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오래 쓰는 방법

임플란트는 이빨을 뽑고 인공 이뿌리를 심어서 영구치와 비슷한 이빨을 만드는 시술이다. 이러한 임플란트는 우리에게 치과 치료 후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시술이며 현재는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시술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데 임플란트의 관리 방법을 몰라서 몇 년 만에 다시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임플란트 오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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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플란트 시술 시 관리 방법

임플란트를 시술했을 때는 이미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 뿌리만 박아놓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뿌리만 박아놓고 뚜껑으로 덮어놓는데 관리 방법은 간단하다. 염증으로부터 이빨을 지키면 된다.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흡연과 음주이다. 가급적 임플란트 뿌리를 시술한 지 1달 이내에는 환부가 충분히 아물 수 있게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게 좋으며 구강 청결에도 신경 쓰는 게 좋다.

2. 임플란트 치아 시술 후 관리 방법

치실 사용하기(임플란트 x)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임플란트 외 이빨에만 사용해야 한다. 치실을 임플란트에 사용하게 되면 음식물이 뿌리 쪽으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임플란트에 염증이 발생하면 뿌리까지 제거한 후에 염증을 긁어내고 다시 처음부터 시술받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실은 꼭 임플란트 하지 않은 이빨에만 사용하도록 하자.

치간칫솔 사용하기

임플란트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관리를 더 잘할 필요가 있는데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간칫솔은 음식물을 이빨 쪽으로 밀어 넣지 않고 바깥으로 빼내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음식물 제거에 알맞다.

구강 청결 유지하기

치실과 치간칫솔을 이용한 후에 칫솔질하고 마무리로 구강 세정제로 입가심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구강 청결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 주변에 풍치(잇몸질환) 등이 생겨버리면 치료 과정에서 역시 임플란트를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강 청결은 곧 임플란트의 수명이라고 보면 된다.

출처 https://namu.wiki/w/%EC%9E%84%ED%94%8C%EB%9E%80%ED%8A%B8

다음 글은 잇몸이 아플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최근에 이빨이나 잇몸이 아프다면 꼭 읽어보는 것을 권유한다. https://circleupblog.com/%ec%9e%87%eb%aa%b8-%ec%95%84%ed%94%8c-%eb%95%8c-%eb%8c%80%ec%b2%98%eb%b0%a9%eb%b2%95/

이럴 땐 확인해보자! 대장암 전조증상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은 10만 명당 45병으로 전 세계 대장암 발병률 1위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식습관이 대장암 발병에 취약하게 바뀌고 있다는 증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 또는 예방을 하기 위해 대장암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장암 전조증상, 대장암 증상

1. 대장암이란?

대장은 맹장과 직장 사이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종양이며 그 밖에도 악성 유암종, 림프종, 평활근육종이 있다.

2. 대장암의 원인

노화

대장암의 발생 연령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발생하며 50대 이상의 나이대부터 급격하게 높아진다.

대장암에 좋지 못한 식생활

주로 식생활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는 꾸준한 연구로 가장 큰 발생 원인을 가지고 있다.

주로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붉은색 고기, 가공육인 소시지, 햄, 베이컨 등을 자주 먹을 때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저 섬유소 식이 다시 말해서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지 않고 가공된 음식이나 정제된 탄수화물(즉석식품이나 기타 가공품 등)을 자주 먹어도 대장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한다.

신체 활동 부족

실제로 신체활동이 많은 직업군에서 대장암의 발병률이 낮았으며 여가에 신체활동이 많은 사람들보다 적은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발병 확률이 높았다.

이유는 신체 활동량이 증가하면 장운동도 활발해지며 이때 변이 대장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줄이며 통과시간도 빨랐다. 이 과정에서 발암물질들이 대장 점막도 접촉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유전적 요인

직계 혈족 중 대장암 이력이 있다면 유전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실제로 대장암의 5%는 유전에 의해서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염증에 의한 발병

염증성 장 질환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있는데 이러한 염증성 질환이 만성으로 이어질 경우 대장암의 위험이 4~20배까지 상승하고 발생 시기도 2~30년 앞당겨진다고 한다.

그 밖의 원인

그 밖의 원인은 비만과 흡연, 과도한 음주에 의한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이 된다.

3. 대장암 전조증상

대변의 상태

대변의 굵기가 얇아졌거나 잔변감이 남아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대변이 얇아지는 것은 다이어트 중에 생길 수도 있지만 다이어트 중이 아니라면 대장 내부의 용종이 생겨서 변이 얇아지고 잔변감이 생길 수 있다.

빈혈 또는 혈변을 본다

암세포가 생기면 대장 내부에 출혈이 생겨 혈변을 보거나 검은색 대변을 볼 수 있다. 검은색 대변은 혈액이 응고되면서 검게 변한다. 또한 과도한 출혈에 의해 빈혈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급변한 배변 습관

배변 습관이 갑자기 바뀌는 데 없던 변비가 생기거나 반대로 설사를 자주 하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

소화불량

전반적인 소화불량과 함께 복통이 동반되고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등의 복부가 불편하다.

4. 대장암 예방 방법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앞서 말한 것처럼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발암물질이 대장에 체류하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

또한 비만이 대장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허리둘레의 크기와 대장암의 발병률이 비례하니 복부지방을 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먹기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섬유질을 먹게 되면 대장 내부의 내용물을 희석하는 효과가 있고 대변의 부피를 늘려 원활한 배변을 가능하게 해줘서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슘 섭취

칼슘은 뼈 건강에만 관여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칼슘은 담즙산과 지방산과 결합하여 이들의 독성이 대장암 상피세포에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출처 https://namu.wiki/w/%EB%8C%80%EC%9E%A5%EC%95%94

다음 글은 허리에 무리가 안 가게 할 수 있는 복근 운동 방법이다. 허리가 아파 운동하기 망설였다면 다음 글을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허리에-무리-안-가고-복근-운동-하는-방법

교대 근무자가 먹어야 하는 영양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2급 발암물질 중 하나는 바로 교대근무 또는 야간 근무이다. 생체리듬이 바뀌면서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고 이로 따라 염증이나 성인병들이 생길 위험이 높고 결국에는 암까지 생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생체리듬이 바뀌면서 생기는 피로감과 집중력, 판단력의 저하로 사고까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교대 근무자가 먹어야 하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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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대 근무 또는 야간 근무 정의

야간근로는 노동법상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근무를 말하며 교대 근무는 사람이 계속 있어야 일이 처리되는 공장, 병원, 택배 물류, 편의점 등에서 사용하는 근무 형태이다.

근무 특성상 밤에 일하기도 하며 쉬는 날이 일정하지가 않아 생체리듬이 틀어진다.

2. 야간 근무, 교대 근무자의 건강장애

야간 또는 교대 근무자는 생체리듬이 뒤틀려 일반인보다 면역력도 떨어지고 각종 호르몬 불균형도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한 각종 성인병이나 기저질환 발병률도 높아지고 만성피로나 스트레스, 우울감, 불면증 등의 정신적인 고충을 호소하는 근로자들도 많다.

그래서 야간, 교대 근무자는 잘 먹어야 하는데 먹어도 소화불량에 시달리거나 잠을 자야 해서 식사 시간을 놓치는 등 다양한 고충들이 있다.

3. 교대 근무자가 먹어야 하는 영양제

교대 근무자는 결국 영양 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답이다. 여기에 중점을 두고 영양제를 알아보자.

종합비타민

어쩌면 당연한 영양제이며 일반인들도 잘 챙겨 먹는다. 특히 비타민 B군은 양질의 수면을 도와주는데, 여기에 필요한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비타민 B군을 먹어주는 게 중요한데 종합비타민으로 섭취하는 게 흡수가 빨라서 좋다.

칼슘과 마그네슘

칼슘은 뼈 건강에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면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또한 마그네슘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로 결핍되면 불면증과 근육경련이나 심하면 부정맥까지 생길 수 있는데 칼슘과 마그네슘을 적절히 보충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며 잠을 잘 자게 도와준다.

그리고 칼슘은 지방의 배출도 돕기 때문에 교대근무로 인해 살이 찌거나 관리가 잘 안된다면 칼슘만 보충해 줘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그래서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 D가 섞여 있는 칼마디 영양제가 많다.

L-트립토판

비타민으로도 불면이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았다면 L-트립토판을 먹어보는 것도 좋다. 실제로 수면유도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고 효과는 아주 좋다는 평이 많다.

먹는 방법은 식사 후 자기 전에 트립토판과 함께 초콜릿이나 사탕 등을 먹고 씻고 자면 된다. 당분과 함께 먹으면 트립토판이 흡수가 잘 되어 효과를 더욱 높여주어 잠을 잘 잘 수 있게 된다.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제이다. 특히나 근력운동은 신체 건강에 필수 요소이며 근육량 1kg이 갖는 가치는 1,400만 원 정도라도 할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namu.wiki/w/%EA%B5%90%EB%8C%80%EA%B7%BC%EB%AC%B4#s-5

다음 글은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이 안 좋은 이유에 관한 글이다. 잠을 잘 때나 깨어있을 때 무의식중에 입으로 호흡한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입으로-호흡-하는-것이-안-좋은-이유

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

자궁경부암은 발생 비율은 전체 암 비율의 1.2%를 차지하고 있고 여성의 암 발생 순위에서는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대로 보았을 때는 50대가 23.8%, 40대가 23.3%, 60대가 16.8%를 차지했다. 그만큼 관리가 필요한 암인데 우리 몸에서 자궁경부암의 전조 증상들이 있다. 오늘은 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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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생식기 암으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이다. 종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편평상피세포암이 80% 정도의 높은 비율을 가지고 나머지 한 종류는 선암으로 10~20%를 차지한다.

2.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원인이고, 바이러스는 잠복해 있다가 우리 몸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성병에 걸리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20대는 거의 없고 30대부터 시작해서 5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다. 또한 술이나 흡연을 장기적으로 했을 때도 발병률이 높다.

3. 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

냄새나는 질 분비물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염증 단계에서 질 분비물이 증가할 수 있다.

생리 기간이 아닌데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경부암의 흔한 증상 중 하나는 성교 후 발생하는 질 출혈이다. 또한 성교를 하지 않았고 생리 기간이 아닌데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혈뇨 또는 혈변

자궁경부에 암이 생겨 출혈이 발생할 경우 혈뇨를 볼 수가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까운 직장에 암이 전이되면 혈변을 볼 수도 있다.

4. 자궁경부암 예방 방법

자궁경부암의 특성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전이 위험이 있어 완치율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으며 성교를 경험한 여성은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성교 시 피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출산을 한 여성은 꾸준한 검사를 통해 관리를 해야 한다.

출처 https://namu.wiki/w/%EC%9E%90%EA%B6%81%EA%B2%BD%EB%B6%80%EC%95%94

다음 글은 질 냄새 원인과 예방 방법에 관한 글이다. 질에서 냄새가 난다고 느껴지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질-냄새-원인과-예방-방법

생리 불순 원인과 대처 방법

생리 날이 되었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특히 여행 전이나 특별한 날에 생리를 피해서 일정을 잡았을 때는 더욱 그렇다. 왜 그런 것인지 생리 불순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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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리 불순이란?

생리 불순은 불규칙한 월경을 뜻하는 말이다. 의학에서는 무배란 및 희소 배란에 의해 나타난다고 한다.

2. 생리 불순의 원인

생리 불순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 스트레스로 인한 배란 장애, 거식증이나 폭식증에 의한 배란 장애, 신체의 특정 부위 종양(뇌하수체, 부신, 골반 등), 갑상선 기능 장애 등을 원인으로 본다.

위의 원인 중에서 질병이 아닌 스트레스나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생기는 생리 불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질병으로 인한 생리 불순은 단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적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이상 안 할 때가 있다. 만약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진받아 보는 것을 권장한다.

3. 생리 불순 대처 방법

석류 먹어보기

석류는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유는 첫 번째로 비타민 C가 풍부함에 있다. 비타민 C는 자궁 내벽을 튼튼하게 해서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원활한 생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두 번째는 석류에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있어서 자궁 내벽을 튼튼하게 하고 월경주기를 조절하며 배란 활동에 관여한다. 그래서 석류를 꾸준하게 먹으면 생리 불순이 완화될 수 있다.

반신욕 하기

여성의 배는 따뜻해야 한다. 그래서 반신욕을 하면 좋은데 배가 따뜻해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원활한 생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강황 밥이나 카레를 먹자

강황은 생리통을 완화하고 생리주기를 잡아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황을 넣은 밥이나 카레 등으로 먹을 수 있고 강황 환이나 차로도 마실 수 있으니 따뜻하게 해서 마셔보자.

무리한 다이어트는 삼가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호르몬 불균형이나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리 불순이 심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매 끼니를 영양가 있게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7418&cid=51007&categoryId=51007

다음 글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원인과 예방 방법에 관한 글이다. 생리불순이 계속된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다낭성-난소-증후군-원인과-예방-방법

우리 몸에서 경고하는 혈당 스파이크 신호

오늘날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의 수는 20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3명 중 1병이 당뇨병인 샘이다.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해 예방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몸에서 경고하는 혈당 스파이크의 신호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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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당 스파이크란?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단순당이나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고 난 직후에 생긴다.

이러한 현상들은 당뇨의 전 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췌장에서 혈당을 조절하려고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고 인슐린의 분비가 잦고 많아지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당뇨의 위험을 높이는 현상이다. 또한 혈관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으며 체중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다.

그 이유는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것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한다고 했는데 혈당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우리는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다시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면 결국 비만이나 당뇨병,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발병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2. 우리 몸에서 경고하는 혈당 스파이크 신호

식사 후에 졸음이 쏟아진다

단순히 식곤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의심해 보자. 식사 후에 졸음이 쏟아지는 현상은 혈당 스파이크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식사 후 바로 졸린 것이 아닌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잠이 쏟아진다.

복부 비만이 있다

복부 비만인 경우 혈당 스파이크의 증상일 경우가 매우 높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고 이는 복부 비만을 초래한다. 그렇기 때문에 복부 비만이 있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 보자.

시력 저하가 심하게 느껴진다

혈당 스파이크는 안구의 당분 농도에 변화를 주어 시력에 영향을 끼치는데 당분 농도가 변하면 안구 내부의 압력과 굴절률 등 다양하게 악영향을 끼쳐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

식사하고 난 후 바로 배가 고프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 보자. 위에서 언급했듯이 혈당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점에서 사람은 허기를 느낀다. 그래서 혈당 스파이크 직후에 배가 고프게 된다.

갈증과 잦은 소변

우리 몸은 급격하게 올라간 혈당을 인슐린으로 제어하지 못하면 소변으로 배출하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갈증이 심하게 난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 보자.

3. 혈당 스파이크 예방 방법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첫 번째로 단순당과 정제된 탄수화물 줄여야 한다. 단순당과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주범인 만큼 줄이거나 피하는 게 좋다.

밥은 흰 쌀밥 대신 잡곡밥으로 바꾸는 것이 좋고,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식사 순서를 바꿔보는 것이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나 지방,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할 때 반찬을 먼저 먹고 밥을 나중에 먹자.

세 번째로 편식하면 안 된다. 위에서 언급했듯 식사할 때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여 식이섬유를 원활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로 규칙적인 운동이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당을 에너지로 소비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41239&cid=67525&categoryId=67525

다음 글은 혈당 스파이크를 최소화하는 식사 방법과 당뇨병의 전조 증상에 관한 글이다. 혈당 스파이크가 의심되거나 당뇨병이 걱정된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혈당-스파이크-증상을-최소화-하는-식사-습관

https://circleupblog.com/당뇨병의-위험을-알리는-신호들

소변과의 전쟁 : 야간뇨

양질의 수면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회복 시간이다. 밤에 소변이 마려워 한 번 깨고 나면 좀처럼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다. 잠을 못 자게 만드는 야간뇨 정확하게 알아보자.

야간뇨, 밤에 소변 마려운 이유,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는 이유

1. 야간뇨란?

야간뇨는 소변을 보기 위해 밤에 잠에서 깨는 증상을 말한다. 야간뇨는 빈뇨로 분류되며 만 19세 이상 기준 소변 횟수는 낮에 깨어있는 동안은 4~6회, 밤에 자는 동안에는 0~1회가 평균적이다.

정상적인 소변 횟수는 하루를 통틀어 많아도 10회 남짓인데 이를 넘어서면 빈뇨라고 하며 빈뇨가 밤에 자주 있는 것을 야간뇨라고 한다.

2. 야간뇨의 원인

호르몬의 변화

야간에는 소변 생성을 억제하는 ADH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40대 이상에서 야간뇨를 많이 경험한다.

과도한 음주 또는 카페인 섭취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은 방광을 수축시켜 방광의 용량을 작게 만들고 밤늦게까지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든다.

질병으로 인한 빈뇨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 또는 전립선염이 원인이 되며 비대해진 전립선이 방광을 압박하여 빈뇨 또는 야간뇨가 생기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는  요실금, 방광염, 과민성 방광, 신부전증 등이 있는 경우 빈뇨가 발생하게 된다.

3. 야간뇨 예방 방법

질병으로 인한 원인이 아니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첫 번째, 당연히 카페인과 술, 탄산음료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 이는 방광을 수축시키고 예민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카페인과 술, 탄산음료는 줄이도록 하자.

두 번째, 매운 음식을 줄이자.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입과 장에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방광에도 자극을 주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세 번째, 적절한 수분 섭취가 좋다. 좋은 것도 너무 과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물도 하루 2L 정도 적정량을 마셔주는 게 좋지 너무 많이 마시면 빈뇨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방광 건강에 좋은 음식

베리류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의 베리류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놀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을 보호하고 플라보놀의 경우는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로부터 방광을 지켜주는 역할도 한다.

유산균

유산균은 장내 균형을 맞춰서 건강을 유지해 준다. 방광도 마찬가지로 유산균을 섭취해 주면 유익균이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이에 따라 비뇨기 질환을 예방한다.

마늘

마늘은 방광 건강만이 아니라 신장 건강에도 매우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마늘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방광암과 신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샐러리

샐러리를 먹게 되면 원활한 소변 생산에 도움을 주며 요산을 감소시켜 배변 전이나 배변 후에 불편함을 줄여준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7440&cid=51007&categoryId=51007

다음 글은 질염 예방을 위한 유산균 고르는 법에 관한 글이다. 최근 질 분비물이 늘거나 냄새가 난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질염-예방을-위한-유산균-고르는-법-락토바실러스균

당 독소는 무엇일까? (Feat. 마이야르 반응)

최근 당 독소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당 독소는 최종 당화 산물이라 부르며 마이야르 반응에서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이며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아보자.

마이야르 반응, 당 독소, 최종 당화 산물

1. 당 독소란?

최종 당화 산물로 매체에는 당 독소(glycotoxins)로 많이 알려져 있다.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프랑스의 의사 겸 화학자인 ‘루이 카미유 마이야르’이다. 이름을 따서 마이야르 반응이라고 하며 식품의 가열, 조리 또는 저장 중에 일어나는 갈변이나 향기의 생성에 관여한다.

식품의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이야르 반응은 최소 120℃ 이상의 고온에 필요하며 175~180℃에서 음식을 구울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180℃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당이 혼자서 갈변하는 캐러맬라이징 반응이 강해져서 상대적으로 마이야르 반응이 약해진다. 그래서 튀김과 오븐의 온도가 180℃ 이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2. 최종 당화 산물이 안 좋은 이유

당 독소라고 불리는 최종 당화 산물은 우리 몸의 혈액이나 조직에 축적되어  산화스트레스를 올려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심혈관 질환이나 심하게는 암의 발병률까지 높이게 된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 올려서 당뇨나 췌장염 등 만성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3. 우리가 먹는 음식의 당 독소 비교

조리법에 따라 당 독소의 차이가 최대 100배까지 차이 난다고 한다.

소고기의 경우 삶은 소고기의 당 독소 수치는 22 구운 소고기의 경우 60이다.

두부의 경우 생두부는 8, 구운 두부는 41이며 감자의 강우 삶은 감자가 17, 감자튀김은 1522로 매우 높게 상승했다.

닭의 경우 삶은 닭은 1,123이고 프라이드 치킨은 18,520이다. 연어의 경우 생연어는 528, 구운 연어는 4334 이다.

4. 당 독소 증상 자가 진단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얼굴이 붓거나 피부가 푸석해지고 건조하다.

배가 불러도 다른 음식을 계속 먹고 싶다.

밥을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

시력이 안 좋아진 것 같거나 뿌옇게 보인다.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고 가스가 자주 찬다.

팔다리에 경련이 자주 나고 저리다

위의 증상들이 있으면 당 독소를 의심해야 한다.

5. 당 독소 적게 먹는 방법

위에서 언급했듯이 당 독소의 섭취를 줄이려면 생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 구워서 먹는 게 맛있긴 하지만 당 독소가 걱정된다면 당 독소 배출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운동을 꼭 해야 하며 식단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namu.wiki/w/%EB%A7%88%EC%9D%B4%EC%95%BC%EB%A5%B4%20%EB%B0%98%EC%9D%91

다음 글은 먹으면 머리가 나빠지는 음식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최근에 창의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졌다고 느꼈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먹으면-머리-나빠지는-음식-인슐린-저항성

신상아를 위한 배려 : 백일해 예방

요즘 신생아는 아주 귀하다. 그만큼 아이를 낳지 않는 방증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를 더욱 배려해 주고 보듬어줘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백일해에 관해 이야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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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일해란?

백일해(百日咳)는 보르데 텔라에 속하는 백일해균으로부터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소아에게 치명적이며 주로 8세~15세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1세 이하의 영아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치사율이 높다. 현재는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접종만 하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한다.

2. 백일해 증상

백일해는 호흡기 질환으로 10주 동안 기침과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을 앓는 병이며 백일해의 이름 또한 ‘백 일 동안 지속되는 기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잠복기는 3~20일이며 3단계의 임상 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가장 전염력이 강한 시기는 1~2주 지속되는 카타르기로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며 추가로 결막염, 눈물, 발열 등의 증상이 보인다.

그 후에는 발작성 기간으로 4~6주 정도 심한 기침을 하는데 기침이 멈추지 않아 구토까지 가는 경우도 있고 목에서 피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 시기에는 숨만 들이마셔도 기침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회복기로 2주간 증상이 완화되면서 자연 치료가 된다.

3. 신생아에게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

신생아에게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는 19세 이상 일반인에게는 증상이 없어서 나 자신이 보균자인지 모르는 것부터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신생아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며 신생아가 백일해에 걸리면 무호흡 증상이 나타나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실제로 백일해에 걸려 사망한 신생아의 경우 80%가 1세 이하의 영아, 70%가 6개월 이하의 영아이다.

4. 백일해 예방 방법

우선 예방접종이 먼저 시행되어야 하고 백일해는 비말에 의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발병하게 되면 마스크를 끼고 격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격리하였다고 해도 안심하지 말고 가족들도 증상이 없더라도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namu.wiki/w/%EB%B0%B1%EC%9D%BC%ED%95%B4

우리 아이가 우유를 먹고 설사 하거나 구토한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다음 글은 유당불내증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관한 글이니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나만-우유를-못먹나-유당불내증

신장이 보내는 건강 적 신호 : 만성 신부전

우리 몸에서 필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신장이다. 신장은 간과 마찬가지로 아파도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다 망가지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경우는 거의 만성 신부전의 증상일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신장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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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의 역할

신장은 우리 몸의 등 뒤에 좌우로 한 쌍이 있으며 체내 수분 및 전해질의 균형을 조절하며 혈액의 양과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며 걸러진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2. 만성 신부전이란?

만성 신부전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신장이 지속적인 손상을 입어 신장 기능이 25% 이상 감소한 상태로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3. 만성 신부전 의심 증상

빈혈이나 피로감

신장 기능이 안 좋아지면 적혈구 생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의 생성이 감소하여 빈혈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소화기 이상

신장이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주지 않게 되면 소화불량이 생기고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등이 생기며 심할 경우 위장염, 대장염, 췌장염까지 생길 수 있다.

피부트러블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은 혈액으로 인해 피부 가려움, 피부건조증, 발진 등 다양한 증상의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성기능 저하

깨끗하지 못한 혈액은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며 그중의 하나가 성기능 저하이다.

남성에게는 발기부전 또는 성욕 감퇴로 나타나고,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 불균형,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부종

신체 곳곳에 노폐물이 쌓여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온몸이 붓게 된다.

소변 이상

소변의 냄새가 지독해지거나 색이 변하거나 거품이 많아지는 증상이 있으며 소변량의 증가나 감소 또는 야뇨증이 생길 수 있다.

4. 신부전 예방 방법

식사할 때 하루 5g 미만의 소금을 먹는 등의 소금 섭취 제한이 필요하고 적절한 수분 보충과 단백질 섭취 제한 등 식이요법에서 노력이 필요하며 주 5회 매회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유는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이 되어 신부전을 더욱 악화할 수 있으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요독증을 일으킬 수 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18912&cid=40942&categoryId=32783

다음 글은 당뇨병의 전조증상에 대한 글이다. 당뇨병의 전조증상도 신부전 전조증상과 비슷할 수 있으니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당뇨병의-위험을-알리는-신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