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비염”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만성 비염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이들이 있다. 정말 어떻게 해도 계속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나온다. 이러한 만성 비염에 좋은 것들은 프로폴리스와 아연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폴리스와 아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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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 비염이란?

우선 만성비염이 무엇인지 알아야 잘 다룰 수 있다. 비염은 코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서 재채기나 콧물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염증 반응 그 자체가 비염이다.

그래서 비염을 완화하려면 항염 성분과 면역력을 올려주는 성분을 같이 섭취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말도 된다.

2.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면역력에 크게 기여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프로폴리스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마냥 프로폴리스만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 활발하게 연구되며 주목받고 있는 성분은 아르테펠린 C (ARTEPILLIN C) 성분으로 이 성분이 함량 된 프로폴리스는 그렇지 않은 프로폴리스보다 약 125배 정도의 항균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반드시 프로폴리스를 고를 때는 이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2. 아연

아연은 우리 몸에 다양한 기능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어떤 기능에 관여하는지 나열하면 수십 가지가 될 수 있지만 대표적인 기능 몇 가지만 나열해 보겠다.

소화 기능, 호흡, 면역력, 인슐린 감수성, 뼈 건강에 관여, 남성 호르몬, 근육 성장,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데 필수적, 탈모 방지 등이 있다.

사실 아연은 면역력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면역력에 대한 것은 아연이 부족할 시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말한 것이며 아연을 더 먹는다고 해서 면역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진 않는다.

그런데 시너지를 낼 수는 있다.

바로 프로폴리스와 같이 먹는 것이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 D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아연이기 때문에 아연 제품군을 고를 때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아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 좋다.

또한 아연은 식사하면서 자연스레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아몬드, 현미, 보리, 콩, 땅콩 등이다.

그래서 삼시세끼를 잘 챙겨 먹으면 아연이 결핍될 일은 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아연 식이 보충제를 구매하지 않고 식사 후에 프로폴리스를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나무위키

다음 글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작두콩 차에 대한 글이다. 비염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느낀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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