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A 효능과 결핍증

비타민 A는 항상 우리에게 인접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핍에 크게 신경을 안 쓰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비타민 A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영양분이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 A의 효능과 결핍증에 대해 알아보자.

비타민 A 효능, 비타민 A 결핍증

1. 비타민 A란?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생물의 성장과 발달, 생식, 세포분열, 유전자 조절, 면역 반응, 피부 점막의 상피세포 보호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영양분이다.

요약하자면 시력, 성장 및 발달, 면역 이렇게 3가지의 주요 기능이 있다.

2. 비타민A의 효능

시력

안구의 망막에서 빛을 뇌신경 전달 신호로 바꿀 때 비타민 A가 필요하다.

피부 건강

비타민 A는 유전자를 활성화하고 미성숙한 피부세포(keratinocyte)와 성숙한 상피 세포를 구분함으로써 정상적인 피부 기능을 유지한다.

그래서 여드름이나 건선 등의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 개선

인체의 점막을 강화하는데 그 종류는 구강과 기관지 그리고 장관의 모든 점막을 강화하여 외부 감염원으로부터 몸을 보호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준다.

3. 비타민 A의 결핍증과 과잉증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첫 번째, 점막이 건조해지고 쉽게 갈라지게 되며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두 번째, 비타민 A의 부족으로 안구의 간상세포에서 빛의 감지 능력이 떨어지므로 야맹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해지면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세 번째, 각화과다증의 위험이 커지는데 이는 비타민 A가 피부의 수분을 적절히 조절하는데 결핍이 될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매우 많아진다.

반대로 비타민 A를 과다복용 하게 돼도 문제가 생기는데 급성으로 과다복용 할 경우 오심, 두통, 현기증, 근육 무력감, 가려움 증이 있다.

만성으로 과다복용 하게 되면 두통, 탈모, 피부가려움증, 뼈관절 통증 등이 있다.

4.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

소 또는 돼지의 간, 당근, 브로콜리, 고구마, 버터, 케일, 시금치, 호박 등이 비타민 A가 풍부하다.

출처 위키백과

다음 글은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에 관한 글이다. 눈 영양제를 찾고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위 손상에 좋은 양배추즙 고르는 방법

생각보다 만성 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유는 당연히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다. 그래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위염이 있거나 만성 위염이 있어서 양배추즙을 찾아보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위 손상에 좋은 양배추즙 고르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양배추즙 고르는 방법

1. 양배추즙 효능

양배추는 비타민 A와 철분, 칼슘, 비타민 B군, 비타민 C의 함량이 높다. 또한 비타민 U가 풍부한데 비타민 U는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으며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고 한다.

실제로 실험용 쥐를 통해 점막 회복률이 46%가 상승했으며 출혈, 상처 등의 염증이 완화되는 것을 관찰했다고 한다.

또한 암 예방의 효과도 있는데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의 걸릴 확률이 70% 이상 낮았다고 한다.

2. 추출 방식 확인

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양배추를 먹는 이유는 비타민 U 때문이다. 비타민 U는 소화성궤양 치유 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열에 아주 민감하다.

그래서 100만 넘어도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저온에서 양배추즙을 추출하는 회사의 제품을 사는 게 좋다.

또한 양배추를 직접 먹을 계획이라면 생으로 먹는 것이 위염에 좋다. 당연히 삶거나 요리를 하면 비타민 U는 파괴되기 때문이다.

3. 비타민 U 함량 확인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타민 U를 먹기 위해 양배추즙을 먹는 것이다. 그래서 비타민 U의 함량이 중요한데 악덕 기업에서는 비타민 U의 함량을 조작할 수 있다. 

그래서 확인해야 하는 것이 WCS 마크가 있는 것이다. 이 마크는 회사에서 원재료를 보증한다는 인증마크이기 때문에 다소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 것이다.

4. 유기농 양배추즙 고르는 팁

아무래도 먹을 때는 유기농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래서 농약을 사용하거나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것은 거르는 게 좋으며 발암물질과 염증을 유발하는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 이때 확인해야 하는 마크는 NOCHESTEM (노케스템)이다.

이 마크는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야 취득할 수 있는 마크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다음 글은 위 영양제인 매스틱 검과 DGL에 관한 글이다. 위 영양제를 찾고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연골 건강에 좋은 콘드로이친 고르는 방법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이동이 불편해 지는데 주요 원인은 관절염이다. 하지만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야만 생기는 병이 아니다. 젊은 때 생기거나 심지어는 어린이들도 걸릴 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연골 건강에 좋은 콘드로이친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정확하게 고르는 방법을 알게 되면 관절염에 대한 관리도 더욱 수월할 것이다.

연골 건강에 좋은 콘드로이친 고르는 방법, 콘드로이친 효능, 관절염 원인

1. 관절염의 원인

관절염의 주요 원인은 주로 노화로 인해 연골이 약화하는 경향이 많다. 그다음으로는 비만이나 가사 노동인데 이 상황에서 무릎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서 관절에 부하가 걸리면서 생긴다. 

또 다른 원인으로 남성의 경우에는 군대에 다녀오면서 과도한 훈련에 의해 걸리기도 하고, 축구나 농구, 등산 등 무릎에 과도한 부하가 걸리는 운동을 하고 제대로 무릎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걸리기도 한다.

2. 연골의 구조

콘드로이친 고르는 방법에 앞서 연골의 구조부터 알아보자. 

연골조직의 70%는 물과 2형 콜라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지 조직은 히알루론산, 콘드로이친, 콘드로이친황산 A, 콘드로이친황산 C, 데르마탄황산, 케라탄황산, 헤파란황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의 결합 총칭이 글리코사미노글리칸, 프로테오글리칸, 당단백질이다.

3. 콘드로이친 고르는 방법

위에서 연골조직의 구성에 대해 짧게 알아보았다. 그래서 고르는 방법은 콘드로이친의 함량만 볼 것이 아니라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젠의 함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프로테오글리칸은 관절과 같은 결합조직에서 매우 많이 발견되며 연골의 핵심 성분이다.

그래서 콘드로이친을 고를 때는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젠 이 두 가지의 핵심 성분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일일 섭취 권장량은 프러테오글리칸은 30mg, 2형 콜라젠의 경우 40mg이다.

4. 원산지 확인

프로테오글리칸의 주요 추출 원은 연어의 코이다. 그런데 현재 일본의 상황을 인지하고 일본산은 거르는 것이 좋다.

또한 관절염이다 보니 염증을 잡아주는 보조 영양제가 함유되어 있다면 좋은데 커큐민이나 셀레늄이 포함된 것이 염증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 세 가지가 들어있다면 꼭 거르자.

이 세 가지는 염증을 유발하거나 발암 물질로 장기간 복용하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다음 글은 온찜질과 냉찜질의 효과 및 차이점을 서술한 글이다. 평소에 온찜질 또는 냉찜질해야 한다면 확실히 알고 구분하기 위해 읽어보는 것이 좋다.

철분제 고르는 방법과 복용 방법

우리 몸에서 철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빈혈, 피로감, 시력 저하 등의 다양한 결핍증상이 나타난다. 철분이 부족하면 철분제를 먹거나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된다. 그래서 오늘은 철분제 고르는 방법과 복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철분이 부족하지 않게 예방하길 바란다.

철분제 고르는 방법

1. 철분제 고르는 방법

비타민 C의 유무 확인.

철분은 비타민 C와 함께 먹게 되면 흡수율이 올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철분제에 비타민 C가 함께 있는 것이 좋다.

철분 함량 확인

철분의 일일 권장량은 남성의 경우 6~8세 9mg, 9~11세 11mg, 12~18세 이상 14mg이다.

여성의 경우 6~8세 9mg, 9~11세 10mg, 12~18세 14mg, 19~49세 14mg, 50~74세 8mg이다.

임산부의 경우 24~26mg이며 때에 따라 30mg을 먹기도 한다. 또한 쌍둥이의 경우 60~100mg을 먹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는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철분제 종류

철분제의 종류는 동물성 철분인 제1 철과 식물성 철분인 제2 철이 나뉜다. 제1 철은 흡수가 빠르고 흡수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위장장애와 변비 등의 부작용이 있다.

제2 철은 위장장애나 변비 등의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흡수율은 제1 철에 비해 떨어진다.

제1 철

황산제일철, 카르보닐철 2가 지다.

제2 철

수산화 제이철, 글루콘산 제이철 나트륨 착염, 페레데트산 나트륨, 황산 콘드로이틴 철, 폴리 사카리드 철, 수크로오스 수산화 제이철(의사처방), 철 덱스트란 착염(의사처방), 철 아세틸 트랜스 페닐, 호박산 단백철, 철 단백 추출물 수화글리세린 등이 있다.

2. 철분제 복용 방법

철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 공복 또는 식후 2시간 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철의 흡수를 방해하는 녹차, 홍차 등 탄닌이 힘유된 식품과 유제품 등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제산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제산제 복용 후 2시간 후에 먹는 것이 좋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다음 글은 우리 몸에서 철분이 부족하다는 증상에 관한 글이다. 철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피로해소제 고르는 방법

피로를 해소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숙제이다. 피로 해소를 위해서 찜질방도 가고 각종 영양제도 챙겨 먹고 카페인도 먹어본 경험들은 다들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피로 해소를 위해서 피로해소제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피로해소제 고르는 방법

1. 비타민 B군이 들어있는지 확인한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28084&cid=60261&categoryId=60261

비타민 B군은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나이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B7(바이오틴), B9(엽산), B12(코발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면서 물질대사의 기능 증진 및 보조, 피부 빛 근육 조직의 유지, 면역 및 신경 작용 증진, 혈구 및 세포 성장, 에너지 생성, 해독작용, 구내염, 설염 해소 등에 도움을 주며 피로를 해소해 준다.

그래서 피로해소제는 특정 비타민B가 아닌 비타민 B가 충분히 들어있어야 효과가 좋으며 용량도 풍부한 것이 좋다. 비타민 B군은 수용성이라 사용할 만큼 사용이 되면 몸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특히 매일 커피를 마시거나 주기적으로 술을 마신다면 비타민 B군이 결핍되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2. 비타민 B9 엽산이 활성형인지 확인해야 한다.

피리독신(B6), 엽산(B9), 코발라민(B12) 이 세 가지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엽산은 효소에 의해 활성형으로 전환되어야 사용이 된다.

그런데 한국인의 30% 정도만이 엽산을 활성형으로 전환해주는 효소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활성형이 아니면 먹어도 효과가 떨어지니 꼭 활성형인지 체크해야 한다.

3. 아르기닌이 포함되어 있으면 좋다.

출처 https://namu.wiki/w/%EC%95%84%EB%A5%B4%EA%B8%B0%EB%8B%8C

아르기닌은 혈액순환과 근육의 통증 완화,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기능을 한다. 또한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혈류를 증가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피로해소제에 아르기닌이 고함량으로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4. 결론

피로해소제는 무리할 때 먹는 영양제이니만큼 피로해소제를 먹고 무리하지 말고 조금 뒤돌아보며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다음 글은 교대 근무자가 먹어야 하는 영양제에 관한 글이다. 교대 근무 및 야간 근무로 심신이 지쳤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ea%b5%90%eb%8c%80-%ea%b7%bc%eb%ac%b4%ec%9e%90%ea%b0%80-%eb%a8%b9%ec%96%b4%ec%95%bc-%ed%95%98%eb%8a%94-%ec%98%81%ec%96%91%ec%a0%9c/

꼭 알아야 하는 마그네슘 부족 증상

마그네슘은 현대인에게 있어 결핍되기 쉬운 미네랄이다. 식품의 다양한 첨가물들이 마그네슘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리가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마그네슘 부족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마그네슘 부족 증상

1. 마그네슘이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이며 주요 역할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 혈압 조절, 칼슘 흡수 조절 및 신경계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2. 마그네슘 부족 증상

근육 경련 잦다.

근육 경련은 다양한 특징으로 나타나는데, 종아리에 쥐가 나는 고통스러운 경련부터 눈 밑이 떨리는 미세한 현상까지 모두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근육경련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마그네슘을 더 보충해야 하는 상황일 수 있다.

또한 혹자는 커피를 적게 마시면 근육경련이 완화된다고 하는데,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마그네슘을 배출해 버리기 때문에 ‘마그네슘을 더 먹어야 한다’와 같은 말이다.

감정 조절이 힘들다.

마그네슘은 신경계에 작용하므로 부족 증상으로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의 감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우울증이나 과도한 불안 상태에 있는 환자에게 의사들은 마그네슘을 처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마그네슘을 많이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가 힘들다.

불면증이라는 이름이 있는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병은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나타날 수 있다.

마그네슘은 신경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그중의 하나가 긴장을 풀고 정신적인 흥분을 가라앉히며 심신의 편안함을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면증이 있는 이유를 자가 진단해 보는 것이 우선이다. 낮잠을 자거나 자기 전에 커피를 마신다거나 하는 것을 먼저 점검한 뒤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마그네슘 부족 증상일 확률이 높다.

골감소증이 있거나 골밀도가 낮다.

마그네슘은 칼슘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마그네슘이 장기적으로 부족해지면 자연스레 뼈의 건강도 나빠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젊고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골감소증이나 골밀도가 낮다면 마그네슘이 부족할 수 있다.

혈압이 일정하지 않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체온조절이 잘되지 않아 수족냉증이 생길 수 있다. 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운 증상은 마그네슘의 부족 증상일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줄이고 마그네슘을 추가로 먹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https://namu.wiki/w/%EB%A7%88%EA%B7%B8%EB%84%A4%EC%8A%98#s-4

다음 글은 마그네슘과 궁합이 좋은 영양제에 대해 다룬 글이다. 마그네슘을 찾고 있다면 좋은 영양제를 찾기를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eb%a7%88%ea%b7%b8%eb%84%a4%ec%8a%98%ea%b3%bc-%ea%b6%81%ed%95%a9%ec%9d%b4-%ec%a2%8b%ec%9d%80-%ec%98%81%ec%96%91%ec%a0%9c%eb%8a%94-%eb%ac%b4%ec%97%87%ec%9d%bc%ea%b9%8c/

루테인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들

루테인은 눈의 노화를 늦추는 영양제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특정한 사람들에게는 해당하지 않으며 오리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어떤 이들이 루테인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들인지 알아보고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 후 먹길 바란다.

루테인, 루테인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들

1. 흡연자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 일종인데 카로티노이드는 비타민 A처럼 체내에 축적되는 물질이라고 한다.

그런데 흡연자가 카로티노이드를 고용량으로 장기간 먹게 되면 폐암의 발병 위험이 2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할 경우 또는 금연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루테인의 섭취를 피하거나 의사와 상담 후에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2.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루테인의 주요 추출 원 중 하나가 금잔화 꽃이다. 그래서 꽃에 관련된 알레르기나 특정 식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부 발진이나 기침, 기타 호흡기 질환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먹지 않거나 의사와 상담 후에 먹는 것이 좋다.

3.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 루테인을 먹을 경우 신장에 좋지 않으며 신장의 기능을 저하할 수 있다.

또한 통풍이 있어도 먹으면 안 되는데 루테인은 요산 수치를 증가시켜 통풍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관련 질병이 있다면 먹지 않거나 의사에게 처방받은 후 먹는 것이 좋다.

4. 임산부 및 수유부

임신한 상태이거나 모유 수유를 준비 중이라면 루테인의 섭취를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아직 루테인은 태아에게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연구된 적이 없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좋으며 루테인과 지아잔틴 둘 다 임산부와 아무 관련이 없는 영양제이다.

그런데도 먹고 싶다면 꼭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출처 https://namu.wiki/w/%EB%A3%A8%ED%85%8C%EC%9D%B8

다음 글은 루테인을 고르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루테인을 찾고 있다면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눈-건강-이-두-가지면-충분하다

비타민 D를 먹어야 하는 이유

학창 시절에 비타민 D는 햇빛을 보면 우리 몸에서 생성된다고 배웠을 것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비타민 D가 우리 몸이 요구하는 적정량까지 합성이 되려면 햇빛에 의해 일광화상을 입을 정도로 햇빛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90% 가까이 비타민 D가 결핍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글을 읽은 당신은 비타민 D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비타민 D를 먹어야 하는 이유

1. 인슐린 저항성 개선

비타민 D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이 체지방으로 변환 축적되어 생길 수 있는 비만, 심혈관질환, 대사질환을 예방한다.

심혈관질환은 관상동맥질환 심장마비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원인이다.

2. 면역력 개선

면역력 하면 떠오르는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 D이다. 비타민 D를 꾸준하게 먹으면 비염과 천식 등을 개선하는 데 좋으며 피부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3. 순산할 확률이 높다.

미국 보스턴대학 메디컬센터 마이크 홀릭 박사팀은 임산부 250여 명을 분석한 결과 출산 시의 비타민 D의 농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는 비타민 D가 결핍된 여성의 28%가 제왕절개를 했다고 한다.

이유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자궁 근육이 약해져서 자연분만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했다.

4. 암 예방

비타민 D가 결핍일 때는 암의 발병률이 올라가고 반대로 비타민 D가 적정 수치일 때는 암을 예방하는데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5. 비타민 D가 결핍인 이유는?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그런데 비만 상태이거나 체지방이 많을 경우 비타민 D는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체지방에 달라붙어서 몸에 흡수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비만 상태이거나 체지방이 많을수록 비타민 D의 결핍이 생기기 쉽고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비만을 초래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출처 https://namu.wiki/w/%EB%B9%84%ED%83%80%EB%AF%BCD

다음 글은 비타민 D와 함께 먹었을 때 궁합이 좋은 영양제에 관한 설명이다. 비타민 D를 먹을 계획이 있다면 참고해 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eb%a7%88%ea%b7%b8%eb%84%a4%ec%8a%98%ea%b3%bc-%ea%b6%81%ed%95%a9%ec%9d%b4-%ec%a2%8b%ec%9d%80-%ec%98%81%ec%96%91%ec%a0%9c%eb%8a%94-%eb%ac%b4%ec%97%87%ec%9d%bc%ea%b9%8c/

자녀 계획이 있다면 추천하는 임신 영양제

자녀 계획이 있다면 더욱 건강을 챙기게 되고 임신이 계획대로 안 되면 괜히 자기 탓인 것 같은 죄책감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임신 준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임신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자.

임신 영양제, 임신 준비 영양제, 태아 영양제

1. 아르기닌

출처 https://namu.wiki/w/%EC%95%84%EB%A5%B4%EA%B8%B0%EB%8B%8C

아르기닌은 운동할 때 많이 먹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으며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이다. 상피세포, 뇌세포, 일산화질소 생성에 사용되는 영양소인데 오늘 주목할 부분은 일산화질소 생성에 있다.

일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하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이나 협심증 치료에도 사용이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아르기닌을 먹어 혈관 확장이 원활해지면 우리 몸의 구석구석 영양분이 잘 전달된다.

남성의 경우는 발기 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여성의 경우 자궁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져서 난포와 난자 생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

2. 코큐텐(COQ10)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8895&cid=63166&categoryId=51015

코엔자임 Q10이라고 하며 줄여서 코큐텐이라고 한다. 코큐텐의 주요 기능은 피로 해소와 항산화 효과, 노화 방지, 심혈관 건강 유지 등이 있지만 오늘 주목할 기능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능에 있다.

코큐텐을 먹으면 정자 무력증이 개선되며 난자의 활동성도 개선이 되어 임신을 더 잘 되게 해준다.

특히 남성 불임 증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큐텐을 매일 200mg 6개월 이상 섭취한 결과 정자의 운동 속도가 2배 빨라졌다고 한다.

3. 오메가3군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76273&cid=58505&categoryId=58524

오메가3에는 이상지질혈증, 흔히 말하는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이다. 콜레스테롤로 막힌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 주목할 오메가3는 DHA 군이다. DHA 오메가3는 신생아의 두뇌 발달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크게 기여하며 의사들은 신생아의 영양공급에서도 DHA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임신 전에 먹어도 좋은데 남성의 활동성 좋은 정자에서 높은 수치의 DHA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성의 가임 능력을 올려줄 수 있다.

4. 그 밖의 영양소

사실 건강을 챙기면 임신이 잘 된다. 그래서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가 중요한데 비타민군과 철분 등의 영양제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글은 임신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에 관한 글이다. 임신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임신하면-변비에-잘-걸리는-이유

우리 몸에 좋은 영양제 습관 : 심장

심장은 우리 몸에서 엔진 같은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줘야만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심장에 어떤 영양제가 좋고 어떤 습관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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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장에 좋은 영양제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근육들의 수축과 이완을 잘되도록 도와주는 미네랄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맥이 있는 환자에게는 마그네슘을 섞어서 약 처방을 하기도 한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가장 먼저 오는 증상이 눈 밑 떨림 등의 근육 경련이다.

약간의 마그네슘만 부족해도 근육 경련이 나타나는데 마그네슘 섭취가 원활하지 못하면 심장 근육에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칼슘

칼슘은 흔히 치아 건강이나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은 우리 몸에서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그래서 칼슘의 결핍은 비만을 초래할 수 있고 결국에 심혈관질환을 발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비타민 D

비타민 D는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이며 각종 질병과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비타민 D는 체내에 잘 흡수되지 못하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그래서 칼슘을 먹을 때는 비타민 D가 함유된 영양제를 먹거나 혼합하여 먹는 것이 효과가 좋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섭취 방법 https://circleupblog.com/마그네슘과-궁합이-좋은-영양제는-무엇일까

코엔자임Q10

코엔자임Q10 줄여서 코큐텐이라고 부른다. 코큐텐은 강력한 항산화력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한 콜레스테롤 발생을 방지한다. 콜레스테롤은 쌓이게 되면 혈관을 막아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 건강을 위한다면 코큐텐 섭취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데 혈압을 낮춰서 심장의 부하를 줄여준다.

코엔자임 섭취 방법 https://circleupblog.com/고혈압-관리에는-코큐텐coq10

2. 심장에 좋지 않은 습관

과도한 카페인 섭취

커피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카페인은 우리 몸에서 마그네슘을 배출시켜 버리기 때문에 마그네슘 결핍을 유도할 수 있다.

그래서 커피의 권장량은 하루에 1~2잔의 원두커피이다. 당연히 설탕이 다량 함유된 커피는 심장과 혈관에 좋지 않다.

짠 음식 섭취

라면이나 국 또는 찌개를 너무 짜게 먹으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칼슘을 배출시켜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우유를 한잔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에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손실되는 칼슘까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단순당이 많은 음식

단순당은 쉽게 말하면 소화가 잘되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을 말한다.

예를 들면 흰 쌀밥, 탄산음료, 과자, 빵 등이다. 이러한 음식들을 먹게 되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하게 하고 이 과정에서 혈당 스파이크라는 것이 생겨 비만을 초래하고 혈관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심장에 좋지 않은 행동이므로 적당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

과도한 무게 운동

자신이 들 수 있는 무게보다 과도한 무게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잘못된 근력 운동은 혈압을 올려 심장 운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심장에 좋은 습관

심장에 좋은 습관은 당연하게도 적절한 운동이며 운동을 할 때 심장 빠르게 뛸 정도로 30분 정도 일주일에 3~4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 습관이다.

이러한 운동 종류는 달리기, 자전거, 빠르게 걷기, 등산 등이 있다.

초심자는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단계를 올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달리기와 등산, 자전거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걷는 방법이 가장 좋은 운동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