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

자궁경부암은 발생 비율은 전체 암 비율의 1.2%를 차지하고 있고 여성의 암 발생 순위에서는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대로 보았을 때는 50대가 23.8%, 40대가 23.3%, 60대가 16.8%를 차지했다. 그만큼 관리가 필요한 암인데 우리 몸에서 자궁경부암의 전조 증상들이 있다. 오늘은 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원인, 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

1.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생식기 암으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이다. 종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편평상피세포암이 80% 정도의 높은 비율을 가지고 나머지 한 종류는 선암으로 10~20%를 차지한다.

2.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원인이고, 바이러스는 잠복해 있다가 우리 몸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성병에 걸리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20대는 거의 없고 30대부터 시작해서 5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다. 또한 술이나 흡연을 장기적으로 했을 때도 발병률이 높다.

3. 우리 몸이 보내는 자궁경부암 신호

냄새나는 질 분비물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염증 단계에서 질 분비물이 증가할 수 있다.

생리 기간이 아닌데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경부암의 흔한 증상 중 하나는 성교 후 발생하는 질 출혈이다. 또한 성교를 하지 않았고 생리 기간이 아닌데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혈뇨 또는 혈변

자궁경부에 암이 생겨 출혈이 발생할 경우 혈뇨를 볼 수가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까운 직장에 암이 전이되면 혈변을 볼 수도 있다.

4. 자궁경부암 예방 방법

자궁경부암의 특성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전이 위험이 있어 완치율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으며 성교를 경험한 여성은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성교 시 피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출산을 한 여성은 꾸준한 검사를 통해 관리를 해야 한다.

출처 https://namu.wiki/w/%EC%9E%90%EA%B6%81%EA%B2%BD%EB%B6%80%EC%95%94

다음 글은 질 냄새 원인과 예방 방법에 관한 글이다. 질에서 냄새가 난다고 느껴지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질-냄새-원인과-예방-방법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