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

임신하게 되면 가장 큰 불편함이 변비이다. 다양한 불편함 중에 유독 변비만 사람을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무엇이 이유인지 오늘은 임신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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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 변비의 원인

여성의 경우 남성과 비교하면 최대 5배 정도 변비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바로 여성 호르몬(프로게스테론) 때문이다.

프로게스테론이 작용하면 장운동을 저하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프로게스테론의 역할이 자궁으로 영양분을 보내려고 하여 자연스럽게 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고 자궁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신하게 되면 태반이 프로게스테론을 만들어서 자궁의 수축을 방지하는데 이때 대장도 수축이 안 돼서 임신 후에 변비가 심하게 나타난다.

여성 변비의 경우 다양한 해결 방법이 있는데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2. 여성 변비의 해결 방법

첫 번째,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가급적 하루에 2L 정도의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따뜻한 물을 마셔서 장을 깨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 하루 3끼 식사를 골고루 하는 것이 좋으며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주로 잡곡밥이나 콩밥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식이섬유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여 장운동이 활발해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배변이 마려운 느낌이 왔을 때 바로 화장실 가는 게 좋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수 있다.

네 번째,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장운동이 활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장운동을 둔하게 하기 때문에 변비가 심해질 수 있다. 그래서 명상과 휴식 등으로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 번째, 하루에 일정 시간 걷는 것이 좋다. 활동량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변비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에 30분씩 걸어서 혈당 관리도 해주고 활동량도 늘려주면 임산부에게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출처 https://namu.wiki/w/%EB%B3%80%EB%B9%84

다음 글들은 임신과 관련된 증상들에 관한 글이다.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임신성 당뇨병 관련글 https://circleupblog.com/임신성-당뇨병-어떤-관리를-하면-개선될까

https://circleupblog.com/임신성-당뇨-개선에-좋은-이노시톨

https://circleupblog.com/질-냄새-원인과-예방-방법

변비의 원인과 예방 방법

배설은 인간의 소화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배설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까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변비는 고통스럽게 다가온다. 오늘은 변비의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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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비란?

변비는 정상적으로 대변의 배설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으로 배변 후에 잔변감이 들거나 복부에 가스가 자주 차는 등 아주 불쾌한 증상을 동반한다.

2. 변비의 원인과 예방 방법

변비의 원인은 대장의 연동 운동량 부족에서 기인하며 대장의 운동량 부족은 여러 원인으로 나타난다.

활동량 부족

신체적인 활동량이 부족한 경우 변비가 생긴다.

이러한 경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과도한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소식을 하거나 수분 보충 및 식이섬유의 섭취가 줄어들면 변비가 생긴다. 요약하자면 적게 먹는 만큼 배설량도 적기 때문에 변비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3끼를 적절히 챙겨 먹고 수분 보충과 식이섬유, 유산균 등을 골고루 챙겨 먹으면 개선될 수 있다.

사회적인 원인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환경이나 분위기 때문에 가지 못하는 직업군에서 변비가 많이 발생하며 이는 점차 심해질 수 있다. 게다가 방귀를 참는 것도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마려운 느낌이 왔을 때는 양해를 구하고 용변을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계속 참다 보면 변비의 증상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배설은 잘 이루어지게 해줘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의 노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낯선 장소로 이동한 경우에 장운동이 경직되면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의 경우 다양한 해결 방법이 있는데 먼저 본인이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가 생기는 것을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

인지하고 나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낯선 장소에 가게 되면 가급적 공중화장실은 피하고 숙소에 있는 화장실같이 혼자서 사용하는 화장실을 찾는 것이 좋다.

과도한 추위 노출

겨울에 변비가 잘 걸리는 이유는 과도한 추위에 노출되어서 그럴 수 있다. 추위에 노출되면 열을 빼앗겨 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겨울에 배를 드러내는 옷을 입지 말고 배를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좋다.

장기간 항생제 복용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면 장 내부의 유산균과 같은 유익균까지 같이 죽여버리기 때문에 장 속의 균형이 깨져서 변비가 생긴다.

항생제를 장기간 먹어야 한다면 항생제 복용 후 2시간 정도 뒤에 유산균을 꼭 먹어주는 것이 좋다. 2시간인 이유는 항생제의 지속 시간이 2시간 정도라서 그렇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7423&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2

다음 글은 똥 모양과 똥 색깔로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들이다.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내-건강-상태의-지표-똥-모양

https://circleupblog.com/내-건강-상태의-지표-똥-색깔

겨드랑이 냄새 원인과 해결 방법 : 액취증

이제 봄이 지나고 더운 여름이 오길 기다리는 환절기이다. 여름이 오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좋은 점은 여행의 계절이고 나쁜 점은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다. 특히 여름날에 겨드랑이 냄새 때문에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겨드랑이 냄새 원인과 해결 방법 : 액취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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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땀샘

우리 몸의 땀샘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인데 이 둘의 차이점은 확실하다. 에크린샘은 온몸에 분포하는 땀샘이고 주된 역할은 체온조절이다.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 바깥귀길, 눈꺼풀 등에 한정되어 있으며 주된 역할은 체온 조절이 아닌 호르몬 분비이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발달하며 씻지 않으면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

그런데 냄새의 원인은 단순히 씻지 않아서 나는 것이 아닌 호르몬에 섞여 있는 지방산이 박테리아와 만나 냄새가 나는 것이다.

2. 겨드랑이 냄새 원인

아포크린샘의 분비물은 원래 무균, 무취 상태이지만 피부 표면에 있는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심한 악취가 나는데 이를 액취증이라고 한다.

3. 액취증 증상

보통 얇은 의복을 입는 여름에는 덜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차가 심하게 있다.

모발과 의복에 악취를 일으키는 땀 분비물이 축적되어 더욱 악화시키는데, 겨울에 더 많이 난다는 의견이 있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여름에 더 심한 악취가 나기도 한다.

여름에 악취가 심한 것은 주로 에크린 액취증이라고도 말하며 주로 발바닥이나 겨드랑이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특히 겨드랑이의 경우는 당뇨병이나 비만일 때 많이 발생하며 사회생활에 심한 지장을 받는 병이다.

4. 액취증 예방 및 해결 방법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병이라서 더욱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 방법은 첫 번째로 어디에서 냄새가 나는지 확인을 먼저 해야 한다.

두 번째로 어디서 냄새가 나는지 확인했다면 그 부분을 자주 씻는 것이며  자주 씻어도 효과가 없을 때는 피부과에 가서 진균에 감염이 되어있는지, 땀이 어느부위에 많이 나는지, 귀지는 어떤지 진단을 받고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나와 있으며 여름에는 데오드란트와 같은 땀샘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품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5. 결론

별것 아닌것 같지만 개인의 자존감을 매우 낮춰버리는 병을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실망하지말고 이겨내길 바란다.

출처 https://namu.wiki/w/%EC%95%A1%EC%B7%A8%EC%A6%9D

https://circleupblog.com/홀아비-냄새-원인은-노넨알데하이드

https://circleupblog.com/구취의-원인-편도결석

당뇨병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들

당뇨병은 한번 걸리게 되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아주 피곤한 성인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 걸리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당뇨병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들이 우리 몸에서 나타난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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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 피로

자도 또 자도 피곤한 것은 과로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세포에 포도당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2.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이러한 증상은 유전적인 특성일 수도 있다. 그런데 안 그러다가 어느 순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면 얘기가 다르다. 이것과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는데 인슐린은 남은 포도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호르몬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뇨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살이 안 찐다고 즐거워하면 안 된다.

3. 자주 깜빡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 몸의 전체의 에너지에 20% 정도를 사용한다.

주 에너지원은 역시 포도당이다. 자주 깜빡하는 증상도 당뇨병의 전조증상이며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깊다.

4. 밥을 먹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고프다.

밥을 먹고 난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배가 고파 먹을 것을 찾는다면 당뇨병의 전조증상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 식후에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그리고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이때 우리 뇌는 에너지가 고갈되었다고 판단하여 배고픈 신호를 보내게 된다.

5. 피부가 건조하거나 피부질환이 자주 생김.

당뇨병의 전조 증상 중 하나로 피부질환을 꼽을 수 있다.

이 역시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는데 세포 곳곳에 영양분을 전달해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워지면서 피부의 말단 모세혈관까지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피부가 탄력을 잃고 건조해지거나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6. 손발이 자주 저리거나 경련이 잦다.

모든 세포와 근육들은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데 포도당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경련이 나거나 손발이 저리는 형태로 신호를 보내게 된다.

7. 결론

위의 사항 중 2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당뇨병의 위험에 노출이 되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https://namu.wiki/w/%EB%8B%B9%EB%87%A8%EB%B3%91#s-8

https://circleupblog.com/인슐린-저항성과-인슐린-감수성

https://circleupblog.com/당뇨병과-벤포티아민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

다크서클은 유독 사람을 피곤하게 보이게 한다. 눈 밑이 퀭해서 그런 것 같다. 다크서클은 동양의학에서는 흑륜이라고 하고 서양의학에서 다크서클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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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

피부 자극

피부의 자극으로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나 발열이 잦은 사람이 생기는데 손으로 안구 주변을 비비거나 하는 등의 자극을 주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혈액순환 문제

의학용어로 정맥울혈이라고 하는 혈액이 정체되는 문제로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과로나 빈혈 등이 원인이 되며 혈액이 정체면 검게 보이곤 하는데 눈 밑의 피부가 얇아서 더욱 검게 표가 난다.

유전적인 문제

안구 주위의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침착되는 증상으로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유전적인 특징일 수도 있으며 병적으로는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한다.

2. 다크서클 없애는 방법

안구 찜질하기

혈액순환 문제일 경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찜질팩이나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셔 눈 주변을 찜질해 주는 게 좋다.

그렇게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다크서클이 다소 개선될 수 있다.

충분한 휴식

앞서 말했듯이 다크서클의 원인 중에 과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피로를 해소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가 재생이 잘 되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 사이에는 꼭 자도록 노력하자.

영양제 챙겨 먹기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의 섭취가 중요하다. 영양제로 보충해도 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먹어서 건강까지 챙기는 방법이 있다.

다크서클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사과, 브로콜리, 양배추, 연어, 레몬 등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다크서클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길 수도 있다. 특히 눈 주변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는 게 좋다.

아이크림 사용하기

아이크림 중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아이크림을 사용하면 색소침착에 의한 다크서클 완화가 가능하다.

자기 전에 아이크림을 발라주어 재생 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namu.wiki/w/%EB%8B%A4%ED%81%AC%EC%84%9C%ED%81%B4

다음 글은 피부에 좋은 판토텐산에 관한 글이다. 피부가 좋지 않거나 여드름이 많이 난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피부와-여드름에-좋은-판토텐산

매일 걷기 운동하면 건강해질까?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일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매일 걷기 운동하면 건강해질까? 정답은 반반이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매일 걷기 운동하면 건강해질까?

1. 매일 걷기만 하면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는 걷기, 달리기, 등산, 줄넘기, 자전거, 수영 등이 있다. 이러한 유산소 운동은 심폐지구력 향상과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향상이나 유지가 목표인 운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더욱 건강해지지는 않는다.

2.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더욱 건강해지려는 목표가 있다면 근력운동을 통한 근육 강화가 포함되어야 한다. 속설에 근육량 1kg은 병원비 약 1500만원과 비슷한 수치라고 했다.

그만큼 근육이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암 환자들의 항암치료 생존율은 근육량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근육은 우리에게 큰 방어책이며 건강 관리의 수단으로서 강화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3. 근육을 강화하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

신체가 건강하다면

몸이 건강하다면 헬스장에서 본인의 근육량에 맞게 근력운동을 하면 된다. 도가 지나치게 무거운 것을 들게 되면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고 본인이 들 수 있는 만큼 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든 부위를 골고루 할 수 있게 일주일에 2회 내지 3회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아픈 곳이 있다.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아프거나 팔이나 어깨가 아플 때는 조건에 때라 운동을 달리 해줘야 한다.

허리가 아플 때는 플랭크나 상체들기나 철봉을 이용한 근력운동을 하면 되고 상체는 계획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등 근육을 위주로 키워주는 것이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팔이나 어깨가 아플 때는 상체운동이나 플랭크 등은 피하고 이때는 하체를 중심으로 근육을 키워주는 게 좋다. 물론 부상이 다 회복할 때까지 쉬는 게 좋다.

다리가 아플 때는 반대로 상체 위주의 근력운동이나 핵심(코어) 근육을 키워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4. 결론

운동을 할 때 무엇이 목적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유지가 목적이라도 근육을 길러야 유지가 된다. 왜냐하면 절대적으로 근육량이 많아야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s://namu.wiki/w/%EC%9C%A0%EC%82%B0%EC%86%8C%20%EC%9A%B4%EB%8F%99

다음 글은 허리가 아플 때 할 수 있는 복근 운동이다. 운동 중 허리 통증이 심하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허리에-무리-안-가고-복근-운동-하는-방법

홀아비 냄새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출산율이 줄어들면서 노인의 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는 결혼을 안 하기 때문이며 결혼을 안 해도 매우 행복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몸에서 홀아비 냄새가 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원인은 정말 노넨알데하이드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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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아비 냄새 원인

노네랄

홀아비 냄새의 가설은 노네랄의 여부이다. 진짜 이름은 노넨알데하이드. 이것이 바로 홀아비 냄새의 주범이라는 연구가 있다.

이 물질은 유년기나 청년기에는 거의 생성되지 않지만 40대 이상부터 생성이 시작되는데 피하지방 중에서 팔지트 올레산이라는 불포화 지방산이 분해되면서 생성된다고 한다.

노령층으로 갈수록 더욱 많이 생성되며 흔히 말하는 홀아비 냄새의 주원인이다.

씻지 않는 습관

나이가 들면 몸의 신진 대사율이 떨어지며 움직이는 것 자체가 귀찮아진다. 그렇게 되면서 점점 안 씻는 습관이 생기며 홀아비 냄새가 증가하게 된다.

오래된 물건들

아깝다고 오래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은 특유의 냄새를 풍기며 홀아비 냄새를 더욱 증폭하게 된다.

수분 섭취의 부족

물을 적게 마시면 그만큼 몸 안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면서 냄새를 풍기게 되고 특히 침의 배출량이 줄어들게 되어 입냄새까지 심해진다.

2. 홀아비 냄새 없애는 방법

자주 씻기

우선 자주 씻는 것이 좋다. 피부에 있는 노폐물이 냄새를 가중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씻어서 노폐물을 걷어내야 한다.

스킨로션 사용하기

스킨이나 로션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지방산의 생성을 줄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 방지까지 도우니 여러 방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충분한 물 마시기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물을 적게 마시면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몸에 냄새가 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꼭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된 옷 버리고 자주 세탁하기

사람은 자연스럽게 지방산을 피부로 배출한다. 그런데 오래된 옷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지방산이 산화되어 과산화 지방산이 되었기 때문이다. 과산화 지방산은 옷을 세탁해도 지지 않기 때문에 오래된 옷은 그냥 미련 없이 버려야 한다.

얼마 되지 않은 옷들도 땀이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탁을 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옷만 자주 빨아도 홀아비 냄새가 안 난다.

환기를 자주 하고 청소하기

집 안 환기를 자주 해주어 안 좋은 냄새를 날려버리고 청소를 자주 해서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면 당연히 냄새가 안 난다.

향수나 탈취제 사용하기

씻고 난 후에 몸에 뿌리는 탈취제나 향수를 사용하여 냄새를 가리는 방법도 있고 청소할 때 집안 곳곳에 탈취제를 뿌려 냄새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출처 https://namu.wiki/w/%ED%99%80%EC%95%84%EB%B9%84%20%EB%83%84%EC%83%88

다음은 올리브오일의 효능에 관한 글이다. 올리브오일은 항산화와 노화 방지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식품이니 항산화와 노화 방지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공복에-올리브오일을-먹게되면

탈모를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

탈모는 사람을 볼품없게 만든다. 오죽하면 모든 패션의 완성은 얼굴 혹은 머리 빨 이라 하겠는가? 그만큼 모발은 외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들이 있다.

탈모를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 탈모 전조 증상

1. 탈모를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

뜨거운 물에 머리 감는 습관

뜨거운 물에 머리를 감게 되면 두피는 필요 이상으로 자극을 받게 된다. 뜨거운 물에 머리를 감은 후의 두피는 빠르게 건조해진다. 건조한 두피와 뜨거운 물에 의해 뜨거워진 두피는 탈모를 촉진한다. 그래서 머리를 감을 때는 미온수로 감고 마지막에는 적당히 시원한 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다.

손톱으로 머리를 긁는 습관

머리를 긁을 때는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마사지하듯이 긁어주는 것이 좋다. 손톱으로 머리를 긁게 되면 두피에 상처가 날 수 있으며 이는 두피의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감염 때문에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모자 쓰는 습관

모자를 잠깐 쓰는 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하루 종일 모자를 쓰고 있다면 얘기가 다르다. 모자를 너무 오래 쓰게 되면 두피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되며 이는 두피를 약하게 만든다.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려면 열과 땀, 기름 등이 공기 중에 노출되어 해소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자를 오래 쓰는 직업(ex. 안전모 등)을 가진 사람들이 탈모가 많은 이유이다.

머리를 잘 감지 않는 습관

머리를 잘 감지 않으면 머리에 냄새가 난다. 그것은 바로 두피에 노폐물이 쌓였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에는 두피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두피에 쌓인 미세먼지나 피지 등의 노폐물들을 잘 씻어 주어야 한다.

2. 탈모의 전조증상

상기에 적혀있는 나쁜 습관들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탈모의 전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주 가려움

머리를 감았는데 가렵거나 자주 가렵다. 이러한 증상은 세균 감염이나 염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두피의 트러블

두피 트러블이 갑자기 많이 생기는 것 역시 두피의 세균 감염이나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빨리 의사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좋다.

두피에 열이 난다

손으로 두피를 만졌을 때 뜨끈뜨끈 열이 난다면 탈모를 조심해야 한다.

얇아진 것 같은 모발

모발이 얇아지는 것은 탈모의 전조 증상 중 대표적인 증상이다. 모발이 얇아지는 것은 모발에 그만큼의 양분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https://namu.wiki/w/%ED%83%88%EB%AA%A8#s-3.2

다음 글은 탈모 영양제인 바이오틴에 관한 글이다. 탈모가 걱정된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탈모를-일으킬-수-있는-영양소-결핍-바이오틴

“만성 비염”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만성 비염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이들이 있다. 정말 어떻게 해도 계속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나온다. 이러한 만성 비염에 좋은 것들은 프로폴리스와 아연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폴리스와 아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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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 비염이란?

우선 만성비염이 무엇인지 알아야 잘 다룰 수 있다. 비염은 코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서 재채기나 콧물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염증 반응 그 자체가 비염이다.

그래서 비염을 완화하려면 항염 성분과 면역력을 올려주는 성분을 같이 섭취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말도 된다.

2.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면역력에 크게 기여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프로폴리스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마냥 프로폴리스만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 활발하게 연구되며 주목받고 있는 성분은 아르테펠린 C (ARTEPILLIN C) 성분으로 이 성분이 함량 된 프로폴리스는 그렇지 않은 프로폴리스보다 약 125배 정도의 항균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반드시 프로폴리스를 고를 때는 이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2. 아연

아연은 우리 몸에 다양한 기능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어떤 기능에 관여하는지 나열하면 수십 가지가 될 수 있지만 대표적인 기능 몇 가지만 나열해 보겠다.

소화 기능, 호흡, 면역력, 인슐린 감수성, 뼈 건강에 관여, 남성 호르몬, 근육 성장,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데 필수적, 탈모 방지 등이 있다.

사실 아연은 면역력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면역력에 대한 것은 아연이 부족할 시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말한 것이며 아연을 더 먹는다고 해서 면역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진 않는다.

그런데 시너지를 낼 수는 있다.

바로 프로폴리스와 같이 먹는 것이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 D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아연이기 때문에 아연 제품군을 고를 때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아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 좋다.

또한 아연은 식사하면서 자연스레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아몬드, 현미, 보리, 콩, 땅콩 등이다.

그래서 삼시세끼를 잘 챙겨 먹으면 아연이 결핍될 일은 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아연 식이 보충제를 구매하지 않고 식사 후에 프로폴리스를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7201&cid=42776&categoryId=42783

출처 https://namu.wiki/w/%EC%95%84%EC%97%B0

다음 글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작두콩 차에 대한 글이다. 비염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느낀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비타민-a와-비타민-c-사포닌이-풍부한-작두콩

코로 호흡하면 좋은 점

입으로 호흡하면 안 되는 점을 지난번에 다뤘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코로 호흡하면 좋은 점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코로 호흡하면 좋은 점, 코로 호흡해야 하는 이유

1. 필터 기능

코안에 있는 코털은 우리 몸의 필터 기능을 하며 숨을 쉴 때 1차로 먼지나 박테리아 등을 효율적으로 여과하여 폐에 깨끗한 공기가 도달하도록 한다.

그래서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폐질환 또는 각종 질병 등에서 면역기능을 한다.

2. 가습기능

코점막을 통해 들어가는 공기는 가습 되어 기도나 폐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여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한다.

3. 혈관 확장 기능

코로 숨을 쉬면 공기가 비강을 지나는 과정에서 일정량의 일산화질소(NO)를 생산하고 이는 혈관을 확장한다.

좁아진 혈관을 개선하여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같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남성에게는 발기부전의 영향을 줄여줄 수 있다.

4. 구강 건강 개선 및 면역력 강화

코로 숨을 쉬면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여 편도의 면역 기능을 지켜준다.

편도의 면역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면 입 속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입냄새를 줄여주며 각종 박테리아나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의 발병률을 줄여준다.

5. 얼굴형 교정

흔히 말하는 아데노이드형 얼굴은 입으로 계속 숨을 쉬면서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혀가 뒤로 밀리며 점점 얼굴이 길어지는 질환이다. 이러한 얼굴형이 되면 외모에 자존감이 없어지거나 성형 외과적인 수술 및 시술을 받아야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코로 숨을 쉬면 이러한 부작용을 없애주고 얼굴형을 바로 잡아준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8128&cid=58887&categoryId=58903

다음 글은 비염 치료에 좋은 커큐민에 대한 글이다. 비염이나 코막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자연에서-온-비염-치료제-커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