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항산화에 좋은 설포라판

인간은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나오게 되어있다. 이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시키고 염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손상된 세포들은 늙어가며 노화가 진행된다. 이러한 과정을 막아주는 것들의 기능을 바로 항산화 작용이라고 한다. 이번 시간에는 항산화에 탁월한 설포라판에 대해 알아보겠다.

설포라판, 항산화, 항암

설포라판은 무엇일까?

설포라판은 이소시아네이트의 일종으로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소화 과정 중에 미로시나아제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살포라판이 된다.

항산화 기능이 우수하며 항암 및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억제 효과 이외의 염증 유발인자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포라판의 효능

가장 기본적인 효능은 역시 항산화이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인체의 염증 세포를 억제하여 각종 염증 질환을 예방한다.

그래서 당뇨병의 합병증이나 기타 관절의 염증, 천식, 비염, 위염 등의 예방에 좋다.

‘Cancer letter’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설포라판은 피부암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연구 결과에서는 인체의 유방암 세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하였고,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에 의해 유발된 위암의 생성을 저해하였다고 한다.

그 밖에도 특정 유형의 폐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의 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보였다고 한다.

설포라판이 함유된 음식

설포라판은 주로 십자화과(배추 종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종류로는 양배추, 브로콜리, 방울다다기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복초이, 아루굴라, 콜라드, 콜라비, 겨자, 순무, 적무, 물냉이 등이 있다.

특히 이 중에서 브로콜리와 양배추가 설포라판 함유량이 많다.

설포라판의 권장량 및 부작용

기본적으로 십자화과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의 위험성은 낮은 편이다.

하지만 음식류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소화장애, 복부 팽만감 등 소화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400mc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농축된 것을 과하게 섭취할 시 독이 될 수도 있다.

설포라판 고르는 방법

브로콜리를 먹으면 설포라판을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브로콜리를 뜨거운 물에 넣는 순간 95% 설포라판은 손실된다.

그렇기 때문에 설포라판을 선택할 때는 가공법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로 열을 가해서 추출하는 공법이 아니고 말려서 가루를 내는 공법이 더 좋은 방법이다.

그럼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액상으로 된 것들은 먼저 걸러야 하며 아주 가루가 되어 한 스푼씩 떠먹는 것이나 캡슐 안에 액상이 아닌 가루가 들어있는 것들을 골라야 한다.

그다음으로는 브로콜리의 원산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브로콜리는 캐나다산이 영양소가 풍부하고 좋기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분말이나 캡슐을 뜨거운 물과 함께 섭취하면 안 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설포라판은 열에 취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차나 물과 함께 먹는 것을 피하면 된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080769&cid=62861&categoryId=62861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Sulforaphane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B8%8C%EB%A1%9C%EC%BD%9C%EB%A6%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