼭 먹어주는 것이 좋다. 2시간인 이유는 항생제의 지속 시간이 2시간 정도라서 그렇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7423&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2

다음 글은 똥 모양과 똥 색깔로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들이다.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내-건강-상태의-지표-똥-모양

https://circleupblog.com/내-건강-상태의-지표-똥-색깔

겨드랑이 냄새 원인과 해결 방법 : 액취증

이제 봄이 지나고 더운 여름이 오길 기다리는 환절기이다. 여름이 오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좋은 점은 여행의 계절이고 나쁜 점은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다. 특히 여름날에 겨드랑이 냄새 때문에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겨드랑이 냄새 원인과 해결 방법 : 액취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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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땀샘

우리 몸의 땀샘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인데 이 둘의 차이점은 확실하다. 에크린샘은 온몸에 분포하는 땀샘이고 주된 역할은 체온조절이다.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 바깥귀길, 눈꺼풀 등에 한정되어 있으며 주된 역할은 체온 조절이 아닌 호르몬 분비이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발달하며 씻지 않으면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

그런데 냄새의 원인은 단순히 씻지 않아서 나는 것이 아닌 호르몬에 섞여 있는 지방산이 박테리아와 만나 냄새가 나는 것이다.

2. 겨드랑이 냄새 원인

아포크린샘의 분비물은 원래 무균, 무취 상태이지만 피부 표면에 있는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심한 악취가 나는데 이를 액취증이라고 한다.

3. 액취증 증상

보통 얇은 의복을 입는 여름에는 덜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차가 심하게 있다.

모발과 의복에 악취를 일으키는 땀 분비물이 축적되어 더욱 악화시키는데, 겨울에 더 많이 난다는 의견이 있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여름에 더 심한 악취가 나기도 한다.

여름에 악취가 심한 것은 주로 에크린 액취증이라고도 말하며 주로 발바닥이나 겨드랑이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특히 겨드랑이의 경우는 당뇨병이나 비만일 때 많이 발생하며 사회생활에 심한 지장을 받는 병이다.

4. 액취증 예방 및 해결 방법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병이라서 더욱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 방법은 첫 번째로 어디에서 냄새가 나는지 확인을 먼저 해야 한다.

두 번째로 어디서 냄새가 나는지 확인했다면 그 부분을 자주 씻는 것이며  자주 씻어도 효과가 없을 때는 피부과에 가서 진균에 감염이 되어있는지, 땀이 어느부위에 많이 나는지, 귀지는 어떤지 진단을 받고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나와 있으며 여름에는 데오드란트와 같은 땀샘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품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5. 결론

별것 아닌것 같지만 개인의 자존감을 매우 낮춰버리는 병을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실망하지말고 이겨내길 바란다.

출처 https://namu.wiki/w/%EC%95%A1%EC%B7%A8%EC%A6%9D

https://circleupblog.com/홀아비-냄새-원인은-노넨알데하이드

https://circleupblog.com/구취의-원인-편도결석

당뇨병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들

당뇨병은 한번 걸리게 되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아주 피곤한 성인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 걸리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당뇨병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들이 우리 몸에서 나타난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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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 피로

자도 또 자도 피곤한 것은 과로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세포에 포도당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2.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이러한 증상은 유전적인 특성일 수도 있다. 그런데 안 그러다가 어느 순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면 얘기가 다르다. 이것과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는데 인슐린은 남은 포도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호르몬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뇨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살이 안 찐다고 즐거워하면 안 된다.

3. 자주 깜빡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 몸의 전체의 에너지에 20% 정도를 사용한다.

주 에너지원은 역시 포도당이다. 자주 깜빡하는 증상도 당뇨병의 전조증상이며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깊다.

4. 밥을 먹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고프다.

밥을 먹고 난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배가 고파 먹을 것을 찾는다면 당뇨병의 전조증상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 식후에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그리고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이때 우리 뇌는 에너지가 고갈되었다고 판단하여 배고픈 신호를 보내게 된다.

5. 피부가 건조하거나 피부질환이 자주 생김.

당뇨병의 전조 증상 중 하나로 피부질환을 꼽을 수 있다.

이 역시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는데 세포 곳곳에 영양분을 전달해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워지면서 피부의 말단 모세혈관까지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피부가 탄력을 잃고 건조해지거나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6. 손발이 자주 저리거나 경련이 잦다.

모든 세포와 근육들은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데 포도당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경련이 나거나 손발이 저리는 형태로 신호를 보내게 된다.

7. 결론

위의 사항 중 2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당뇨병의 위험에 노출이 되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https://namu.wiki/w/%EB%8B%B9%EB%87%A8%EB%B3%91#s-8

https://circleupblog.com/인슐린-저항성과-인슐린-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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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

다크서클은 유독 사람을 피곤하게 보이게 한다. 눈 밑이 퀭해서 그런 것 같다. 다크서클은 동양의학에서는 흑륜이라고 하고 서양의학에서 다크서클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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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

피부 자극

피부의 자극으로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나 발열이 잦은 사람이 생기는데 손으로 안구 주변을 비비거나 하는 등의 자극을 주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혈액순환 문제

의학용어로 정맥울혈이라고 하는 혈액이 정체되는 문제로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과로나 빈혈 등이 원인이 되며 혈액이 정체면 검게 보이곤 하는데 눈 밑의 피부가 얇아서 더욱 검게 표가 난다.

유전적인 문제

안구 주위의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침착되는 증상으로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유전적인 특징일 수도 있으며 병적으로는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한다.

2. 다크서클 없애는 방법

안구 찜질하기

혈액순환 문제일 경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찜질팩이나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셔 눈 주변을 찜질해 주는 게 좋다.

그렇게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다크서클이 다소 개선될 수 있다.

충분한 휴식

앞서 말했듯이 다크서클의 원인 중에 과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피로를 해소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가 재생이 잘 되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 사이에는 꼭 자도록 노력하자.

영양제 챙겨 먹기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의 섭취가 중요하다. 영양제로 보충해도 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먹어서 건강까지 챙기는 방법이 있다.

다크서클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사과, 브로콜리, 양배추, 연어, 레몬 등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다크서클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길 수도 있다. 특히 눈 주변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는 게 좋다.

아이크림 사용하기

아이크림 중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아이크림을 사용하면 색소침착에 의한 다크서클 완화가 가능하다.

자기 전에 아이크림을 발라주어 재생 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namu.wiki/w/%EB%8B%A4%ED%81%AC%EC%84%9C%ED%81%B4

다음 글은 피부에 좋은 판토텐산에 관한 글이다. 피부가 좋지 않거나 여드름이 많이 난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피부와-여드름에-좋은-판토텐산

매일 걷기 운동하면 건강해질까?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일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매일 걷기 운동하면 건강해질까? 정답은 반반이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매일 걷기 운동하면 건강해질까?

1. 매일 걷기만 하면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는 걷기, 달리기, 등산, 줄넘기, 자전거, 수영 등이 있다. 이러한 유산소 운동은 심폐지구력 향상과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향상이나 유지가 목표인 운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더욱 건강해지지는 않는다.

2.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더욱 건강해지려는 목표가 있다면 근력운동을 통한 근육 강화가 포함되어야 한다. 속설에 근육량 1kg은 병원비 약 1500만원과 비슷한 수치라고 했다.

그만큼 근육이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암 환자들의 항암치료 생존율은 근육량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근육은 우리에게 큰 방어책이며 건강 관리의 수단으로서 강화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3. 근육을 강화하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

신체가 건강하다면

몸이 건강하다면 헬스장에서 본인의 근육량에 맞게 근력운동을 하면 된다. 도가 지나치게 무거운 것을 들게 되면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고 본인이 들 수 있는 만큼 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든 부위를 골고루 할 수 있게 일주일에 2회 내지 3회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아픈 곳이 있다.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아프거나 팔이나 어깨가 아플 때는 조건에 때라 운동을 달리 해줘야 한다.

허리가 아플 때는 플랭크나 상체들기나 철봉을 이용한 근력운동을 하면 되고 상체는 계획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등 근육을 위주로 키워주는 것이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팔이나 어깨가 아플 때는 상체운동이나 플랭크 등은 피하고 이때는 하체를 중심으로 근육을 키워주는 게 좋다. 물론 부상이 다 회복할 때까지 쉬는 게 좋다.

다리가 아플 때는 반대로 상체 위주의 근력운동이나 핵심(코어) 근육을 키워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4. 결론

운동을 할 때 무엇이 목적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유지가 목적이라도 근육을 길러야 유지가 된다. 왜냐하면 절대적으로 근육량이 많아야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s://namu.wiki/w/%EC%9C%A0%EC%82%B0%EC%86%8C%20%EC%9A%B4%EB%8F%99

다음 글은 허리가 아플 때 할 수 있는 복근 운동이다. 운동 중 허리 통증이 심하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허리에-무리-안-가고-복근-운동-하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