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하면 좋은 이유

달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이런 달리기를 다이어트의 이유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달리기를 꾸준하게 하면 어떤 점이 우리에게 이로운지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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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의 장점

1. 심폐 지구력 향상 및 심혈관 건강

달리기를 꾸준하게 하게 되면 심장이 점점 커진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한 번의 심장 운동으로 더 많은 피를 보낼 수 있게 되어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혈류를 원활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심폐 지구력 향상과 심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근육의 기능 강화

운동을 하면 근육이 강화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달리기를 하게 되면 심장이 커진다고 했다.

심장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근육의 모세혈관의 밀도도 높아지게 된다.

그 덕분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며 더 많은 영양분을 흡수한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의 양과 크기도 커지게 되며 노폐물의 제거도 더욱 원활하게 되며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할 수 있게 되어 근육의 발달과 동시에 다이어트의 효과도 있다.

3. 성인병 예방

달리기를 꾸준하게 하면 근육이 강화되며 그 효과로 인해 근육에서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그 덕분에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하여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되고 건강해진 혈관과 개선된 혈당으로 인해 고혈압에도 유의미한 효과로 혈압이 안정된다고 한다.

4. 골 밀도 향상

당연하게도 달리기를 꾸준하게 하면 골밀도가 증가하는데 우리 몸은 움직일수록 그에 적응하게끔 진화했다.

그렇기 때문에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관절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5. 뇌 기능 향상

달리기는 뇌 건강에도 크게 기여를 하는데 꾸준히 달리기한 집단의 경우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와 논리적인 판단을 하게 해주는 이마엽이 강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뇌 유래 신경성장인자(BDNF :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 신경을 촉진하는 인자)가 증가하며 뇌의 퇴행을 늦춰주고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6. 스트레스 해소

꾸준한 달리기는 뇌를 자연적으로 진정시켜 주는 감마 아미노 부르 티산(GABA)가 증가하며, 감정 호르몬인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하게 하여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달리기할 때 주의할 점

https://circleupblog.com/잘못된-달리기-자세-몸을-망치는-원인

출처 https://namu.wiki/w/%EB%8B%AC%EB%A6%AC%EA%B8%B0

잘못된 달리기 자세 몸을 망치는 원인

세상을 살면서 달리기는 한 번 이상은 하는 운동이다. 그런데 달리기에도 올바른 자세와 방법이 있다. 무작정 뛴다고 다 달리기가 아니다. 특히 잘못된 달리기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오늘은 달리기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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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효과

달리기는 어떤 사람이든 할 수 있는 운동이며 대표적인 맨몸 유산소 운동이며 그 효과를 알아보겠다.

심폐 지구력 향상

심장과 폐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력강화운동을 하면 신체의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심폐기능도 한계에 가까운 운동을 함으로써 근력과 지구력이 향상된다. 달리기가 바로 심장과 폐를 한계에 가까운 운동을 하게 한다.

다이어트

당연한 이야기지만 달리기하면 열량을 소모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다리 근육 중 대퇴근, 종아리 근육 등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해소

달리기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신경 전달 호르몬인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을 분비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달리기하면 무릎이 아픈 이유

잘못된 달리기 자세는 부상을 야기하는데 가장 흔한 부상이 무릎 부상이다.

이유는 달리기할 때 뒤꿈치부터 땅에 닿기 때문이다.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되면 무릎에 충격이 오게 되며 무릎부상 또는 뒤꿈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릎 부상은 무릎을 약하게 만들고 관절염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뒤꿈치 부상은 가벼운 통증에서 족저근막염으로 악회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달리기 자세로 교정이 필요하다.

자세가 잘못되는 이유는 걷는 것과 같이 상체를 세우고 달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달리기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올바른 달리기 자세

올바른 자세 예시이다. 달리기할 때 상체는 살짝 앞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발의 앞꿈치부터 땅에 닿기 때문에 무릎과 뒤꿈치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결론

처음에는 어색하여 잘 안될 수도 있겠지만 반복 연습하여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달리기할 때 부상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지름길이다.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하는 달리기, 부상을 줄여 좀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출처https://namu.wiki/w/%EB%8B%AC%EB%A6%AC%EA%B8%B0

불면증 원인https://circleupblog.com/%EC%88%98%EB%A9%B4-%EC%9E%A5%EC%95%A0-%EB%B6%88%EB%A9%B4%EC%A6%9D-%EC%9B%90%EC%9D%B8%EA%B3%BC-%EC%98%88%EB%B0%A9-%EB%B0%A9%EB%B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