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의 기능을 저하하는 습관

사람은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그리고 사람의 뇌는 움직일수록 성장하며 경험을 쌓아 노하우를 만든다. 이 모든 것이 뇌가 하는 일이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두뇌의 기능을 저하하는 나쁜 습관들이 있는데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자.

두뇌, 뇌를 망치는 습관, 두뇌의 기능을 저하하는 습관

뇌를 망치는 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

뇌는 움직일수록 성장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움직이면 뇌는 BDNF라는 뇌 유래 신경 영양 인자를 만들어 낸다.

BDNF는 기억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은 두뇌 건강과 신체 건강을 저하한다.

밤새는 습관

밤새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수면 부족으로 이어진다. 수면 부족은 뇌의 처리 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집중력과 반응속도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현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뇌신경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건강 채소나 과일 또는 직접 요리해서 먹는 식사가 아닌 즉석식품이나 가공식품 등을 먹으면 염증을 유발한다.

염증은 우리 몸에 전반적으로 퍼져 악영향을 주며 장기적으로 먹을 시 신경질환이나 우울증, 기억력 저하, 스트레스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뇌에 안 좋은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경험의 부재

색다른 경험은 우리를 즐겁게 만든다. 그 이유는 뇌가 색다른 경험을 하여 도파민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색다른 장소에 가서 뇌를 자극하면 창의력이 상승하고 기억하려고 노력하면 기억력이 상승한다.

이러한 것들이 뇌를 성장하게 한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뇌는 지루해하며 기능이 저하된다.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다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은 우울감에 시달릴 수 있고 기분이 처지게 된다.

사람은 일정량의 햇빛을 보고 생활해야 하는데 집에만 있으면 햇빛을 보는 시간이 줄어 세로토닌 수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는 우울감과 더불어 건강에 좋지 못한 비만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안 좋은 습관이다.

결론

사람은 쉽게 움직일 수 있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게 손을 사용하게 진화했다.

실제로 손을 많이 사용하면 전두엽이 부풀어 올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니 조금씩 움직이는 습관을 지니고 게으름에서 탈출하길 바란다.

출처 https://namu.wiki/w/%EB%87%8C

두뇌 운동 방법과 두뇌 운동이 필요한 이유

성인 뇌의 평균 무게는 1200~1600g이라고 한다. 이는 평균적으로 신체에서 2%가량 되는 무게지만 우리 몸의 전체 에너지에서 20%를 사용하는 만큼 중요한 기관이다. 두뇌 운동을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집중력이나 창의력 등 뇌 기능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그렇다면 두뇌 운동 방법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자.

두뇌 운동, 두뇌 운동 방법

1. 뇌의 구조

뇌의 구조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대뇌, 뇌간, 소뇌이다. 대뇌는 크게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으로 나뉜다.

전두엽은 뇌에서 가장 큰 부분이며 인체에서 모든 감각은 일차적으로 전두엽으로 들어오며 움직이려는 의지에 관여한다.

측두엽은 대뇌의 양쪽에 위치하며 청각과 언어 능력에 관여한다.

두정엽은 대뇌의 윗부분에 위치하고 촉각을 담당한다.

후두엽은 뇌의 뒷면에 위치하고 시각 기능에 관여한다.

뇌를 중심으로 갈라 좌측을 좌뇌 우측을 우뇌로 구분하기도 하며 좌뇌는 물리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하며 우뇌는 창의적 사고에 관여한다.

2. 두뇌 운동 방법

전두엽 운동 방법

전두엽을 운동하는 방법은 움직이는 것이다. 전두엽은 손을 많이 사용하면 활성화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공을 많이 던져 손을 많이 사용하게 한 대조군은 3개월이 지난 후에 전두엽이 두꺼워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손쉬운 운동 방법으로는 종이접기, 뜨개질, 악기 배우기 등이 있고 걷기나 달리기, 근력 운동도 전두엽 발달에 도움이 된다.

후두엽 운동 방법

후두엽은 시각에 관여하는 기관이다. 그렇다 보니 보고 기억하는 습관이 후두엽 운동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후두엽 운동에는 암기가 도움이 되는데  퍼즐 맞추기, 숨은그림 찾기, 틀린그림 찾기 등이 도움이 된다.

좌뇌 운동 방법

좌뇌는 논리적인 사고로 발달이 가능하다. 운동 방법은 수학 문제 풀기나 스토쿠, 매일 언어 한문장 학습하기 등이 좌뇌의 운동에 도움이 된다.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을 사용하는 스토쿠를 풀어보자. 이러한 훈련이 좌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우뇌 운동 방법

우뇌는 창의적인 사고로 발달 시킬 수 있는데 주로 미술활동이 우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글을 쓰거나 창작 활동을 하는 것도 우뇌 운동에 도움이 된다.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오늘 있었던 일을 매일 영어로 창작하여 문장 쓰기가 우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3. 결론

뇌의 구조와 상관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행동 그 자체만으로도 두뇌의 운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니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도전적인 일상을 보내도록 노력해보자.

출처 https://namu.wiki/w/%EB%87%8C

다크초콜릿을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생기는 일 https://circleupblog.com/다크초콜릿을-하루에-한-개씩-먹으면-생기는-일-플라

달리기 하면 좋은 이유

달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이런 달리기를 다이어트의 이유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달리기를 꾸준하게 하면 어떤 점이 우리에게 이로운지 자세히 알아보자.

달리기, 달리기하면 좋은 이유

달리기의 장점

1. 심폐 지구력 향상 및 심혈관 건강

달리기를 꾸준하게 하게 되면 심장이 점점 커진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한 번의 심장 운동으로 더 많은 피를 보낼 수 있게 되어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혈류를 원활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심폐 지구력 향상과 심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근육의 기능 강화

운동을 하면 근육이 강화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달리기를 하게 되면 심장이 커진다고 했다.

심장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근육의 모세혈관의 밀도도 높아지게 된다.

그 덕분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며 더 많은 영양분을 흡수한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의 양과 크기도 커지게 되며 노폐물의 제거도 더욱 원활하게 되며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할 수 있게 되어 근육의 발달과 동시에 다이어트의 효과도 있다.

3. 성인병 예방

달리기를 꾸준하게 하면 근육이 강화되며 그 효과로 인해 근육에서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그 덕분에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하여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되고 건강해진 혈관과 개선된 혈당으로 인해 고혈압에도 유의미한 효과로 혈압이 안정된다고 한다.

4. 골 밀도 향상

당연하게도 달리기를 꾸준하게 하면 골밀도가 증가하는데 우리 몸은 움직일수록 그에 적응하게끔 진화했다.

그렇기 때문에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관절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5. 뇌 기능 향상

달리기는 뇌 건강에도 크게 기여를 하는데 꾸준히 달리기한 집단의 경우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와 논리적인 판단을 하게 해주는 이마엽이 강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뇌 유래 신경성장인자(BDNF :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 신경을 촉진하는 인자)가 증가하며 뇌의 퇴행을 늦춰주고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6. 스트레스 해소

꾸준한 달리기는 뇌를 자연적으로 진정시켜 주는 감마 아미노 부르 티산(GABA)가 증가하며, 감정 호르몬인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하게 하여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일

달리기할 때 주의할 점

잘못된 달리기 자세

출처 나무위키

우리 몸에 좋은 영양제 습관 : 심장

심장은 우리 몸에서 엔진 같은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줘야만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심장에 어떤 영양제가 좋고 어떤 습관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심장, 심장 건강, 심장에 좋은 영양제

1. 심장에 좋은 영양제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근육들의 수축과 이완을 잘되도록 도와주는 미네랄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맥이 있는 환자에게는 마그네슘을 섞어서 약 처방을 하기도 한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가장 먼저 오는 증상이 눈 밑 떨림 등의 근육 경련이다.

약간의 마그네슘만 부족해도 근육 경련이 나타나는데 마그네슘 섭취가 원활하지 못하면 심장 근육에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칼슘

칼슘은 흔히 치아 건강이나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은 우리 몸에서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그래서 칼슘의 결핍은 비만을 초래할 수 있고 결국에 심혈관질환을 발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비타민 D

비타민 D는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이며 각종 질병과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비타민 D는 체내에 잘 흡수되지 못하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그래서 칼슘을 먹을 때는 비타민 D가 함유된 영양제를 먹거나 혼합하여 먹는 것이 효과가 좋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섭취 방법

코엔자임Q10

코엔자임Q10 줄여서 코큐텐이라고 부른다. 코큐텐은 강력한 항산화력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한 콜레스테롤 발생을 방지한다. 콜레스테롤은 쌓이게 되면 혈관을 막아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 건강을 위한다면 코큐텐 섭취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데 혈압을 낮춰서 심장의 부하를 줄여준다.

코엔자임 섭취 방법

2. 심장에 좋지 않은 습관

과도한 카페인 섭취

커피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카페인은 우리 몸에서 마그네슘을 배출시켜 버리기 때문에 마그네슘 결핍을 유도할 수 있다.

그래서 커피의 권장량은 하루에 1~2잔의 원두커피이다. 당연히 설탕이 다량 함유된 커피는 심장과 혈관에 좋지 않다.

짠 음식 섭취

라면이나 국 또는 찌개를 너무 짜게 먹으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칼슘을 배출시켜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우유를 한잔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에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손실되는 칼슘까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단순당이 많은 음식

단순당은 쉽게 말하면 소화가 잘되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을 말한다.

예를 들면 흰 쌀밥, 탄산음료, 과자, 빵 등이다. 이러한 음식들을 먹게 되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하게 하고 이 과정에서 혈당 스파이크라는 것이 생겨 비만을 초래하고 혈관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심장에 좋지 않은 행동이므로 적당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

과도한 무게 운동

자신이 들 수 있는 무게보다 과도한 무게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잘못된 근력 운동은 혈압을 올려 심장 운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심장에 좋은 습관

심장에 좋은 습관은 당연하게도 적절한 운동이며 운동을 할 때 심장 빠르게 뛸 정도로 30분 정도 일주일에 3~4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 습관이다.

이러한 운동 종류는 달리기, 자전거, 빠르게 걷기, 등산 등이 있다.

초심자는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단계를 올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달리기와 등산, 자전거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걷는 방법이 가장 좋은 운동 방법일 것이다.

다크초콜릿을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생기는 일 : 플라바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초콜릿은 살이 찌는 음식이거나 건강에 안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그럴까? 초콜릿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이라는 성분 때문에 마냥 해롭지만은 않다. 그렇다면 플라바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플라바놀, 다크초콜릿 효능

1. 플라바놀이란?

플라바놀은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강한 항산화제이다. 여러 가지 채소나 과일에서도 발견이 되며 카카오에서도 발견이 된다. 다크초콜릿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플라바놀이 알려지면서부터라고 한다.

2. 플라바놀 효능

성인병 및 심혈관질환 예방

정기적으로 플라바놀을 섭취하면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심근경색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높은 혈당을 낮춰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뇨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노화 방지

강한 항산화력을 가진 플라바놀은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의 세포파괴를 방지한다. 이에 따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건강한 피부와 노화 방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트레스 완화

스위스에서 연구한 결과 다크초콜릿을 꾸준히 일정량 먹은 집단의 경우 그렇지 읺은 대조군에 비해 스트레스 발생 호르몬이 유의미하게 줄었다고 보고했다.

뇌 기능 향상

미국의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고용량의 플라바놀을 섭취하면 뇌의 산소화가  더 강하게 일어난다고 보고하였다. 뇌의 산소화는 뇌에 산소가 부족할때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해주는 것을 말한다.

이 결과로 고용량의 플라바놀을 섭취한 집단은 섭취하기 전보다 인지기능, 색판독 능력, 문제 해결능력 등이 상승했다고 한다.

치매 예방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게되면 치매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플라바놀을 꾸준히 섭취하면 치매예방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항암, 항염작용

강한 항산화력을 가진 플라바놀은 세포벽이 활성산소로 부터 파괴되어 염증이 생기거나 암이 발생할 확율을 낮춰 항염, 항암작용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4. 플라바놀이 풍부한 음식

플라바놀이 풍부한 음식은 대표적으로 사과나 카카오, 코코아, 콩류, 포도, 레드와인, 딸기, 홍차, 녹차 등이 있다.

5. 건강하게 다크초콜릿 먹는 방법

사과와 다크초콜릿은 플라바놀이 풍부한 음식이다. 다만 사과는 당분이 많아서 그냥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그래서 다크초콜릿(설탕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다크초콜릿이어야 한다.)을 녹여 사과를 껍질채로 잘라 찍어먹는 것이다.

이렇게 먹으면 카카오의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 그리고 사과껍질의 식이섬유가 소화를 늦춰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플라바놀이 혈당을 조절해 심혈관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크초콜릿이 없다면 그냥 사과를 껍질채로 먹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찍어 먹는 것이 더욱 맛있다.

6. 결론

모든 것은 과하면 좋지 않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다크초콜릿을 고를때 설탕이 전혀 없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것을 고르되 먹는 것은 하루에 한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845217&cid=63166&categoryId=51017

다음 글은 충치 예방에 좋은 자일리톨에 관한 글입니다. 충치가 걱정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circleupblog.com/충치-예방에-좋은-자일리톨

겨울철 피부가 가려운 이유, 세라마이드 때문인가?

겨울에 피부가 유독 간지럽게 느껴진다. 그 이유는 세라마이드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에 어떤 관련이 있고 왜 줄어드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세라마이드, 피부가 가려운 이유

1. 세라마이드란?

세라마이드는 세포 표피에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로 세포분화, 성장, 사멸 등의 다양한 세포 전달 신호에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라마이드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거나 수분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피부의 수분과 탄력 유지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세라마이드는 노화 방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피부 트러블이나 문제들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2. 세라마이드의 효능

세포 사멸을 유도함

세라마이드는 세포막을 재 배열하여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막 영역을 만든다. 다시 말해 세포막을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곳으로 이동시킨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래서 세포 간의 신호전달을 잘 되게 해주며 세포 사멸을 유도하며 촉진한다.

세포 사멸이란?

세포 사멸이란 세포가 스스로 죽는 것을 말하는데 기형이나 수명이 다한 세포가 스스로 죽음으로써 다른 세포의 양분이 되는 것을 말한다. 세포 사멸이 잘 되면 피부트러블이 줄어들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면역력 유지에 기여

세라마이드의 영역은 병원균의 내재화와 감염된 상피세포로부터 사이토카인 생성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고 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면역 조절제이다.

세라마이드의 부작용

부작용은 용량을 많이 사용했을 때 주로 나타나며 여드름, 발진, 피부 자극, 알레르기 반응 등이 있다.

3. 세라마이드 제품 고르는 법

세라마이드 제품을 고를 때는 당연히 세라마이드의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효과적인 노화 방지 제품들은 산패가 잘 진행됨으로 단지형 화장품보다 튜브형이나 펌프형이 더 산패에 영향을 덜 받으므로 이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노화 방지의 효과를 보기 위해 비타민 C와 같이 혼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세라마이드 자체가 피부의 구성 물질이기 때문에 모든 피부 사용이 적합하다.

그 밖에 노화 방지에 좋은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나 아스타잔틴, 레티놀 등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구입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33338&cid=60266&categoryId=60266

다음 글은 우리 몸이 산성화되었을 때 어떤 현상들이 있는지 적어 놓은 글입니다. 쉽게 피로해지거나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circleupblog.com/우리-몸이-산성화-되면-어떻게-될까

텔로미어(Telomere)와 노화의 관계

텔로미어라는 말이 언제부터인가 여기 저기서 들려왔다. 노화도 유전이라는 말이 이때부터 생겨나기 시작했던것 같다. 그런데 정말 노화가 유전일까? 한 집에 사는 식구중에 유독 동안인 사람이 있고 노안인 사람도 있다. 이렇게 되면 유전이라고 보기 힘들 수도 있다. 그렇다면 노화의 유전, 그리고 텔로미어에 대해 알아보자.

텔로미어, 노화

1. 텔로미어란?

텔로미어(Telomere)는 우리말로 말단소립, 말단체, 말단소체, 말단 염색체 등으로 불리며 노화와 암에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염색체 말단을 보호하기 위해 붙어있는 염기서열이다.

2. 텔로미어의 역할

텔로미어는 DNA 복사 과정에서 유전암호 대신에 텔로미어가 소모되면서 DNA를 보호한다.

이러한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텔로미어가 서서히 닳아 없어지면 세포는 스스로 사멸하는데 그것을 세포사멸이라고 한다.

그래서 텔로미어가 길면 노화의 진행이 늦고 장수한다는 소리가 있는 것이다.

3.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원인

스트레스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스트레스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 비교군은 치매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나 어릴때부터 아파 병원에만 있는 아이를 둔 엄마들이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무조건 짧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한 대조군에서는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았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불면증

불면증은 어디에나 좋지 않다. 불면증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세포의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이는 텔로미어가 짧아짐을 의미한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식사를 할 때 단당류, 가공식품, 탄산음료, 튀김, 밀가루 등은 소화된 후 대사과정에서 세포를 노화하는 활성산소를 많이 배출한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세포에게 상처를 입히고 노화를 진행시킨다.

운동 부족

실제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50대 대조군에서 규치적인 운동이나 취미생활로 운동하는 사람보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의 텔로미어가 훨씬 짧았다고 한다. 그러니 젋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이다.

4. 결론

텔로미어에 관한 영양제들도 요세 많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텔로미어는 영양제로 어떻게 되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한 이유이다.

출처 https://namu.wiki/w/%ED%85%94%EB%A1%9C%EB%AF%B8%EC%96%B4

피부가 간지러운 이유와 대처 방법 : 가려움증, 소양감

가려움증은 인간을 고통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이 가려움증을 소양감이라고 한다. 피부가 간지러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왜 간지러운지 알아보자.

가려움증, 소양감, 피부가 간지러운 이유

1. 소양감이란?

소양감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불쾌한 감각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 하면 가려움이 가볍지 않고 고통으로 밀려오는 것이다.

개인에 따라 매우 주관적으로 나타나며 특정한 자극이라도 시간과 때에 따라 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다.

2. 가려움증, 소양감 원인

외부 자극이 있는 경우

외부의 자극으로 있는 경우는 외부 물질과의 접촉, 주위의 온도 변화, 화학물질과의 접촉, 정신적인 외부 자극으로는 스트레스나 공포, 불안 등이 있다.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소양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피부 질환으로는 옴, 이, 모기 등의 벌레에 쏘임,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화폐상 습진, 건선, 피부 건조증 등이 있다.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만성질환으로 신부전이나 간경화나 담도 경화증, 갑상선 기능 이상, 당뇨병, 후천성 면역 결핍증(HIV) 등이 있다.

3. 가려움증, 소양감 대처 방법

가렵다고 긁게 되면 긁은 부위에 상처가 나거나 홍반, 피부 갈라짐, 궤양, 색소침착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긁지 말고 환경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로 양모와 같은 자극적인 직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옷이나 이불과 같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것들부터 부드러운 면으로 된 것으로 바꿔보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목욕할 때도 부드러운 샤워용 수건을 사용하거나 때를 너무 심하게 벗기지 않게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두 번째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다. 가려움증은 정신적인 자극에서도 심해지기 때문에 명상 등을 해서 긴장이나 노여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정신적인 자극을 안 받을 수 있게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 번째로는 음식의 변화인데 카페인이나 술, 흡연, 탄산음료 등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음식을 줄여보는 것을 추천한다.

4. 결론

가려움증은 주관적인 감정이라 본인만 고통스럽다. 그만큼 본인 의지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관련 글

당뇨병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

탄수화물도 중독이다

탄수화물을 저항성 전분으로 바꾸는 방법

혈당 스파이크를 최소화 하는 식습관

수족냉증, 원인과 예방 방법

겨울에 손발이 시린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봄이나 여름 등 따뜻한 날씨에 손발이 시리면 문제가 된다. 오늘은 이러한 문제가 되는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보겠다.

수족냉증, 수족냉증 원인

1. 수족냉증이란?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이 지나치게 냉기를 느끼는 병을 말한다.

수족냉증이 있는데 다한증까지 있으면 겨울에 동상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한여름에도 손이 차가워지거나 손의 색깔이 바뀌며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2. 수족냉증의 증상

수족냉증은 손발이 차가운 것이 주된 증상이지만 때로는 아랫배나 허리, 무릎 등이 시리거나 냉기를 느끼기도 한다.

주로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며 특히 출산 후의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3. 수족냉증의 원인

수족냉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심혈관질환으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손이나 발끝까지 피가 통하지 못해서 생겨나는 병이다. 다음은 혈관이 수축하는 원인을 살펴보았다.

레이노 현상

레이노 현상은 추위에 노출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는 현상으로 2~30%는 가족력이 있다고 한다.

교감신경 긴장증

교감신경 항진증이라고도 하며 놀람, 분노, 공포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 과하게 나타나는 병이다.

주요 증상은 맥박 증가, 혈압상승, 손발에 땀이 많이 나고, 혈당 상승과 혈관수축 등이 있다.

저혈압

저혈압은 체내의 혈압이 정상보다 약해 어지럼증, 빈혈, 수족냉증 등의 증상이 있다.

빈혈

빈혈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공급할 만큼 충분하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수족냉증이 동반되는 병이다.

흡연

흡연하게 되면 체내에 니코틴이 공급되는데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수족냉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음주

음주는 혈관의 확장이나 수축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고 혈전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수족냉증의 원인이 된다.

폐경기 증후군

폐경기에 들어가면 다양한 호르몬 변화로 수족냉증이 생길 수 있다.

성인병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은 혈관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성인병으로 수족냉증을 동반할 수 있다.

4. 수족냉증 대처 방법

외부의 열 공급

외부의 열을 공급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면 전기 히터나 난방기 또는 핫팩을 사용하여 손이나 발의 온도를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방법이다. 이때 열을 받은 손이나 발을 주물러주면 효과는 더욱 좋다.

족욕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성화되어 수족냉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

적당히 땀이 나는 운동, 걷기나 달리기 등을 해주면 신체의 대사가 활발해지며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수족냉증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5. 수족냉증에 좋은 음식

호박

호박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홍삼

홍삼에는 진세노사이드라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 기초대사량 증가, 항산화,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된다.

생강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혈액순환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뜻한 성질이 있는 꿀과 생강을 섞어 차로 마시면 더욱 좋다고 한다.

그 밖에도 마늘, 파, 부추, 우엉 등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6. 결론

수족냉증에는 당연히 찬 음식은 좋지 않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과 찜질로 좋아질 수는 있으나 아닌 경우도 있다.

손의 색이 변하거나 또는 간지럽거나 통증이 있다면 미련하게 버티지 말고 얼른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https://namu.wiki/w/%EC%88%98%EC%A1%B1%EB%83%89%EC%A6%9D

다낭성 난소 증후군 원인과 예방 방법

난임의 원인이 되는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이라고 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아보자.

다낭성 난소 증후군

1.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호르몬 불균형에서 이루어지는데 난소에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여 배란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다.

2.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시각적인 증상으로는 다모증이 특징이다. 이는 난소에 남성 호르몬(안드로젠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 나타난다고 하며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비만, 생리불순, 여드름, 불임 등이 있으며 생리 불순은 몇 달간 월경을 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날에 월경하는 등의 증상이 있다.

비만은 허리와 옆구리를 중심으로 해서 나타나며 당뇨병이 동반되기도 한다.

3.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가 진단

다음 증상 중에 3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해야 하며 병원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장한다.

  • 6개월 이상 월경을 하지 않는다.
  • 얼굴 및 가슴 부위에 털이 많이 나고 털이나 모발이 굵어졌다.
  •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
  •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다.
  • 최근에 체중이 급격히 늘었거나 복부비만이 심하다.

4. 다낭성 난소 증후군 예방 방법

뚜렷한 예방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실제로 비만인 경우 고안드로젠혈증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임상 결과가 있다.

5. 결론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방치하게 되면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심각한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체중 관리와 적절한 운동은 필수적이며 이는 다른 증상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MSD 메뉴얼 : 다낭성 난소 증후군

관련 글

임신성 당뇨의 증상 완화에 좋은 이노시톨

효과적인 다이어트 루틴

임신성 당뇨병 관리 방법

임신하면 변비에 걸리는 이유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