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달리기 자세 몸을 망치는 원인

세상을 살면서 달리기는 한 번 이상은 하는 운동이다. 그런데 달리기에도 올바른 자세와 방법이 있다. 무작정 뛴다고 다 달리기가 아니다. 특히 잘못된 달리기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오늘은 달리기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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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효과

달리기는 어떤 사람이든 할 수 있는 운동이며 대표적인 맨몸 유산소 운동이며 그 효과를 알아보겠다.

심폐 지구력 향상

심장과 폐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력강화운동을 하면 신체의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심폐기능도 한계에 가까운 운동을 함으로써 근력과 지구력이 향상된다. 달리기가 바로 심장과 폐를 한계에 가까운 운동을 하게 한다.

다이어트

당연한 이야기지만 달리기하면 열량을 소모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다리 근육 중 대퇴근, 종아리 근육 등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해소

달리기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신경 전달 호르몬인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을 분비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달리기하면 무릎이 아픈 이유

잘못된 달리기 자세는 부상을 야기하는데 가장 흔한 부상이 무릎 부상이다.

이유는 달리기할 때 뒤꿈치부터 땅에 닿기 때문이다.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되면 무릎에 충격이 오게 되며 무릎부상 또는 뒤꿈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릎 부상은 무릎을 약하게 만들고 관절염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뒤꿈치 부상은 가벼운 통증에서 족저근막염으로 악회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달리기 자세로 교정이 필요하다.

자세가 잘못되는 이유는 걷는 것과 같이 상체를 세우고 달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달리기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올바른 달리기 자세

올바른 자세 예시이다. 달리기할 때 상체는 살짝 앞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발의 앞꿈치부터 땅에 닿기 때문에 무릎과 뒤꿈치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결론

처음에는 어색하여 잘 안될 수도 있겠지만 반복 연습하여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달리기할 때 부상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지름길이다.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하는 달리기, 부상을 줄여 좀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출처https://namu.wiki/w/%EB%8B%AC%EB%A6%AC%EA%B8%B0

불면증 원인https://circleupblog.com/%EC%88%98%EB%A9%B4-%EC%9E%A5%EC%95%A0-%EB%B6%88%EB%A9%B4%EC%A6%9D-%EC%9B%90%EC%9D%B8%EA%B3%BC-%EC%98%88%EB%B0%A9-%EB%B0%A9%EB%B2%95/

식사 전이나 식사 후에 마시면 좋은 식초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데 체중이 관리에 문제가 생길까 소식을 하곤 한다. 이렇게 관리를 하고 주말에 과식하면 도루묵이 되어 다시 주중에 많은 운동을 한다. 이러한 루틴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식초이다. 오늘은 식전 혹은 식후에 식초를 섭취했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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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식초를 한 숟갈 마시면?

1. 혈당 개선

식전에 식초를 마시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을 개선할 수 있다. 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아세트산이 혈당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한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료진들은 당뇨인들이 식전에 먹는 식초 한 숟갈이 당뇨병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식사 전에 식초를 한 숟갈 먹게 한 후에 식사할 때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빵을 먹게 했다. 놀랍게도 결과는 식초를 먹지 않았을 때보다 혈당이 30% 이상 감소하였다고 한다.

2. 심혈관질환 예방

식초의 아세트산은 혈압 상승을 개선해 주고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3. 뇌 기능 개선

식초는 산소와 헤모글로빈의 친화력을 높여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로 인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개선 등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4. 노화 방지

회춘 호르몬이라 불리는 파로틴의 분비를 촉진하여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 체내의 칼슘 흡착력을 높여 골의 밀도와 질량을 높인다.

부작용

물론 부작용도 있다. 아무래도 산이다 보니 빈속에 오랫동안 먹을 경우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고 위염이 있는 경우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다.

그래서 만성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는 식전이 아닌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결론

옛날 동의보감에서도 식초에 관한 의학 기록이 있는데 성질이 온화하고 독이 없으며 작은 종양의 제거에 도움이 되고 가슴 통증과 목의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기술이 되어있다.

옛날부터 약으로도 사용되는 “식초” 오늘부터 건강 한 숟갈씩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7183&cid=48180&categoryId=48254

당뇨병 영양제 코로솔산https://circleupblog.com/%ED%98%88%EB%8B%B9-%EA%B4%80%EB%A6%AC%EC%97%94-%EC%BD%94%EB%A1%9C%EC%86%94%EC%82%B0-%EB%B0%94%EB%82%98%EB%B0%94-%EC%9E%8E-%EC%B6%94%EC%B6%9C%EB%A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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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 이유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다음 날 얼굴이 퉁퉁 부어있다. 이유가 뭘까?

밤에 라면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 이유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 원인

원인은 나트륨 때문에다. 시중에 판매되는 라면에는 나트륨이 1500mg~1900mg 정도 함유되어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섭취 권장량 2000mg과 비슷하다. 그러니까 라면 한 봉지를 국물도 안 남기고 다 먹으면 하루치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밤에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우리가 잠을 자면 장기도 잠을 자기 때문이다. 신장에서 나트륨을 걸러줘야 하는데 신장도 잠을 자버린다.

그로 인해 나트륨을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다 피부에 도달하게 된다. 피부의 나트륨 농도가 짙어지면 삼투압에 의해 수분이 피부 쪽으로 몰리면서 얼굴이 붓게 된다.

라면을 먹고 잘 때 얼굴이 붓지 않는 방법은?

야식으로 라면을 먹고 얼굴이 안 붓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안 먹는 것이다. 하지만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알려주겠다.

첫 번째, 라면을 먹고 우유를 한 컵 마시는 게 좋다.

우유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성분인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빠져나가는 동안 손실되는 칼슘까지 같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라면수프를 다 절반만 넣고 나머지 간은 고춧가루 등으로 맞춰서 먹는 게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데 좋은 방법이다.

세 번째, 라면을 먹은 후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얼굴이 덜 붓게 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칭을 좀 해주는 등 간단한 신체 활동을 하면 대사가 활발해져서 신장에서 나트륨을 걸러내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라면을 먹고 3시간 뒤에 자는 것이다. 소화를 시키고 자면 자연스럽게 얼굴이 붓지 않는다. 다만 3시간 뒤에 다시 배가 고플 수 있기 때문에 참고 자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

야식으로 먹는 라면은 맛있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 바로 자게 되면 얼굴만 붓는 게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야식으로 무엇을 먹는 습관은 바꾸는 것이 건강에는 좋다.

출처https://namu.wiki/w/%EB%82%98%ED%8A%B8%EB%A5%A8

나트륨 배출 방법https://circleupblog.com/나트륨-배출-음식-및-성분/

노화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인슐린은 우리 몸에 당을 처리하는 데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그런데 당뇨병에만 관련 있는 줄 알았던 인슐린이 왜 노화에 영향을 주는 걸까?

인슐린, 노화의 원인

인슐린의 기능

인슐린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우리 몸의 당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이다.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에 잘 흡수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췌장에서 분비되며 당질을 많이 먹을수록 더 많이 분비된다.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혈당이 올라가게 되는 병을 당뇨병이라 부른다.

인슐린 과다 분비가 노화에 미치는 영향

과도한 인슐린의 분비는 비만을 야기한다. 그 이유는 인슐린은 포도당을 지방으로 변화시켜 몸에 저장시키는 일을 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비만이 되는 과정과 노화가 연관이 될까?

첫 번째, 과도한 인슐린의 분비는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킨다. 혈당 스파이크는 과도하게 올라간 혈당을 인슐린이 처리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혈관 내피세포에 상처를 주게 되고 염증이 생기거나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게 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혈관은 점점 약해지고 동맥경화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과도한 인슐린의 분비는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인슐린은 세포의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대사 과정에서 상당한 활성산소가 생산되고 염증 수치를 올리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세포벽이 손상되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세 번째, 인슐린은 인체의 성장에 관여하는데 과잉이 될 경우 거인증, 말단 비대증 같은 성인병을 유발하지만 세포의 성장 및 분열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인슐린 과잉을 예방하는 방법

1. 단순 당이 들어있는 음식 줄이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단순 당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줄이는 것이다. 단순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흰쌀밥, 빵 등 밀가루 음식(과자), 탄산음료, 과일주스, 라면, 패스트푸드, 시럽 등이다.

2. 과식하지 않기

급격하게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된다. 과식하는 습관을 고치고 조금씩 나눠서 먹어보자.

3. 적절한 운동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낮추는 데 사용되는 호르몬이다. 그러니 식후에 적절한 운동을 함으로써 혈당을 낮추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가 줄어들 수 있다.

4. 양질의 수면

적절한 수면과 양질의 수면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식습관뿐만 아니라 수면 습관까지 고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인슐린 분비를 줄일 수 있다.

결론

아직 늦지 않았다. 인슐린 분비가 많이 되는 식습관이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조금씩 줄여나가고 적절하게 운동하면 된다. 식사량을 줄이고 과식을 피하면 인슐린의 과다 분비를 충분히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842458&cid=63057&categoryId=63057

출처https://namu.wiki/w/%EC%9D%B8%EC%8A%90%EB%A6%B0

당뇨병https://circleupblog.com/5%EB%8C%80-%EC%84%B1%EC%9D%B8%EB%B3%91-%EB%8B%B9%EB%87%A8%EB%B3%91/

나트륨 배출 음식 및 성분

야식은 너무 맛있다. 특히 밤에 먹는 라면은 왜 그렇게 맛있을까? 하지만 문제는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다음 날 얼굴이 퉁퉁 부어있다. 이유는 나트륨 때문이다. 이러한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는 방법들과 음식 및 성분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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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짜게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은 이유

1. 심혈관 질환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은 수분의 섭취를 요구한다. 그래서 수분을 계속 섭취하게 되고 그 결과로 체내의 혈류가 증가한다.

그 과정에서 심장은 늘어난 혈류를 보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을 하게 되고 혈압은 올라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짜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 환자에게는 너무도 치명적인 습관이다.

게다가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이나 뇌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나트륨의 일 섭취권장량은 2g이지만 우리나라의 평균 섭취량은 약 5g 정도 된다고 한다.

2. 신장에 부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신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그로 인해 신장이 손상되거나 만성 신장 질환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3. 골밀도 감소

나트륨을 배출될 때 칼슘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칼슘이 결핍되어 골밀도 감소 또는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나. 나트륨을 배출하는 방법

1.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심으로서 체내의 담즙 배출이 활성화되며 나트륨이 소변으로 배출이 될 수 있다. 가장 원론적이며 간단하고 건강한 방법이다. 그래서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다.

2. 요리할 때 소금 대신 다른 조미료 사용하기

요리할 때 소금을 사용하지 말고 마늘이나 카레 가루, 후추 등을 사용하여 간을 맞추는 방법도 있다.

다. 나트륨을 배출하는 성분

나트륨을 배출하는 성분은 칼륨, 마그네슘, 섬유질 등이 있다. 어떤 이는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칼슘은 나트륨 배출을 하지 않고 같이 빠져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로 섭취해 주는 것도 좋다.

1. 칼륨이 풍부한 음식

칼륨은 미네랄의 한 종류로서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륨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검은콩, 바나나, 시금치, 고구마, 감자, 브로콜리, 키위, 토마토, 팥, 오이, 감자 등이 있다.

특히 팥에는 100g당 칼륨이 약 1200mg 함유되어 있고 이는 바나나의 4배, 쌀의 10배에 해당한다.

2.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

마그네슘도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 몸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시금치, 아몬드, 바나나, 우유, 다시마, 멸치, 땅콩 등이 있다.

3. 칼슘이 풍부한 음식

칼슘은 나트륨과 함께 빠져나가는 미네랄이기 때문에 나트륨을 많이 먹었을 때 추가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칼슘은 치아 건강과 뼈 건강을 담당하는 미네랄이고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도 하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치즈, 멸치, 두부, 시금치 등이 있다.

라. 결론

밤에 라면을 먹고 우유를 먹으면 얼굴이 붓지 않는다는 말은 우유가 나트륨 배출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라면을 먹고 나면 꼭 우유 한잔씩 마시는 것을 잊지 말자.

마그네슘, 칼슘과 궁합이 좋은 영양제https://circleupblog.com/%EB%A7%88%EA%B7%B8%EB%84%A4%EC%8A%98%EA%B3%BC-%EA%B6%81%ED%95%A9%EC%9D%B4-%EC%A2%8B%EC%9D%80-%EC%98%81%EC%96%91%EC%A0%9C%EB%8A%94-%EB%AC%B4%EC%97%87%EC%9D%BC%EA%B9%8C/

면역력과 항산화에 좋은 강황

우리나라에 생강이 있다면 인도에는 강황이 있다. 강황은 카레의 재료로 사용되는 뿌리식물로 인도가 원산지이며 향신료냐 염색 재료 그리고 건강 식이보충제로 사용된다. 오늘은 이러한 강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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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이란?

강황은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로 남아시아 토종식물이며 기온이 20~30도,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에서 잘 잘란다. 처음에는 노란색으로 물이 드는 것을 보고 염료로 사용했으며 그다음에 향신료와 약으로 사용되었다.

강황의 효능

항염증 작용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이코사노이드 생성 및 합성을 억제하여 항염증 작용을 수행한다.

그래서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부상이나 관절염, 근육통, 각종 염증 등에 사용되기도 한다. 집에 상비약으로 소염진통제가 없다면 강황으로 어느 정도 대처가 된다.

항산화 작용

커큐민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벽을 보호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 또는 지연시켜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해 주고 노화를 방지한다.

혈당 관리

강황을 일정량 섭취하면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있어 혈당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뇌 기능 개선

강황 추출물은 치매의 원인인 아밀로이드-베타가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서 치매를 예방한다. 실제로 카레가 주식인 인도는 치매의 발명률이 다른 국가에 비해 낮다고 한다.

항암 효과

체내의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 시키고 변이시켜 결국에는 암세포로 만든다고 한다. 강황의 강한 항산화 작용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암을 예방한다.

혈행 개선

강황 추출물은 혈관 내부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지혈증을 개선해 주고 혈행을 개선한다.

간 기능 개선

강황 가루는 밀크씨슬처럼 간 기능 개선에 좋은데 콜레스테롤 배설과 해독작용을 하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알코올 분해를 도와서 간세포 손상을 막아주어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강황 부작용 및 권장량

강황의 일 섭취량은 5~10g이며 과잉 섭취 시에 잠재적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잠재적 부작용으로는 복통, 설사, 소화장애 등이 있다.

그 밖에도 혈액을 응고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상처가 있을 경우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혈당 강하제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당뇨가 있다면 의사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강황 먹는 방법

강황은 지용성이라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가졌다. 그렇기 때문에 강황을 먹을 때는 강황 가루나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양질의 강황 고르는 방법

강황을 몸에 잘 흡수 시킬 수 있게 나노 단위의 가루로 낸 것들도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중금속 포함률이다. 중금속 관련 검사 및 안전 성적서가 없으면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원산지는 당연히 인도산이 품질이 우수하며 캡슐로 된 제품을 구입시에는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글루텐을 뺀 gluten-free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고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마크와 GMP 인증 마크(식품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57476&cid=40942&categoryId=32739

출처https://namu.wiki/w/%EA%B0%95%ED%99%A9

천식과 비염에 좋은 유근피

천식과 비염은 우리나라에서 성가시기로 손꼽히는 지병이라고 생각한다. 기온 차가 크게 나는 환절기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 가을에는 더욱 심하다. 그래서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 가서 처방받지만 약을 먹을 때만 완화되고 완치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비염과 천식에 효과가 좋은 유근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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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피란?

유근피는 느릅나무의 뿌리를 채취해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이다. 한의학에서 소변불리, 부종, 변비, 기침, 옹종, 유종 등에 사용되는 약재이다.

유근피에는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루테올 성분이 풍부하다.

유근피의 효능

면역력 강화

유근피에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각종 질병에서 우리 몸을 지켜준다.

고지혈증 개선

유근피에는 피토스테롤이라고 하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천식 및 기관지 건강 개선

예로부터 유근피는 기침을 다스리는 한약재로 사용되었다. 꾸준히 마신다면 기침을 완화해 천식의 증상을 예방 및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염증 완화 작용

염증에 효과가 좋은 유근피는 위염, 요도염, 간염, 폐렴, 기관지염, 편도염, 관절염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비염 개선

강한 항염 작용으로 우리 몸의 염증을 완화한다. 그래서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코 질환에 효과가 있다.

항산화 및 항암 작용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뿐만 아니라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을 예방한다.

유근피 권장량 및 부작용

유근피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고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몸이 찬 사람들은 두통과 소화불량이 있을 수 있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고 임산부는 되도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유근피 먹는 방법

환으로 먹는 경우는 1일 2회 정도 2~30알씩 먹으면 된다.

유근피 차를 먹는 경우는 유근피를 한 줌 정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 2L와 함께 30분~1시간 정도 우려서 먹는 게 좋으며, 대추나 감초와 같이 우려서 먹는 것도 좋다.

유근피 고르는 방법

유근피는 우려먹는 차다 보니 국내산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껍질이 두꺼울수록 우러나오는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얇고 볼품없는 것보다 두꺼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84800&cid=62143&categoryId=62342

출처https://namu.wiki/w/%EB%8A%90%EB%A6%85%EB%82%98%EB%AC%B4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95260&cid=46694&categoryId=46694

면역력 강화에 좋은 퀘르세틴 고르는 법https://circleupblog.com/%EB%A9%B4%EC%97%AD%EB%A0%A5-%EA%B0%95%ED%99%94%EC%99%80-%ED%95%AD%EC%82%B0%ED%99%94%EC%97%90-%ED%83%81%EC%9B%94%ED%95%9C-%ED%80%98%EB%A5%B4%EC%84%B8%ED%8B%B4/

신경 보호를 해주는 진세노사이드

사람은 노화하면 각종 염증이나 신경퇴행성 질환에 노출이 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관절염이나 요통인데 이러한 증상에서 보호해 줄 수 있는 성분이 바로 진세노사이드다. 오늘은 진세노사이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진세노사이드, 신경보호, 항산화, 항염

진세노사이드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천연 스테로이드 글리코사이드이자 사포닌의 일종이다.

주로 인삼과에 속하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물질이며 인삼의 약리학적 효과의 주요성분으로 연구되고 있다.

식물의 뿌리, 줄기, 잎, 껍질, 씨앗 등에 분포하며 예전에는 비영양 물질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이 밝혀지면서 생리활성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효능

항암효과

인삼의 주요성분으로 종양 괴사인자알파(TNF-ɑ)의 생성을 억제하여 강한 항암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항산화 작용

강한 산화물질인 수산화 라디칼의 형성을 억제하여 세포의 손상 및 파괴를 예방한다.

신경보호

염증성 신경독성(inflammatory nerotoxity)을 억제하여 신경 퇴행성 증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항염증 작용

산화질소 생성 요소(iNOS)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항염증 효과가 있고, 중추신경계의 신경 아교세포에서도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그 밖에도 면역력 강화, 인지능력 및 뇌 기능 개선, 피로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된 음식

진세노사이드는 파낙스 인삼(아시아 인삼), 화기삼, 시베리아 인삼, 홍삼 등에 포함되어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권장량 및 부작용

성인 기준 200mg~400mg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량이며 과잉섭취를 하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은 과잉 섭취 시 두드러기, 소화불량, 불면증 등이 있고 혈당강하제 등과 같은 약물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81947&cid=62861&categoryId=62861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9017&cid=43667&categoryId=43667

인삼의 아슈와간다 효능https://circleupblog.com/%ED%94%BC%EB%A1%9C-%ED%95%B4%EC%86%8C%EC%97%90-%EC%A2%8B%EC%9D%80-%EC%95%84%EC%8A%88%EC%99%80%EA%B0%84%EB%8B%A4/

남성 성욕 강화에 좋은 호로파

남성의 성욕은 20대에 절정을 이뤘다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증상은 생물학적인 생리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을 늦추거나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호로파를 섭취하는 것이다.

호로파, 남성 성기능 개선, 남자에게 좋은 차

호로파란?

호로파는 콩과의 식물로 주로 향신료로 사용된다고 한다. 지중해 서부가 원산지이며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많이 재배한다고 한다.

잎은 신선한 상태에서 샐러드 등에 사용되는 채소로 쓰이며, 말린 잎과 씨앗이 향신료로 사용이 된다고 한다.

특히 한국식 카레에 사용되는 향신료이다.

한의학에서는 복통이나 산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서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호로파의 효능

남성 성기능 및 성욕 강화

호로파에 함유된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남성 호르몬을 촉진해 성기능과 성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 관리

호로파는 혈당을 낮추기도 하는데 혈중 당 흡수를 늦추고 포도당, 전분 내성 및 혈지 농도를 개선한다고 한다.

여성 건강 개선

호로파에는 여성호르몬과 분자구조가 유사한 디오스게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생리통 완화, 가슴 발육 촉진, 모유 생산, 성욕 강화, 여성호르몬 불균형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및 변비 개선에 도움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로파는 포만감을 유지해 주고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간 보호

호로파 씨의 추출물은 CCI₄와 D-갈락토사민으로 유도된 급성 간 손상에서 나타나는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와 아스파라진산 아미노전이효소의 증가를 뚜렷하게 억제하였다고 한다.

호로파 부작용

불임

호로파는 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 중인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약물 상호작용

혈당 강하제와 상호작용하여 혈당을 떨어트릴 수 있어 약물 복용 시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생으로 섭취 시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호로파 먹는 방법

호로파는 차로 우려먹는 경우가 많으며 물 2리터에 호로파 씨앗 10g을 넣고 2시간 정도 끓인 뒤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프라이팬에 호로파 씨앗을 로스팅한 다음 곱게 갈아서 분말로 먹기도 한다.

양질의 호로파 고르는 방법

차로 끓여 먹을 목적의 호로파는 인도산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식이 보충제로 먹을 경우 500mg 정도가 적당하며, 주의 깊게 체크할 사항은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GMP 인증(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마크의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48121&cid=46694&categoryId=46694

출처https://namu.wiki/w/%ED%98%B8%EB%A1%9C%ED%8C%8C

강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셀레늄

강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셀레늄에 대해 알아보겠다.

셀레늄,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셀레늄이란?

화학의 세 번째 아버지로 불리는 베르셀리우스는 1817년 황산 속에서 셀레늄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산업용으로 복사기와 레이저 프린터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생리적 기능으로 과거에는 독성 물질로 분류되었으나 체내에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 재정의 되었으며 항산화 물질이다.

셀레늄의 효능

노화 방지

비타민 E보다 수천 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 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킨다. 노화 방지 효과는 비타민 E보다 약 2,900배 정도나 높다고 한다.

해독과 면역력 강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자외선, X선, 방사선 등의 피해를 감소시켜 각종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남성 성기능 강화

체내의 공급되는 셀레늄은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 남성의 건강한 성기능을 유지하고 남성 불임의 예방을 하는 기능도 있다.

셀레늄이 포함된 음식

셀레늄이 포함된 음식은 주로 달걀, 닭고기, 해산물, 곡물, 고기, 파프리카,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이 있다. 다시 말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면 양질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다.

셀레늄의 섭취 권장량과 부작용

하루 권장량은 55μg이며, 일반적인 하루 식사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성인 기준 최대 섭취 용량은 400μg 정도이고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독성의 증상은 머리카락과 손톱이 바스러지고 소실되며 복통, 설사, 구토, 위장 장애, 피부 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등이 있다. 과잉증은 하루 900μg씩 섭취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셀레늄 고르는 방법

셀레늄의 섭취 기준인 400μg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서로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같이 함유된 것이 좋다.

그다음으로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GMP(식품, 의약품 제조 기준)인증마크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7232&cid=42776&categoryId=42783

출처https://namu.wiki/w/%EC%85%80%EB%A0%88%EB%8A%84

그 밖의 다른 항산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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