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할 습관

유방암은 한국 여성 암 환자 중 4명 중의 1명꼴로 높은 발병률과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유방암은 2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시간이 지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할 습관도 알아보자.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할 습관

1. 유방암이란?

유방암은 말 그대로 유방 조직에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2019년 까지 여성암 1위었던 깁상선 암을 제치고 여성 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하였다. 여성에게는 매우 흔한 암이지만 전이가 되면 매우 위험하며 한해에 유방암으로 진단 받는 환자의 수는 2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2. 유방암의 원인

유방암의 원인은 불규칙한 식생활, 서구화된 식단에 의한 영양 불균형, 흡연, 음주, 방사선 노출, 바른 초경과 늦은 폐경,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있다.

특히 유방암은 임신과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유방조직의 세포분열이 더디게 이루어져 악성종양이 생길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시 말하면 늦은 결혼과 비혼주의, 딩크족 등의 이유로 유방암의 발병 위험이 올라가고 있다.

또한 임신하게 되면 여성의 몸에서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낮아지고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높아진다. 다시 말하면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높을 때 유방암의 발병 위험이 올라간다고 한다.

3.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할 습관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 하지 말기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는 가슴 주변에 있는 림프의 순환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림프의 순환이 억제되면 유방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이 때문에 유방암의 발병 확률이 증가한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사실 유방암의 발생 원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아래쪽에 피부를 자극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염증이 계속되어서 유방암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도 있으니 와이어 있는 브래지어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제로 플라스틱 그릇에 뜨거운 음식이나 짠 음식을 담는 경우 BPA, 다이옥신 등의 환경호르몬의 노출 위험이 증가했다고 한다.

이러한 환경호르몬은 에스트로겐처럼 여성호르몬의 작용을 한다고 한다. 환경 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이 체내에 증가하게 되면 에스트로겐처럼 인식되어 암을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암이 유방암과 난소암 같은 여성 암이다.

잠잘 때 조명을 소등하고 자기

잠을 잘 때 무섭다는 이유로 불을 켜고 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는 아주 안 좋은 습관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은 잘 때 유방암을 예방하는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멜라토닌 호르몬이다.

수면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멜라토닌은 잘 때 조명이나 빛에 노출되면 생성이 50%까지 감소한다고 한다.

비타민 D 섭취하기

비타민 D는 햇빛을 보면 생겨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수록, 피부가 검은색에 가까울수록 유방암의 발병 위험이 감소했다고 한다.

무조건 적으로 햇빛을 보라는 것이 아닌 비타민 D의 섭취를 신경 써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체내에 비타민 D의 농도가 47인 사람보다 9.7인 사람의 유방암의 발병 위험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다음 글은 가슴이 처지는 이유가슴 탄력을 유지하는 운동에 관한 글이다. 가슴이 처짐이 걱정되거나 처짐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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