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은 발생 비율은 전체 암 비율의 1.2%를 차지하고 있고 여성의 암 발생 순위에서는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대로 보았을 때는 50대가 23.8%, 40대가 23.3%, 60대가 16.8%를 차지했다. 그만큼 관리가 필요한 암인데 우리 몸에서 자궁경부암의 전조 증상들이 있다. 오늘은 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원인, 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
![](https://i0.wp.com/circleupblog.com/wp-content/uploads/2024/04/우리-몸이-보내는-자궁경부암-신호.jpg?resize=900%2C900&ssl=1)
1.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생식기 암으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이다. 종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편평상피세포암이 80% 정도의 높은 비율을 가지고 나머지 한 종류는 선암으로 10~20%를 차지한다.
2.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원인이고, 바이러스는 잠복해 있다가 우리 몸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성병에 걸리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20대는 거의 없고 30대부터 시작해서 5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다. 또한 술이나 흡연을 장기적으로 했을 때도 발병률이 높다.
3. 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
냄새나는 질 분비물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염증 단계에서 질 분비물이 증가할 수 있다.
생리 기간이 아닌데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경부암의 흔한 증상 중 하나는 성교 후 발생하는 질 출혈이다. 또한 성교를 하지 않았고 생리 기간이 아닌데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혈뇨 또는 혈변
자궁경부에 암이 생겨 출혈이 발생할 경우 혈뇨를 볼 수가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까운 직장에 암이 전이되면 혈변을 볼 수도 있다.
4. 자궁경부암 예방 방법
자궁경부암의 특성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전이 위험이 있어 완치율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으며 성교를 경험한 여성은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성교 시 피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출산을 한 여성은 꾸준한 검사를 통해 관리를 해야 한다.
출처 https://namu.wiki/w/%EC%9E%90%EA%B6%81%EA%B2%BD%EB%B6%80%EC%95%94
다음 글은 질 냄새 원인과 예방 방법에 관한 글이다. 질에서 냄새가 난다고 느껴지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질-냄새-원인과-예방-방법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