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다가 엘보 통증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는 정적인 운동이지만 부상은 타 구기종목과 비교하면 적지 않다. 신체의 탄성과 균형 등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골프를 치다 보면 흔히 엘보 통증이라고 하는 팔꿈치 부분에 통증을 느낄 때가 있다. 골프치다가 엘보 통증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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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보 통증

골프치다가 엘보 통증이 오는 이유는 평소에 잘 쓰지 않던 팔꿈치 안쪽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생긴다.

정식 명칭은 내측상과염이라고 하며 골프를 치고 있다면 한 번쯤은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내측상과염은 골프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도 생길 수 있는데 수건을 비틀어 짜는 행위 등을 할 때나 드라이버 등의 공구를 사용할 때, 물건을 들거나 미는 동작 등을 할 때 생길 수 있다.

2. 골프엘보 대처 방법

골프엘보라 불리는 내측상과염의 대처 방법 중 가장 첫 번째로 좋은 것은 휴식이다.

원인이 안 쓰던 근육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받은 스트레스에 의한 염증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골프를 치거나 공구를 사용할 때 엘보 밴드를 사용하여 과도한 움직임을 막고 잡아주는 것이 좋으며 사용 후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다.

세 번째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다. 스트레칭을 해주어 근육을 미리 이완시켜 놓으면 일을 하거나 골프를 칠 때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트레칭하는 방법은 아픈 팔을 손바닥이 앞을 보게 하고 손가락은 천장을 향하게 한다.

그다음에 앞으로 쭉 뻗은 후에 반대 손으로 아픈 손끝을 잡고 몸쪽으로 지그시 당겨주는 것이다.

이때 긴장이 느껴지면 그 상태로 10~20초 유지했다가 이완시켜 주고 반대로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한 번 더 해주고 이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해 준다.

네 번째는 통증을 참을 수 없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이 생기면 병원을 가는 것이 좋다.

병원은 신경외과나 정형외과를 가면 된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29449&cid=58505&categoryId=58519

다음 글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허리 근육 운동 강화에 관한 글이다. 허리도 아프다면 글을 참고하고 운동을 해보길 권한다. https://circleupblog.com/%ed%97%88%eb%a6%ac-%ea%b7%bc%ec%9c%a1-%ea%b0%95%ed%99%94-%ec%9a%b4%eb%8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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