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영양소 결핍 : 바이오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동안을 유지하며 그것은 동양인의 특성일 수도 있다. 이러한 외모에 영향을 주는 것은 피부 탄력과 체력일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가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탈모의 여부이다. 탈모가 오면 사람이 늙어 보이는데 바이오틴이 결핍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바이오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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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오틴이란?

바이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B7으로 불리며 대사 및 성장에 필수 영양분이다. 바이오틴은 초기에 그리스어로 생명을 뜻하는 비오스라고 불렸으며 이후에 1931년 독일의 영양학자 ‘폴 기오르기’가 비타민 H라고 불렀다.

그 후 1936년 네덜란드의 과학자 쾨겔과 토니스가 달걀노른자 250kg에서 11mg의 화합물을 얻었으며 효모성장에 필요함을 알았고 이때부터 바이오틴이라 불렸다.

2. 바이오틴 효능

에너지 생성

바이오틴은 황을 함유한 비타민으로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며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이다.

탈모 예방

모발에 좋은 영양분으로 비타민 H로 불리며 모발 건강, 모발 성장, 모발 윤기, 두피 건강 유지 및 개선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남성 기능

바이오틴은 혈구(적혈구, 혈소판, 백혈구)의 생성과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여 다른 비타민 B 군과 함께 신경계와 골수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피부 건강

콜라젠을 합성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바이오틴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질의 바이오틴을 먹게 되면 피부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3. 바이오틴을 먹어야 하는 이유

바이오틴은 정맥주사로 투여했을 때 우리 몸의 흡수율은 24~58%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구강투여를 하면 거의 100% 흡수를 하는데 그 공급원에 따라 소화과정에서 바이오틴이 50% 흡수된다고 한다.

그런데 많이 먹을수록 바이오틴의 흡수율은 늘어난다고 하니 식이보충제를 이용하여 먹는 것이 좋다.

4. 바이오틴 고르는 법

첫 번째로 함량을 확인해야 하는데 바이오틴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어른 기준 30㎍이다. 임산부와 수유부의 경우는 35㎍이다.

두 번째는 구성을 보는 것인데 바이오틴은 셀레늄, 비타민 B12(코발라민), 요오드와 궁합이 좋다. 셀레늄은 바이오틴과 함께 모낭 합성에 관여하며 코발라민은 바이오틴과 함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요오드는 바이오틴과 함께 모낭의 영양공급에 관여한다. 그래서 제품을 고를 때 셀레늄, 비타민 B12, 요오드가 같이 있는 제품이 좋다.

5. 결론

탈모는 막을 수 있다. 바이오틴만 먹는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지만 없으면 안 되기도 한다. 그러니 바이오틴을 챙겨 먹으면서 다양한 노력으로 극복해 보자.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141574&cid=60266&categoryId=60266

굶어서 살을 빼는 것도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다음 글은 굶어서 살을 빼면 안되는 이유를 서술한 글이다. 굶어서 살을 빼고 있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굶어서-살-빼면-안되는-이유-잘못된-다이어트-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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