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를 먹어야 하는 이유

학창 시절에 비타민 D는 햇빛을 보면 우리 몸에서 생성된다고 배웠을 것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비타민 D가 우리 몸이 요구하는 적정량까지 합성이 되려면 햇빛에 의해 일광화상을 입을 정도로 햇빛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90% 가까이 비타민 D가 결핍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글을 읽은 당신은 비타민 D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비타민 D를 먹어야 하는 이유

1. 인슐린 저항성 개선

비타민 D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이 체지방으로 변환 축적되어 생길 수 있는 비만, 심혈관질환, 대사질환을 예방한다.

심혈관질환은 관상동맥질환 심장마비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원인이다.

2. 면역력 개선

면역력 하면 떠오르는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 D이다. 비타민 D를 꾸준하게 먹으면 비염과 천식 등을 개선하는 데 좋으며 피부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3. 순산할 확률이 높다.

미국 보스턴대학 메디컬센터 마이크 홀릭 박사팀은 임산부 250여 명을 분석한 결과 출산 시의 비타민 D의 농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는 비타민 D가 결핍된 여성의 28%가 제왕절개를 했다고 한다.

이유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자궁 근육이 약해져서 자연분만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했다.

4. 암 예방

비타민 D가 결핍일 때는 암의 발병률이 올라가고 반대로 비타민 D가 적정 수치일 때는 암을 예방하는데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5. 비타민 D가 결핍인 이유는?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그런데 비만 상태이거나 체지방이 많을 경우 비타민 D는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체지방에 달라붙어서 몸에 흡수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비만 상태이거나 체지방이 많을수록 비타민 D의 결핍이 생기기 쉽고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비만을 초래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출처 https://namu.wiki/w/%EB%B9%84%ED%83%80%EB%AF%BCD

다음 글은 비타민 D와 함께 먹었을 때 궁합이 좋은 영양제에 관한 설명이다. 비타민 D를 먹을 계획이 있다면 참고해 보길 바란다. https://circleupblog.com/%eb%a7%88%ea%b7%b8%eb%84%a4%ec%8a%98%ea%b3%bc-%ea%b6%81%ed%95%a9%ec%9d%b4-%ec%a2%8b%ec%9d%80-%ec%98%81%ec%96%91%ec%a0%9c%eb%8a%94-%eb%ac%b4%ec%97%87%ec%9d%bc%ea%b9%8c/

자녀 계획이 있다면 추천하는 임신 영양제

자녀 계획이 있다면 더욱 건강을 챙기게 되고 임신이 계획대로 안 되면 괜히 자기 탓인 것 같은 죄책감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임신 준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임신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자.

임신 영양제, 임신 준비 영양제, 태아 영양제

1. 아르기닌

출처 https://namu.wiki/w/%EC%95%84%EB%A5%B4%EA%B8%B0%EB%8B%8C

아르기닌은 운동할 때 많이 먹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으며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이다. 상피세포, 뇌세포, 일산화질소 생성에 사용되는 영양소인데 오늘 주목할 부분은 일산화질소 생성에 있다.

일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하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이나 협심증 치료에도 사용이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아르기닌을 먹어 혈관 확장이 원활해지면 우리 몸의 구석구석 영양분이 잘 전달된다.

남성의 경우는 발기 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여성의 경우 자궁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져서 난포와 난자 생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

2. 코큐텐(COQ10)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8895&cid=63166&categoryId=51015

코엔자임 Q10이라고 하며 줄여서 코큐텐이라고 한다. 코큐텐의 주요 기능은 피로 해소와 항산화 효과, 노화 방지, 심혈관 건강 유지 등이 있지만 오늘 주목할 기능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능에 있다.

코큐텐을 먹으면 정자 무력증이 개선되며 난자의 활동성도 개선이 되어 임신을 더 잘 되게 해준다.

특히 남성 불임 증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큐텐을 매일 200mg 6개월 이상 섭취한 결과 정자의 운동 속도가 2배 빨라졌다고 한다.

3. 오메가3군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76273&cid=58505&categoryId=58524

오메가3에는 이상지질혈증, 흔히 말하는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이다. 콜레스테롤로 막힌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 주목할 오메가3는 DHA 군이다. DHA 오메가3는 신생아의 두뇌 발달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크게 기여하며 의사들은 신생아의 영양공급에서도 DHA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임신 전에 먹어도 좋은데 남성의 활동성 좋은 정자에서 높은 수치의 DHA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성의 가임 능력을 올려줄 수 있다.

4. 그 밖의 영양소

사실 건강을 챙기면 임신이 잘 된다. 그래서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가 중요한데 비타민군과 철분 등의 영양제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글은 임신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에 관한 글이다. 임신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임신하면-변비에-잘-걸리는-이유

우리 몸에 좋은 영양제 습관 : 심장

심장은 우리 몸에서 엔진 같은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줘야만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심장에 어떤 영양제가 좋고 어떤 습관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심장, 심장 건강, 심장에 좋은 영양제

1. 심장에 좋은 영양제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근육들의 수축과 이완을 잘되도록 도와주는 미네랄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맥이 있는 환자에게는 마그네슘을 섞어서 약 처방을 하기도 한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가장 먼저 오는 증상이 눈 밑 떨림 등의 근육 경련이다.

약간의 마그네슘만 부족해도 근육 경련이 나타나는데 마그네슘 섭취가 원활하지 못하면 심장 근육에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칼슘

칼슘은 흔히 치아 건강이나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은 우리 몸에서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그래서 칼슘의 결핍은 비만을 초래할 수 있고 결국에 심혈관질환을 발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비타민 D

비타민 D는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이며 각종 질병과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비타민 D는 체내에 잘 흡수되지 못하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그래서 칼슘을 먹을 때는 비타민 D가 함유된 영양제를 먹거나 혼합하여 먹는 것이 효과가 좋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섭취 방법 https://circleupblog.com/마그네슘과-궁합이-좋은-영양제는-무엇일까

코엔자임Q10

코엔자임Q10 줄여서 코큐텐이라고 부른다. 코큐텐은 강력한 항산화력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한 콜레스테롤 발생을 방지한다. 콜레스테롤은 쌓이게 되면 혈관을 막아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 건강을 위한다면 코큐텐 섭취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데 혈압을 낮춰서 심장의 부하를 줄여준다.

코엔자임 섭취 방법 https://circleupblog.com/고혈압-관리에는-코큐텐coq10

2. 심장에 좋지 않은 습관

과도한 카페인 섭취

커피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카페인은 우리 몸에서 마그네슘을 배출시켜 버리기 때문에 마그네슘 결핍을 유도할 수 있다.

그래서 커피의 권장량은 하루에 1~2잔의 원두커피이다. 당연히 설탕이 다량 함유된 커피는 심장과 혈관에 좋지 않다.

짠 음식 섭취

라면이나 국 또는 찌개를 너무 짜게 먹으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칼슘을 배출시켜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우유를 한잔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에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손실되는 칼슘까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단순당이 많은 음식

단순당은 쉽게 말하면 소화가 잘되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을 말한다.

예를 들면 흰 쌀밥, 탄산음료, 과자, 빵 등이다. 이러한 음식들을 먹게 되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하게 하고 이 과정에서 혈당 스파이크라는 것이 생겨 비만을 초래하고 혈관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심장에 좋지 않은 행동이므로 적당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

과도한 무게 운동

자신이 들 수 있는 무게보다 과도한 무게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잘못된 근력 운동은 혈압을 올려 심장 운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심장에 좋은 습관

심장에 좋은 습관은 당연하게도 적절한 운동이며 운동을 할 때 심장 빠르게 뛸 정도로 30분 정도 일주일에 3~4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 습관이다.

이러한 운동 종류는 달리기, 자전거, 빠르게 걷기, 등산 등이 있다.

초심자는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단계를 올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달리기와 등산, 자전거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걷는 방법이 가장 좋은 운동 방법일 것이다.

신경 보호를 해주는 진세노사이드

사람은 노화하면 각종 염증이나 신경퇴행성 질환에 노출이 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관절염이나 요통인데 이러한 증상에서 보호해 줄 수 있는 성분이 바로 진세노사이드다. 오늘은 진세노사이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진세노사이드, 신경보호, 항산화, 항염

진세노사이드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천연 스테로이드 글리코사이드이자 사포닌의 일종이다.

주로 인삼과에 속하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물질이며 인삼의 약리학적 효과의 주요성분으로 연구되고 있다.

식물의 뿌리, 줄기, 잎, 껍질, 씨앗 등에 분포하며 예전에는 비영양 물질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이 밝혀지면서 생리활성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효능

항암효과

인삼의 주요성분으로 종양 괴사인자알파(TNF-ɑ)의 생성을 억제하여 강한 항암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항산화 작용

강한 산화물질인 수산화 라디칼의 형성을 억제하여 세포의 손상 및 파괴를 예방한다.

신경보호

염증성 신경독성(inflammatory nerotoxity)을 억제하여 신경 퇴행성 증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항염증 작용

산화질소 생성 요소(iNOS)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항염증 효과가 있고, 중추신경계의 신경 아교세포에서도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그 밖에도 면역력 강화, 인지능력 및 뇌 기능 개선, 피로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된 음식

진세노사이드는 파낙스 인삼(아시아 인삼), 화기삼, 시베리아 인삼, 홍삼 등에 포함되어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권장량 및 부작용

성인 기준 200mg~400mg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량이며 과잉섭취를 하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은 과잉 섭취 시 두드러기, 소화불량, 불면증 등이 있고 혈당강하제 등과 같은 약물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81947&cid=62861&categoryId=62861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9017&cid=43667&categoryId=43667

인삼의 아슈와간다 효능https://circleupblog.com/%ED%94%BC%EB%A1%9C-%ED%95%B4%EC%86%8C%EC%97%90-%EC%A2%8B%EC%9D%80-%EC%95%84%EC%8A%88%EC%99%80%EA%B0%84%EB%8B%A4/

강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셀레늄

강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셀레늄에 대해 알아보겠다.

셀레늄,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셀레늄이란?

화학의 세 번째 아버지로 불리는 베르셀리우스는 1817년 황산 속에서 셀레늄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산업용으로 복사기와 레이저 프린터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생리적 기능으로 과거에는 독성 물질로 분류되었으나 체내에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 재정의 되었으며 항산화 물질이다.

셀레늄의 효능

노화 방지

비타민 E보다 수천 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 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킨다. 노화 방지 효과는 비타민 E보다 약 2,900배 정도나 높다고 한다.

해독과 면역력 강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자외선, X선, 방사선 등의 피해를 감소시켜 각종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남성 성기능 강화

체내의 공급되는 셀레늄은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 남성의 건강한 성기능을 유지하고 남성 불임의 예방을 하는 기능도 있다.

셀레늄이 포함된 음식

셀레늄이 포함된 음식은 주로 달걀, 닭고기, 해산물, 곡물, 고기, 파프리카,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이 있다. 다시 말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면 양질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다.

셀레늄의 섭취 권장량과 부작용

하루 권장량은 55μg이며, 일반적인 하루 식사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성인 기준 최대 섭취 용량은 400μg 정도이고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독성의 증상은 머리카락과 손톱이 바스러지고 소실되며 복통, 설사, 구토, 위장 장애, 피부 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등이 있다. 과잉증은 하루 900μg씩 섭취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셀레늄 고르는 방법

셀레늄의 섭취 기준인 400μg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서로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같이 함유된 것이 좋다.

그다음으로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GMP(식품, 의약품 제조 기준)인증마크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7232&cid=42776&categoryId=42783

출처https://namu.wiki/w/%EC%85%80%EB%A0%88%EB%8A%84

그 밖의 다른 항산화 영양제

코큐텐https://circleupblog.com/%EA%B3%A0%ED%98%88%EC%95%95-%EA%B4%80%EB%A6%AC%EC%97%90%EB%8A%94-%EC%BD%94%ED%81%90%ED%85%90coq10/

설포라판https://circleupblog.com/%ED%95%AD%EC%95%94-%ED%95%AD%EC%82%B0%ED%99%94%EC%97%90-%EC%A2%8B%EC%9D%80-%EC%84%A4%ED%8F%AC%EB%9D%BC%ED%8C%90/

사포나린https://circleupblog.com/%ED%95%AD%EA%B7%A0-%ED%95%AD%EC%82%B0%ED%99%94%EC%97%90%EB%8A%94-%EC%82%AC%ED%8F%AC%EB%82%98%EB%A6%B0/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탁월한 퀘르세틴

면역력과 항산화는 인간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성벽이 튼튼해야 성의 방어가 수월하듯 인간 역시 면역력이 강해야 각종 질병 및 질환으로부터 안전하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탁월한 퀘르세틴에 대해 알아보겠다.

퀘르세틴, 면역력 강화, 항산화

퀘르세틴이란?

퀘르세틴은 포도나무, 녹차, 사과, 양파 등 많은 식물에서 보이는 플라보노이드 중 한 종류로 양파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케르세틴이라고도 불리며 이 화합물은 식물 세포벽, 꽃, 잎, 줄기에서 발견되며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진다고 한다.

퀘르세틴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이름은 1875년부터 사용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참나무속 Quercus의 이름을 따서 quercetum(참나무 숲)에서 유래되었다.

퀘르세틴의 효능

항산화 작용과 혈관 기능 개선에 탁월하다. 활성산소는 혈관을 딱딱하게 경화시키는 원인이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포손상을 예방하는 과정에서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최근 COVID19의 항바이러스 활동성이 대두되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항염증,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여 우리 몸을 염증과 알레르기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항암치료에도 유용하다. 특히 유방암, 대장암, 폐암, 간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여 심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퀘르세틴이 함유된 음식

퀘르세틴은 다양한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데 그 종류는 양파, 녹차, 브로콜리, 케일, 사과, 블루베리, 귤, 레드 와인 등이 있다.

퀘르세틴 섭취 권장량 및 부작용

퀘르세틴의 일반적인 섭취 권장량은 500mg~1000mg이 적당하다.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라 큰 부작용은 없지만 잠재적 부작용은 소화불량과 구역 등이 있다. 또한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기저질환의 약물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퀘르세틴 고르는 방법

퀘르세틴의 함량은 500mg~1000mg이 적당하며 브로멜라인과 궁합이 좋아 같이 함유된 것이 좋다. 그리고 NON-GMO (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마크와 gluten free(불용성 단백질 포함하지 않음.) 마크,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인증 마크가 있는 것이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출처https://namu.wiki/w/%ED%80%98%EB%A5%B4%EC%84%B8%ED%8B%B4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0%98%EB%A5%B4%EC%84%B8%ED%8B%B4

같이보면 좋은 글https://circleupblog.com/%ED%95%AD%EA%B7%A0-%ED%95%AD%EC%82%B0%ED%99%94%EC%97%90%EB%8A%94-%EC%82%AC%ED%8F%AC%EB%82%98%EB%A6%B0/

자연에서 온 비염 치료제 커큐민

비염은 많은 현대인들에게 얇고 긴 고통을 주는 만성 질병이다. 비슷한 질병으로 아토피와 천식을 꼽는다. 이러한 만성 질환들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커큐민이다.

커큐민, 비염, 아토피, 천식

커큐민이란?

커큐민은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로 주로 인도산 강황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이다.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커큐민과 관련되는 PPAR-감마(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gamma)가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 인자를 차단하여 항염, 항산화, 항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커큐민의 효능

항염증 작용을 하여 관절염, 염증성 장 질환, 알레르기성 만성 비염, 아토피 질환, 천식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항산화 성질이 있어서 세포를 보호하여 피부 개선, 노화 방지의 효과가 있다.

UCLA(캘리포니아대학교 L.A. 캠퍼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18개월 동안 커큐민을 섭취하게 하고 대조군과 비교 한 결과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해서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

커큐민 섭취 권장량 및 부작용

섭취 권장량은 500mg~2000mg이며 잠재적 부작용은 위장장애, 소화불량, 알레르기 반응, 햘당 감소 등이 있다.

부작용뿐만 아니라 단점도 있는데, 바로 체내 흡수율이 1%라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커큐민을 섭취할 때는 영양제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강황 40kg에서 추출할 수 있는 커큐민은 1kg에 불과하다고 한다.

커큐민 고르는 방법

커큐민을 선택할 때는 체내에 흡수가 잘 되는 수용성인지 확인해야 하고,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마크를 확인해야 하며, 방부제 사용 여부를 따지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함유량까지 확인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56963&cid=40942&categoryId=32282

출처https://namu.wiki/w/%EA%B0%95%ED%99%A9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080469&cid=62861&categoryId=62861

당뇨병과 벤포티아민

당뇨병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이런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걸렸다고 해도 늦은 것은 아니다. 오늘은 당뇨병 관리에 좋은 벤포티아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벤포티아민, 당뇨병

벤포티아민이란?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비타민 B1)의 합성 지용성 S-아실 유도체로 당뇨병성 감각 운동 다발성 신경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이나 식이보충제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1950년대 후반 일본에서 개발되었고 일부 국가에서 승인되었다.

벤포티아민 효능

상기에서 언급했듯이 당뇨병성 다발 신경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의약품이다.

이 중에 가장 대표적인 효과는 당뇨병의 심혈관 관련 합병증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섬유 근육통, 신경통, 죽상 경색 등을 예방 및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알츠하이머에도 효과가 있는데 부검 결과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던 사람의 뇌에서 티아민에 의한 포도당 대사가 감소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말은 벤포티아민이 알츠하이머병으로의 진행에 대한 임상 과정을 억제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 밖에도 피로 해소,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벤포티아민의 권장량 및 부작용

일 섭취 권장량은 150mg~300@mg이고 최대 섭취량은 600mg 이하이다.

증상에 따라 사용하는 용량이 다르며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잠재적 부작용은 피부발진, 소화불량, 구역, 복통 등이 있다.

벤포티아민 고르는 방법

용량은 당뇨의 관리가 목적이라면 150mg 이상이 함유된 것을 선택하면 된다.

당뇨가 심하지 않고 건강을 관리할 보충제가 목적이라면 50mg 정도 함유되고 나머지는 미네랄과 종합비타민이 함유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택할 때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NON gluten, GMP(식품,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마크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Benfotiamine

출처https://namu.wiki/w/%EB%B9%84%ED%83%80%EB%AF%BC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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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지방간 예방에는 콜린

동맥경화와 지방간은 둘 다 성인병의 합병증으로 방치하면 인간에게 치명적인 증상이다. 걸리기 전에는 모르지만 걸리게 되면 관리하는데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동맥경화와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콜린에 대해 알아보겠다.

콜린, 지방간, 동맥경화

콜린이란?

콜린(choline)은 동맥경화, 지방간 예방에 효과적인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체내에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레시틴과 혈압을 내리는 아세틸콜린의 재료이다.

콜린의 효능

위에서 언급했듯이 동맥경화와 지방간 예방에 탁월하다.

간에 침착한 지방을 다른 물질로 바꾸어 혈액으로 내보내어 지방간을 예방하며,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리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세틸콜린의 재료가 된다고 했는데 아세틸콜린이 활성화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 등의 물질이 발생하면서 스트레스 개선, 기억력 개선 등 두뇌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DNA 합성에도 도움이 되는데 특히 태아의 DNA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콜린이 함유된 음식

콜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돼지 간, 달걀, 콩, 피 땅콩, 완두콩, 고구마 등이 있다.

콜린의 섭취량 및 부작용

일일 섭취량은 500mg 정도가 적당하며 과잉 섭취 시에는 설사, 피로감, 구역 등이 생길 수도 있다.

결핍일 경우 기억력 저하, 인지능력 저하, 학습 장애, 신경 손상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콜린 고르는 방법

기본적인 함량은 500mg 정도가 일반적이다.

추가로 gluten free, NON-GMO(유전자 조작을 사용하지 않음.),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에 부합.) 등을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11972&cid=60227&categoryId=60227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C%BD%9C%EB%A6%B0_(%ED%99%94%ED%95%A9%EB%A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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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항산화에는 사포나린

항균과 항산화는 인간에게 있어서 병균의 면역 체계와 노화 방지, 각종 염증을 책임지는 작용 들이다. 이 두 가지가 안 되면 노화를 겪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과 염증에서 안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항균과 항산화에 효과가 좋은 사포나린에 대해 알아보겠다.

항균, 항산화, 사포나린

사포나린은 무엇일까?

사포나린은 플라본 배당체 종류이며 불가리아의 보호 식물 종인 Gypsophila trichotoma의 주요 플라본 배당체로 알려져 있다.

비누풀과 옥덩굴꽃 등의 식물 종에서도 추출되며 최근에는 새싹 보리에 다량의 사포나린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되었다.

사포나린의 효능

사포나린은 항산화 효과에 탁월하며, 동물성 실험에서 혈당 감소 효과와 항균 효과를 보였으며 간 보호에도 좋은 영향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에 보고되었다고 한다.

국립식량과학원 등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실험체에 사포나린을 투여하면 간 손상 지표인 ALT 효소 분비 및 중성지질이 감소하는 등,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간을 보호하며 간의 해독작용을 도움으로써 비만을 억제하며 대사증후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안 감소와 수면 시간은 대조군보다 60% 정도 증가하였으며 대뇌피질과 특정 신호경로 자극을 통한 수면 유지 시간도 대조군보다 20% 증가했다고 한다.

불안 감소의 효과가 수면에만 좋은 게 아니다. 스트레스와 우울감 감소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사포나린 권장량 및 부작용

사포나린은 새싹 보리의 분말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일 권장량은 물 500ml에 10g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부작용은 곡물에서 추출한 성분 또는 곡물 그 자체다 보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산부 또는 수유부는 주의해야 한다.

혈당 빛 혈압 강하제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080241&cid=62861&categoryId=62861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Sapona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