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보호를 해주는 진세노사이드

사람은 노화하면 각종 염증이나 신경퇴행성 질환에 노출이 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관절염이나 요통인데 이러한 증상에서 보호해 줄 수 있는 성분이 바로 진세노사이드다. 오늘은 진세노사이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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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노사이드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천연 스테로이드 글리코사이드이자 사포닌의 일종이다.

주로 인삼과에 속하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물질이며 인삼의 약리학적 효과의 주요성분으로 연구되고 있다.

식물의 뿌리, 줄기, 잎, 껍질, 씨앗 등에 분포하며 예전에는 비영양 물질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이 밝혀지면서 생리활성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효능

항암효과

인삼의 주요성분으로 종양 괴사인자알파(TNF-ɑ)의 생성을 억제하여 강한 항암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항산화 작용

강한 산화물질인 수산화 라디칼의 형성을 억제하여 세포의 손상 및 파괴를 예방한다.

신경보호

염증성 신경독성(inflammatory nerotoxity)을 억제하여 신경 퇴행성 증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항염증 작용

산화질소 생성 요소(iNOS)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항염증 효과가 있고, 중추신경계의 신경 아교세포에서도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그 밖에도 면역력 강화, 인지능력 및 뇌 기능 개선, 피로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된 음식

진세노사이드는 파낙스 인삼(아시아 인삼), 화기삼, 시베리아 인삼, 홍삼 등에 포함되어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권장량 및 부작용

성인 기준 200mg~400mg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량이며 과잉섭취를 하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은 과잉 섭취 시 두드러기, 소화불량, 불면증 등이 있고 혈당강하제 등과 같은 약물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81947&cid=62861&categoryId=62861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9017&cid=43667&categoryId=43667

인삼의 아슈와간다 효능https://circleupblog.com/%ED%94%BC%EB%A1%9C-%ED%95%B4%EC%86%8C%EC%97%90-%EC%A2%8B%EC%9D%80-%EC%95%84%EC%8A%88%EC%99%80%EA%B0%84%EB%8B%A4/

남성 성욕 강화에 좋은 호로파

남성의 성욕은 20대에 절정을 이뤘다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증상은 생물학적인 생리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을 늦추거나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호로파를 섭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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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파란?

호로파는 콩과의 식물로 주로 향신료로 사용된다고 한다. 지중해 서부가 원산지이며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많이 재배한다고 한다.

잎은 신선한 상태에서 샐러드 등에 사용되는 채소로 쓰이며, 말린 잎과 씨앗이 향신료로 사용이 된다고 한다.

특히 한국식 카레에 사용되는 향신료이다.

한의학에서는 복통이나 산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서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호로파의 효능

남성 성기능 및 성욕 강화

호로파에 함유된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남성 호르몬을 촉진해 성기능과 성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 관리

호로파는 혈당을 낮추기도 하는데 혈중 당 흡수를 늦추고 포도당, 전분 내성 및 혈지 농도를 개선한다고 한다.

여성 건강 개선

호로파에는 여성호르몬과 분자구조가 유사한 디오스게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생리통 완화, 가슴 발육 촉진, 모유 생산, 성욕 강화, 여성호르몬 불균형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및 변비 개선에 도움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로파는 포만감을 유지해 주고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간 보호

호로파 씨의 추출물은 CCI₄와 D-갈락토사민으로 유도된 급성 간 손상에서 나타나는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와 아스파라진산 아미노전이효소의 증가를 뚜렷하게 억제하였다고 한다.

호로파 부작용

불임

호로파는 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 중인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약물 상호작용

혈당 강하제와 상호작용하여 혈당을 떨어트릴 수 있어 약물 복용 시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생으로 섭취 시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호로파 먹는 방법

호로파는 차로 우려먹는 경우가 많으며 물 2리터에 호로파 씨앗 10g을 넣고 2시간 정도 끓인 뒤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프라이팬에 호로파 씨앗을 로스팅한 다음 곱게 갈아서 분말로 먹기도 한다.

양질의 호로파 고르는 방법

차로 끓여 먹을 목적의 호로파는 인도산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식이 보충제로 먹을 경우 500mg 정도가 적당하며, 주의 깊게 체크할 사항은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GMP 인증(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마크의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48121&cid=46694&categoryId=46694

출처https://namu.wiki/w/%ED%98%B8%EB%A1%9C%ED%8C%8C

강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셀레늄

강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셀레늄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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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이란?

화학의 세 번째 아버지로 불리는 베르셀리우스는 1817년 황산 속에서 셀레늄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산업용으로 복사기와 레이저 프린터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생리적 기능으로 과거에는 독성 물질로 분류되었으나 체내에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 재정의 되었으며 항산화 물질이다.

셀레늄의 효능

노화 방지

비타민 E보다 수천 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 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킨다. 노화 방지 효과는 비타민 E보다 약 2,900배 정도나 높다고 한다.

해독과 면역력 강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자외선, X선, 방사선 등의 피해를 감소시켜 각종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남성 성기능 강화

체내의 공급되는 셀레늄은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 남성의 건강한 성기능을 유지하고 남성 불임의 예방을 하는 기능도 있다.

셀레늄이 포함된 음식

셀레늄이 포함된 음식은 주로 달걀, 닭고기, 해산물, 곡물, 고기, 파프리카,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이 있다. 다시 말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면 양질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다.

셀레늄의 섭취 권장량과 부작용

하루 권장량은 55μg이며, 일반적인 하루 식사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성인 기준 최대 섭취 용량은 400μg 정도이고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독성의 증상은 머리카락과 손톱이 바스러지고 소실되며 복통, 설사, 구토, 위장 장애, 피부 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등이 있다. 과잉증은 하루 900μg씩 섭취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셀레늄 고르는 방법

셀레늄의 섭취 기준인 400μg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서로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같이 함유된 것이 좋다.

그다음으로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GMP(식품, 의약품 제조 기준)인증마크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7232&cid=42776&categoryId=42783

출처https://namu.wiki/w/%EC%85%80%EB%A0%88%EB%8A%84

그 밖의 다른 항산화 영양제

코큐텐https://circleupblog.com/%EA%B3%A0%ED%98%88%EC%95%95-%EA%B4%80%EB%A6%AC%EC%97%90%EB%8A%94-%EC%BD%94%ED%81%90%ED%85%90coq10/

설포라판https://circleupblog.com/%ED%95%AD%EC%95%94-%ED%95%AD%EC%82%B0%ED%99%94%EC%97%90-%EC%A2%8B%EC%9D%80-%EC%84%A4%ED%8F%AC%EB%9D%BC%ED%8C%90/

사포나린https://circleupblog.com/%ED%95%AD%EA%B7%A0-%ED%95%AD%EC%82%B0%ED%99%94%EC%97%90%EB%8A%94-%EC%82%AC%ED%8F%AC%EB%82%98%EB%A6%B0/

잇몸 아플 때 대처방법

잇몸이 아플 때는 너무 힘들다. 왜냐하면 잇몸이 아프면서 두통이나 스트레스가 동반되거나 심하면 불면증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잇몸이 아플 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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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아픈 이유

내려앉음

잇몸은 나이가 들면 아래로 쳐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서 치은퇴축(잇몸이 내려앉음.) 현상이 발생하고, 이와 이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며 치은열구(치아와 잇몸 사이)도 벌어지고 심하게는 치주조직의 일부가 노출되어 충치에 노출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

잇몸이 아파서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잇몸이 아플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게 되면 불면이 생기거나 양질의 숙면을 하지 못해 자면서 이갈이를 할 가능성도 있고, 부족한 수면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서 치주질환이나 치주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잇몸의 염증 발생

잇몸의 염증은 여러 가지 경로로 발생한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양치질하지 않거나 잘못된 양치질 습관으로 인해 음식물이 부패하여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크라운 치료를 받았는데 뿌리가 썩은 경우 썩은 이빨 때문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임플란트를 시술받은 경우 치간칫솔을 사용하지 않고 과도한 치실을 사용해 임플란트 뿌리 내부로 음식물이 들어가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잇몸이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잇몸이 아프면 치과를 빨리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잇몸이 아프고 붓는 것은 염증 반응이다. 그렇기 때문에 염증을 달래주는 것이 차선책이 될 수 있다.

소염·진통제 복용하기

집에 상비약 중 소염·진통제가 있으면 복용하는 것이 좋다. 소염·진통제가 어느 정도 염증과 통증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냉찜질하기

이가 시리거나 아프다고 뜨겁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게 되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니 냉찜질하여 염증을 달래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

양치질하기

염증 반응이 있을 때 구강 내부의 세균은 염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염증 부위에 자극이 심하지 않게 부드러운 칫솔로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영양제 먹기

구비된 상비약이나 냉찜질할 여건이 안 된다면 염증에 좋은 영양제나 비타민 같은 식이 보충제를 먹어 염증을 달래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잇몸 건강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잇몸이 약해지면 자연스럽게 치아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잇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양치질과 치실 사용하기

치실을 사용하여 치석을 제거해 주고 양치질하는 것이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다.

주기적으로 치과 검진 받기

3개월이나 6개월 등 주기를 두고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치과에 가면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에 치과 근처에도 안 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치과는 자주 갈수록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9976&cid=63057&categoryId=63057

출처https://namu.wiki/w/%EC%9E%87%EB%AA%B8

충치영양제 폴리페놀 고르는 법https://circleupblog.com/%ED%98%88%EC%95%A1-%EC%88%9C%ED%99%98-%EA%B0%9C%EC%84%A0%EC%97%90%EB%8A%94-%ED%8F%B4%EB%A6%AC%ED%8E%98%EB%86%80/

뼈에서 생합성 되는 건강 호르몬 오스테오칼신

현재 많은 현대인이 골다공증의 전 단계인 골감소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원인은 패스트푸드와 같은 간편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잦은 음주와 흡연 등으로 꼽힌다. 골다공증에 걸리면 인지능력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뼈 건강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칼슘을 섭취하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있다. 오스테오칼신, 오늘은 뼈 건강을 위한 호르몬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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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칼신이란?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은 뼈와 상아질에서 주로 확인되며 조골세포가 생성하는 비콜라겐(non collagen) 단백질 호르몬이라고 한다.

49개의 아미노산과 5개의 칼슘 이온이 결합한 형태이며, 칼슘이 결합한 단백질로는 최초로 발견되었고, 인체의 단백질 총량의 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오스테오칼신의 기능

당뇨에 효과가 있다.

오스테오칼신은 췌장에서 베타세포에 작용하여 췌장의 베타세포가 더 많은 인슐린을 방출하게 하며, 인슐린에 대한 민감성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의 방출을 활성화한다.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근육의 근세포에 작용하여 에너지 가용성과 활용을 촉진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남성 생식기능을 강화한다.

고환에서 라이디히(Leydig)세포에 작용하여 테스토스테론 생성 및 합성을 자극하여 남성의 생식능력을 강화한다.

뇌 기능 향상

뇌의 기억 중추, 공간 학습과 기억 유지 등을 포함한 뇌 기능 발달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뼈 형성의 생화학 지표로 사용된다.

오스테오칼신은 조골세포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뼈 형성 과정의 지표로 사용된다.

뼈 건강과 오스테오칼신은 어떤 연관이 있나?

골다공증에 걸리면 인지능력이 저하된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골밀도가 낮은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 한다.

이유는 오스테오칼신이 뼈에서 생성 및 합성되는 호르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치매 환자들의 경우 오스테오칼신의 수치가 일반인보다 많이 낮았다고 한다.

오스테오칼신은 어떻게 하면 많이 분비될까?

오스테오칼신의 체내 수치는 여성은 약 30세, 남성은 약 45세 이후부터 서서히 감소한다고 한다. 그래서 30세 이후부터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오스테오칼신의 분비에 좋다고 한다.

실제로 운동할 때 전두전엽의 혈류량이 줄어들고 활동성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며, 불안과 공포를 내려놓고 창의력이 폭발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아이디어가 걷다가 생각나거나 운동하다가 생각 나는 것이다.

실제로 한 실험에서 전두엽의 피질 활동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한 후에 창의적인 제안을 하도록 하니 아이디어 내는 속도가 2배로 빨라졌다고 한다.

또 다른 방법은 오스테오칼신은 비타민 D에 의해 분비가 되고 와 비타민 K에 의해 활성화가 된다. 그래서 비타민 D와 비타민 K를 섭취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오스테오칼신을 직접적으로 섭취하는 영양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https://namu.wiki/w/%EC%98%A4%EC%8A%A4%ED%85%8C%EC%98%A4%EC%B9%BC%EC%8B%A0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Osteocalcin

항산화와 피부 건강에는 베타카로틴

항산화에 좋은 성분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성분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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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카로틴이란?

베타카로틴(Ɓ-카로틴)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500여 종류의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이며 녹황색 채소와 과일, 해조류에 많이 함유 되어있다.

식물에서는 파이토케미컬로 색소에 관여하는 천연물질이며, 보통 보라색 고체로 알려져 있고, 엽록소와 공존한다고 알려져 있다.

베타카로틴의 효능

항산화 작용

카로틴은 우리 인체에 대단히 중요한 영양소로 강한 항산화 작용이 독성 물질과 발암 물질을 무력화시킨다.

우리 몸의 활성산소 작용으로 인한 체내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세포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포를 보호하게 되고 항산화를 억제하면 자연스럽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성인병 예방

베타카로틴을 일정량 유지하면 활성산소로 인한 암, 동맥경화, 관절염, 백내장 등의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

베타카로틴은 당근,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고추, 시금치, 쑥, 질경이, 케일, 곶감, 살구, 황도, 바나나, 김, 미역, 파래, 다시마 등에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과일을 많이 먹으면 피부 미인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듯하다.

반대로 체내의 베타카로틴 농도를 낮추는 요인은 과일 및 채소의 섭취 부족, 음주, 흡연 등이 있다. 그래서 흡연자들은 혈장의 베타카로틴 농도가 일반인들보다 매우 낮다.

베타카로틴의 부작용

과도하게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나머지는 주로 지방층에 축적된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피부에 카로티노이드가 침착되어 발생하는 카로틴 축적증이 생긴다. 물리적으로 무해하며 피부가 주황색 색조를 띠게 된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사용하는 약물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으며 증상은 약물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

베타카로틴과 함께 알코올을 섭취하면 레티놀로 전환되는 능력이 감소하여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의료 당국은 베타카로틴의 섭취를 보충제가 아닌 음식으로 섭취하기를 권장한다. 고용량의 베타카로틴은 다음의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흡연자가 오랜 시간 지속해서 고용량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경우 폐암의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또한 고용량의 베타카로틴 보충은 흡연자뿐만 아니라 석면에 지속해서 높은 수준으로 노출된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전립선암, 뇌출혈, 심혈관 및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B2%A0%ED%83%80-%EC%B9%B4%EB%A1%9C%ED%8B%B4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7173&cid=42776&categoryId=42783

항암 치료에 근육량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만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근육은 몸의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우리 몸을 지탱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근육의 역할이다. 오늘은 근육량에 따라 항암 후 생존율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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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보다 약간 뚱뚱한 사람이 수명이 더 길다?

너무 마른 사람은 뚱뚱한 사람보다 수명이 더 짧다는 연구 결과가 2006년 일본 도호쿠 의과대학에서 발표되었다.

전문가들은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과체중인 사람이 수명이 가장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40세에 약간 과체중인 사람은 매우 마른 사람보다 6년에서 많게는 7년 정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대로 매우 마른 사람은 평균수명이 비만인 사람보다 5년 정도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BMI 25~30이 가장 건강하고 오래 산다

우리나라의 비만 기준은 BMI 지수로(체질량지수) 저체중은 18.5 이하, 18.5~22.9는 정상, 23~24.9는 과체중, 25~29.9는 비만 1단계, 30~34.9는 비만 2단계, 35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구분한다.

반면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저체중 18.5 이하 마른 체형 18.5~25는 표준체중 25~30은 과체중, 30~35는 경도 비만, 35~40은 중도 비만, 40 이상을 고도 비만으로 구분한다.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에서 과체중은 세계 기준으로는 표준, 우리나라의 경도 비만은 세계 기준으로 과체중으로 들어간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가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는 말이고 건강상에는 큰 위험이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많은 근육량 때문에 비만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근육의 역할

근육은 인체를 지탱하고 움직이는 단백질 성분의 근섬유로 구성된 조직이다.

지탱과 움직임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소모해 기초대사량을 높여준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안정된 상태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인데 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며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근육량과 항암 생존율

암 환자의 경우 항암 과정에서 근 손실이 발생한다. 이유는 항암 과정에서 힘들고 지쳐서 누워만 있게 되거나 안정을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어 근육량이 줄어들게 된다. 보통 일반인의 경우 3주 정도 활동이 줄어들면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실제로 2016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937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그중 41%가 근감소증이 있었다고 한다.

근감소증이 있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42.6%였으며 근육량이 많은 환자의 69.4%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른 연구 결과로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2,047명 중 동일한 항암치료를 받은 229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근육량이 적은 그룹일수록 중증 항암치료 부작용 발생률이 높았고, 근육량이 가장 적은 그룹은 근육량이 가장 많은 그룹에 비해 항암치료 부작용 발생률이 약 20% 이상 높았다고 한다.

근육량과 면역력 높이는 방법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고강도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한다.

연구진은 쥐 40마리에게 암세포를 주입한 뒤에 이틀에 한 번씩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을 시켰다고 한다.

고강도 운동을 시킨 그룹이 중간 강도 운동을 시킨 그룹보다 생존율이 높았다.

각 군의 생존율은 고강도 운동군이 100%, 중간 강도 운동군이 80%, 비운동군의 생존율은 50%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에는 운동이 선택이 아닌 필수여야 한다.

매주 2시간 30분 운동하면 면역세포가 증가한다고 한다. 운동은 꾸준하게 하되 매주 나눠서 하는 게 좋은데, 매주 1시간의 근력운동과 1시간 30분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하면서 근 손실이 오지 않도록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064

출처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299

출처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15281

항암 영양제 고르는법https://circleupblog.com/%ED%95%AD%EC%95%94-%ED%95%AD%EC%82%B0%ED%99%94%EC%97%90-%EC%A2%8B%EC%9D%80-%EC%84%A4%ED%8F%AC%EB%9D%BC%ED%8C%90/

면역력 영양제 고르는법https://circleupblog.com/%EB%A9%B4%EC%97%AD%EB%A0%A5%EC%97%90-%EC%A2%8B%EC%9D%80-%ED%94%84%EB%A1%9C%ED%8F%B4%EB%A6%AC%EC%8A%A4-%EC%95%84%EC%97%B0/

수면 장애, 불면증 원인과 예방 방법

불면이란 잠에 들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증상을 불면증이라 하는데 불면증은 현대인들을 고되게 하는 대표적인 증상 중 손에 꼽힌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불면증에 대해 알아보겠다.

불면증, 불면증 예방 방법

불면증이란?

불면증은 수면장애로, 잠들기가 어려운 입면 장애와 자는 도중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나는 수면 유지 장애를 통틀어서 말한다.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지 못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각성 상태로 있거나, 잠을 자더라도 그 시간이 매우 부족한 것이 특징이다.

밤에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 낮 동안 졸음, 피로감, 의욕 상실 등을 초래하여 자동차 사고의 원인이 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불면증 원인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한 차이가 있다.

가벼운 불면증은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한 흥분 상태일 때, 혹은 각성제나 비타민 섭취로 인한 약제 사용이 원인이 된다.

약물이나 카페인의 외의 원인은 불규칙한 수면 습관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교대근무를 하는 직종에 종사하거나 밤늦게까지 업무나 개인 시간을 보낼 경우 생길 수 있다.

조금 더 심한 불면증은 스트레스로 인해 급격하게 환경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원인은 우울증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잦은 악몽 등이 대표적이다.

만성 질환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기침을 많이 하는 천식이나, 폐질환, 심장질환, 두통 등의 신체적 고통, 정신 질환 등으로 인해 자주 발생한다.

성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다소 예민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으며, 정상인보다 근육의 긴장도가 과도하게 높을 수 있다.

또한 ‘오늘은 잠을 잘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심리적인 변화도 불면증의 큰 원인이다.

이러한 생각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데 ‘아침에 지각하진 않을까?’, ‘잠을 못 자서 실수라도 하면 어떡하지?’ 등의 생각이 스트레스로 되돌아와 불면증을 악화시킨다.

불면증 예방 방법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은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하지만 직업상의 이유로 불면증이 있다면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일정한 생활방식 유지

가장 간단하게 말할 수 있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일정한 생활방식은 우리 몸의 리듬을 맞춰준다. 그렇게 되면 잘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잠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주의할 부분은 잠을 좀 못 잤다고 해서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또 패턴이 무너지기 때문에 불면증에 걸릴 수 있다.

건강 유지

건강한 사람이 건강하게 수면도 취할 수 있다. 천식, 비염이나 만성 알레르기 질환 등으로 잠을 못 자는 이유는 건강하지 못해서이다.

일정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 건강하게 해주고 불면증을 예방하는 결과로 찾아온다.

또한 아플 때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 자게 되면 회복 속도가 엄청 느리며 고통은 배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이나 부상 등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로 건강 유지가 필수이다.

침대를 자는 공간으로 만들기

침대에 누워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의 행동은 불면증에 가장 안 좋은 습관이다. 침대에 누우면 자는 습관을 들이고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는 침대 이외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 후 샤워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운동을 하면서 근심이나 잡념을 떨쳐버리는 게 중요하다. 대개 불면증은 강박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칭 후 이완된 몸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주고 나른하게 만들어 잠을 청해보자. 꼭 샤워가 아니라 반신욕이나 족욕도 도움이 된다.

영양제나 식품 섭취

따뜻한 우유나 바나나가 수면 유도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다. 잠들기 전 포만감도 달랠 겸 간단하게 먹고 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면 유도제도 있는데 아슈와간다나 트립토판 등이 수면을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렇게 불면증을 개선하는 방법들이 많다. 이 중 하나 시도해서 안 된다고 좌절하지 말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고 자신의 패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https://namu.wiki/w/%EB%B6%88%EB%A9%B4%EC%A6%9D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B6%88%EB%A9%B4%EC%A6%9D

트립토판 고르는 방법https://circleupblog.com/%EC%88%98%EB%A9%B4-%EB%B6%80%EC%A1%B1-l-%ED%8A%B8%EB%A6%BD%ED%86%A0%ED%8C%90%EC%9C%BC%EB%A1%9C/

아답토젠 고르는 방법https://circleupblog.com/%EC%8A%A4%ED%8A%B8%EB%A0%88%EC%8A%A4-%ED%95%B4%EC%86%8C%EC%97%90%EB%8A%94-%EC%95%84%EB%8B%B5%ED%86%A0%EC%A0%A0/

아슈와간다 고르는 방법https://circleupblog.com/%ED%94%BC%EB%A1%9C-%ED%95%B4%EC%86%8C%EC%97%90-%EC%A2%8B%EC%9D%80-%EC%95%84%EC%8A%88%EC%99%80%EA%B0%84%EB%8B%A4/

구취의 원인 편도결석

이를 잘 닦는데도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은 잘 모르는 경우로 상대방에게 큰 불쾌감을 안겨줄 수 있는 구취, 주변 사람들은 말하기는 좀 뭣하고 그저 피하기 바쁘다. 대인관계까지 망칠 수 있는 구취는 잇몸질환인 경우도 있지만 잇몸질환은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알기 쉽다. 그래서 오늘은 구취의 원인 편도결석에 대해 알아보겠다.

구취, 입냄새 원인, 편도결석

편도결석이란?

편도결석은 편도선에 끼는 이물질로 연노란색을 띠는 작은 덩어리이며 크기는 좁쌀만 한 것부터 손톱만 한 것까지 다양하다.

구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구성은 칼슘의 인산염과 탄산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이물감이 들어 불편하다.

편도결석의 원인

구개편도의 표면에 존재하는 편도소와(tonsillar crypt)라는 부위에서 분비된 타액 소체가 구강 내의 이물질과 섞여서 생긴다.

또한 편도선의 편도소와나 내부의 세균, 백혈구, 림프구, 세균의 시체, 지방산, 음식물의 잔류물 등이 고여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편도결석의 증상

치주질환 등이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구취가 느껴지는 경우 편도결석일 수 있다.

이물질이 자주 움직이는 목에 있다 보니 이물감이 강하게 들고 입냄새가 심하게 난다.

속된 말로 입에서 똥냄새가 난다고 해서 입똥 또는 목똥으로 부르기도 한다.

편도결석 제거 방법

편도결석은 혼자서도 제거가 가능하다.

준비물과 장소는 면봉과 양치 도구, 손전등, 거울이 있는 장소 즉 화장실이다.

먼저 거울을 보고 손전등을 비춰 편도결석의 위치를 파악한다.

편도에 힘을 준다. 대부분 ‘아’ 소리를 내면 된다.

그다음 면봉을 물에 적셔서 편도에 최대한 자극을 줄여준다. 이때 면봉이 오염되지 않게 주의한다.

면봉으로 결석 주변을 살짝 눌러본다. 결석이 빠져나오면 입 밖으로 밀어낸다.

결석이 제거 되었다면 물로 헹구고 다음 결석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만약 제거가 안 된다면 무리하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편도결석 예방 방법

편도결석은 음식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음식 섭취 후에 대처만 잘하면 예방이 잘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물 섭취 후에 가글을 하는 것이다. 편도 구멍에 음식물이 박히기 전에 빼내는 것이 중요하다.

가글하는 방법은 소금물이나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은 가글 또는 산소 공급을 하는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구강 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저해하여 편도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구강건강과 입냄새의 원인 편도결석, 부디 잘 제거하고 예방하기를 바란다.

출처https://namu.wiki/w/%ED%8E%B8%EB%8F%84%EA%B2%B0%EC%84%9D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E%B8%EB%8F%84%EA%B2%B0%EC%84%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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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탁월한 퀘르세틴

면역력과 항산화는 인간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성벽이 튼튼해야 성의 방어가 수월하듯 인간 역시 면역력이 강해야 각종 질병 및 질환으로부터 안전하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탁월한 퀘르세틴에 대해 알아보겠다.

퀘르세틴, 면역력 강화, 항산화

퀘르세틴이란?

퀘르세틴은 포도나무, 녹차, 사과, 양파 등 많은 식물에서 보이는 플라보노이드 중 한 종류로 양파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케르세틴이라고도 불리며 이 화합물은 식물 세포벽, 꽃, 잎, 줄기에서 발견되며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진다고 한다.

퀘르세틴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이름은 1875년부터 사용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참나무속 Quercus의 이름을 따서 quercetum(참나무 숲)에서 유래되었다.

퀘르세틴의 효능

항산화 작용과 혈관 기능 개선에 탁월하다. 활성산소는 혈관을 딱딱하게 경화시키는 원인이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포손상을 예방하는 과정에서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최근 COVID19의 항바이러스 활동성이 대두되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항염증,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여 우리 몸을 염증과 알레르기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항암치료에도 유용하다. 특히 유방암, 대장암, 폐암, 간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여 심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퀘르세틴이 함유된 음식

퀘르세틴은 다양한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데 그 종류는 양파, 녹차, 브로콜리, 케일, 사과, 블루베리, 귤, 레드 와인 등이 있다.

퀘르세틴 섭취 권장량 및 부작용

퀘르세틴의 일반적인 섭취 권장량은 500mg~1000mg이 적당하다.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라 큰 부작용은 없지만 잠재적 부작용은 소화불량과 구역 등이 있다. 또한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기저질환의 약물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퀘르세틴 고르는 방법

퀘르세틴의 함량은 500mg~1000mg이 적당하며 브로멜라인과 궁합이 좋아 같이 함유된 것이 좋다. 그리고 NON-GMO (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마크와 gluten free(불용성 단백질 포함하지 않음.) 마크,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인증 마크가 있는 것이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출처https://namu.wiki/w/%ED%80%98%EB%A5%B4%EC%84%B8%ED%8B%B4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0%98%EB%A5%B4%EC%84%B8%ED%8B%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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