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기 운동하면 건강해질까?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일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매일 걷기 운동하면 건강해질까? 정답은 반반이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매일 걷기 운동하면 건강해질까?

1. 매일 걷기만 하면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는 걷기, 달리기, 등산, 줄넘기, 자전거, 수영 등이 있다. 이러한 유산소 운동은 심폐지구력 향상과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향상이나 유지가 목표인 운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더욱 건강해지지는 않는다.

2.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더욱 건강해지려는 목표가 있다면 근력운동을 통한 근육 강화가 포함되어야 한다. 속설에 근육량 1kg은 병원비 약 1500만원과 비슷한 수치라고 했다.

그만큼 근육이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암 환자들의 항암치료 생존율은 근육량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근육은 우리에게 큰 방어책이며 건강 관리의 수단으로서 강화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3. 근육을 강화하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

신체가 건강하다면

몸이 건강하다면 헬스장에서 본인의 근육량에 맞게 근력운동을 하면 된다. 도가 지나치게 무거운 것을 들게 되면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고 본인이 들 수 있는 만큼 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든 부위를 골고루 할 수 있게 일주일에 2회 내지 3회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아픈 곳이 있다.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아프거나 팔이나 어깨가 아플 때는 조건에 때라 운동을 달리 해줘야 한다.

허리가 아플 때는 플랭크나 상체들기나 철봉을 이용한 근력운동을 하면 되고 상체는 계획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등 근육을 위주로 키워주는 것이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팔이나 어깨가 아플 때는 상체운동이나 플랭크 등은 피하고 이때는 하체를 중심으로 근육을 키워주는 게 좋다. 물론 부상이 다 회복할 때까지 쉬는 게 좋다.

다리가 아플 때는 반대로 상체 위주의 근력운동이나 핵심(코어) 근육을 키워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4. 결론

운동을 할 때 무엇이 목적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유지가 목적이라도 근육을 길러야 유지가 된다. 왜냐하면 절대적으로 근육량이 많아야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s://namu.wiki/w/%EC%9C%A0%EC%82%B0%EC%86%8C%20%EC%9A%B4%EB%8F%99

다음 글은 허리가 아플 때 할 수 있는 복근 운동이다. 운동 중 허리 통증이 심하다면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circleupblog.com/허리에-무리-안-가고-복근-운동-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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