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의 기능을 저하하는 습관

사람은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그리고 사람의 뇌는 움직일수록 성장하며 경험을 쌓아 노하우를 만든다. 이 모든 것이 뇌가 하는 일이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두뇌의 기능을 저하하는 나쁜 습관들이 있는데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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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망치는 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

뇌는 움직일수록 성장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움직이면 뇌는 BDNF라는 뇌 유래 신경 영양 인자를 만들어 낸다.

BDNF는 기억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은 두뇌 건강과 신체 건강을 저하한다.

밤새는 습관

밤새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수면 부족으로 이어진다. 수면 부족은 뇌의 처리 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집중력과 반응속도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현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뇌신경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건강 채소나 과일 또는 직접 요리해서 먹는 식사가 아닌 즉석식품이나 가공식품 등을 먹으면 염증을 유발한다.

염증은 우리 몸에 전반적으로 퍼져 악영향을 주며 장기적으로 먹을 시 신경질환이나 우울증, 기억력 저하, 스트레스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뇌에 안 좋은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경험의 부재

색다른 경험은 우리를 즐겁게 만든다. 그 이유는 뇌가 색다른 경험을 하여 도파민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색다른 장소에 가서 뇌를 자극하면 창의력이 상승하고 기억하려고 노력하면 기억력이 상승한다.

이러한 것들이 뇌를 성장하게 한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뇌는 지루해하며 기능이 저하된다.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다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은 우울감에 시달릴 수 있고 기분이 처지게 된다.

사람은 일정량의 햇빛을 보고 생활해야 하는데 집에만 있으면 햇빛을 보는 시간이 줄어 세로토닌 수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는 우울감과 더불어 건강에 좋지 못한 비만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안 좋은 습관이다.

결론

사람은 쉽게 움직일 수 있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게 손을 사용하게 진화했다.

실제로 손을 많이 사용하면 전두엽이 부풀어 올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니 조금씩 움직이는 습관을 지니고 게으름에서 탈출하길 바란다.

출처 https://namu.wiki/w/%EB%87%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