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마시면 좋은 보리차?

우리는 건강 관리를 위해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물을 마셔야 하는데 차도 물에 타서 마시니 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물 대신 마시면 좋은 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물 대신 보리차, 보리차 카페인

보리차 물 대신 마셔도 될까?

보리차의 효능

첫 번째, 보리차는 곡물로 만들어진 차라 물 대신 마셔도 좋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염증과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칼륨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여 물 대신 마셔도 좋은 차다.

두 번째, 칼륨이 풍부해 짠 음식을 먹은 후에 마시면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나 증상도 완화해 준다.

세 번째, 보리차에는 비타민 B도 풍부한데 이는 우리 몸의 대사를 도와주어 피로 해소의 효과가 있으며

마그네슘도 풍부하여 마그네슘의 보충을 목적으로 먹어도 좋다.

네 번째,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 보리차 한 잔당 열량은 2kcal로 모든 음료 중에 가장 낮은 열량이며 각종 조미료가 없어도 구수한 맛을 낸다.

그래서 음료 대용으로 마시기 좋으며 이러한 맛 때문에 설탕이나 각종 조미료 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다섯 번째, 소화 장애가 있다면 보리차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보리차는 소화 효소가 풍부해 식사 후에 마시면 소화를 돕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보리차의 부작용

보리차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칼륨으로 인해 저혈압의 위험이 있고

신장이 체내의 칼륨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이뇨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카페인의 이뇨 작용과는 다른 의미이지만 과잉 섭취 시에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또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고혈압 치료제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결론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보리차를 물 대신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일과 중에 2~3잔 정도 마시고 집에서는 물을 마시거나 일과 중에는 물을 마시고 집에서 보리차를 마시는 등의 적당한 조절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출처 https://namu.wiki/w/%EB%B3%B4%EB%A6%AC%EC%B0%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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