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양제 : DGL, 매스틱검에 대해

현대인의 대부분은 위장 장애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한다. 대표 증상으로는 속 쓰림과 소화불량을 꼽을 수가 있다. 그런 위를 위하는 위 영양제 DGL과 매스틱검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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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L, 매스틱검 효능은?

매스틱검이란 매스틱 나무에서 나오는 수지로 만든 검(gum)이다.

매스틱은 라틴어로 씹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매스틱 나무 수지를 검으로 만들어 씹는 영양제이다.

매스틱의 효능은 대표적으로 소염작용을 하는 데 있는데 이는 염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이에 따라 위궤양을 완화 시킨다고 한다. 위궤양이 및 위염이 완화되니 소화를 자연스럽게 돕게 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며 항균 작용이 있어 위장에 안 좋은 박테리아의 수를 줄여 염증 수치를 낮춰 준다고 한다.

DGL은 Deglycyrrhizinated Licorice의 약자로 글리시리진을 제거한 감초 성분이라고 한다.

우리가 아는 그 감초가 맞으며 과량 복용 시 혈압, 혈당의 상승을 야기할 수 있는 글리시리진을 제거한 성분이다.

효과는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 염증의 완화이다. 염증이 완화 효과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을 방지한다.

그리고 위산을 조절하여 소화를 도우며 항염 작용을 하여 면역기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감초의 향귢작용 덕에 입에 물고 있으면 구취 제거 및 충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DGL, 매스틱검 조합 괜찮을까?

시중에 DGL과 매스틱검의 성분이 같이 들어간 영양제들이 많이 있다. 이로 봐서는 두 가지의 성분을 같이 먹었을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절대 과다 복용은 몸에 더 안 좋을 수 있으므로 표기대로 섭취하길 권장한다.

DLG, 매스틱검 선택하는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함량일 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DGL은 하루에 380~760m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매스틱검의 경우는 일일 섭취 권장량은 1,050mg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다음으로는 WCS 마크의 여부이다. WCS는 원료의 품질을 회사가 보증한다는 것으로 특허청에서 승인 해주는 보증 상표이다.

노케스켐 표시도 중요하다. 노케스켐은 제조 과정에서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표이다.

마지막으로는 동결 건조의 여부이다. 영양소는 대부분 온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건조 방식이 160도 이상의 열풍 건조라면 함량이 있어도 효과가 없는 것이 대부분일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결 건조를 사용하여 이를 방지한 제품이 더 좋을 것이다.

출처https://namu.wiki/w/%EA%B0%90%EC%B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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