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셀레늄

강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셀레늄에 대해 알아보겠다.

셀레늄,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셀레늄이란?

화학의 세 번째 아버지로 불리는 베르셀리우스는 1817년 황산 속에서 셀레늄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산업용으로 복사기와 레이저 프린터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생리적 기능으로 과거에는 독성 물질로 분류되었으나 체내에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 재정의 되었으며 항산화 물질이다.

셀레늄의 효능

노화 방지

비타민 E보다 수천 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 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킨다. 노화 방지 효과는 비타민 E보다 약 2,900배 정도나 높다고 한다.

해독과 면역력 강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자외선, X선, 방사선 등의 피해를 감소시켜 각종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남성 성기능 강화

체내의 공급되는 셀레늄은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 남성의 건강한 성기능을 유지하고 남성 불임의 예방을 하는 기능도 있다.

셀레늄이 포함된 음식

셀레늄이 포함된 음식은 주로 달걀, 닭고기, 해산물, 곡물, 고기, 파프리카,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이 있다. 다시 말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면 양질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다.

셀레늄의 섭취 권장량과 부작용

하루 권장량은 55μg이며, 일반적인 하루 식사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성인 기준 최대 섭취 용량은 400μg 정도이고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독성의 증상은 머리카락과 손톱이 바스러지고 소실되며 복통, 설사, 구토, 위장 장애, 피부 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등이 있다. 과잉증은 하루 900μg씩 섭취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셀레늄 고르는 방법

셀레늄의 섭취 기준인 400μg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서로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같이 함유된 것이 좋다.

그다음으로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GMP(식품, 의약품 제조 기준)인증마크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7232&cid=42776&categoryId=42783

출처https://namu.wiki/w/%EC%85%80%EB%A0%88%EB%8A%84

그 밖의 다른 항산화 영양제

코큐텐https://circleupblog.com/%EA%B3%A0%ED%98%88%EC%95%95-%EA%B4%80%EB%A6%AC%EC%97%90%EB%8A%94-%EC%BD%94%ED%81%90%ED%85%90coq10/

설포라판https://circleupblog.com/%ED%95%AD%EC%95%94-%ED%95%AD%EC%82%B0%ED%99%94%EC%97%90-%EC%A2%8B%EC%9D%80-%EC%84%A4%ED%8F%AC%EB%9D%BC%ED%8C%90/

사포나린https://circleupblog.com/%ED%95%AD%EA%B7%A0-%ED%95%AD%EC%82%B0%ED%99%94%EC%97%90%EB%8A%94-%EC%82%AC%ED%8F%AC%EB%82%98%EB%A6%B0/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탁월한 퀘르세틴

면역력과 항산화는 인간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성벽이 튼튼해야 성의 방어가 수월하듯 인간 역시 면역력이 강해야 각종 질병 및 질환으로부터 안전하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탁월한 퀘르세틴에 대해 알아보겠다.

퀘르세틴, 면역력 강화, 항산화

퀘르세틴이란?

퀘르세틴은 포도나무, 녹차, 사과, 양파 등 많은 식물에서 보이는 플라보노이드 중 한 종류로 양파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케르세틴이라고도 불리며 이 화합물은 식물 세포벽, 꽃, 잎, 줄기에서 발견되며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진다고 한다.

퀘르세틴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이름은 1875년부터 사용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참나무속 Quercus의 이름을 따서 quercetum(참나무 숲)에서 유래되었다.

퀘르세틴의 효능

항산화 작용과 혈관 기능 개선에 탁월하다. 활성산소는 혈관을 딱딱하게 경화시키는 원인이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포손상을 예방하는 과정에서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최근 COVID19의 항바이러스 활동성이 대두되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항염증,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여 우리 몸을 염증과 알레르기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항암치료에도 유용하다. 특히 유방암, 대장암, 폐암, 간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여 심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퀘르세틴이 함유된 음식

퀘르세틴은 다양한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데 그 종류는 양파, 녹차, 브로콜리, 케일, 사과, 블루베리, 귤, 레드 와인 등이 있다.

퀘르세틴 섭취 권장량 및 부작용

퀘르세틴의 일반적인 섭취 권장량은 500mg~1000mg이 적당하다.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라 큰 부작용은 없지만 잠재적 부작용은 소화불량과 구역 등이 있다. 또한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기저질환의 약물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퀘르세틴 고르는 방법

퀘르세틴의 함량은 500mg~1000mg이 적당하며 브로멜라인과 궁합이 좋아 같이 함유된 것이 좋다. 그리고 NON-GMO (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마크와 gluten free(불용성 단백질 포함하지 않음.) 마크,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인증 마크가 있는 것이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출처https://namu.wiki/w/%ED%80%98%EB%A5%B4%EC%84%B8%ED%8B%B4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0%98%EB%A5%B4%EC%84%B8%ED%8B%B4

같이보면 좋은 글https://circleupblog.com/%ED%95%AD%EA%B7%A0-%ED%95%AD%EC%82%B0%ED%99%94%EC%97%90%EB%8A%94-%EC%82%AC%ED%8F%AC%EB%82%98%EB%A6%B0/

당뇨병과 벤포티아민

당뇨병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이런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걸렸다고 해도 늦은 것은 아니다. 오늘은 당뇨병 관리에 좋은 벤포티아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벤포티아민, 당뇨병

벤포티아민이란?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비타민 B1)의 합성 지용성 S-아실 유도체로 당뇨병성 감각 운동 다발성 신경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이나 식이보충제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1950년대 후반 일본에서 개발되었고 일부 국가에서 승인되었다.

벤포티아민 효능

상기에서 언급했듯이 당뇨병성 다발 신경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의약품이다.

이 중에 가장 대표적인 효과는 당뇨병의 심혈관 관련 합병증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섬유 근육통, 신경통, 죽상 경색 등을 예방 및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알츠하이머에도 효과가 있는데 부검 결과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던 사람의 뇌에서 티아민에 의한 포도당 대사가 감소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말은 벤포티아민이 알츠하이머병으로의 진행에 대한 임상 과정을 억제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 밖에도 피로 해소,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벤포티아민의 권장량 및 부작용

일 섭취 권장량은 150mg~300@mg이고 최대 섭취량은 600mg 이하이다.

증상에 따라 사용하는 용량이 다르며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잠재적 부작용은 피부발진, 소화불량, 구역, 복통 등이 있다.

벤포티아민 고르는 방법

용량은 당뇨의 관리가 목적이라면 150mg 이상이 함유된 것을 선택하면 된다.

당뇨가 심하지 않고 건강을 관리할 보충제가 목적이라면 50mg 정도 함유되고 나머지는 미네랄과 종합비타민이 함유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택할 때 NON-GMO(유전자 변형을 사용하지 않음.), NON gluten, GMP(식품,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마크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Benfotiamine

출처https://namu.wiki/w/%EB%B9%84%ED%83%80%EB%AF%BC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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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지방간 예방에는 콜린

동맥경화와 지방간은 둘 다 성인병의 합병증으로 방치하면 인간에게 치명적인 증상이다. 걸리기 전에는 모르지만 걸리게 되면 관리하는데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동맥경화와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콜린에 대해 알아보겠다.

콜린, 지방간, 동맥경화

콜린이란?

콜린(choline)은 동맥경화, 지방간 예방에 효과적인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체내에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레시틴과 혈압을 내리는 아세틸콜린의 재료이다.

콜린의 효능

위에서 언급했듯이 동맥경화와 지방간 예방에 탁월하다.

간에 침착한 지방을 다른 물질로 바꾸어 혈액으로 내보내어 지방간을 예방하며,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리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세틸콜린의 재료가 된다고 했는데 아세틸콜린이 활성화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 등의 물질이 발생하면서 스트레스 개선, 기억력 개선 등 두뇌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DNA 합성에도 도움이 되는데 특히 태아의 DNA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콜린이 함유된 음식

콜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돼지 간, 달걀, 콩, 피 땅콩, 완두콩, 고구마 등이 있다.

콜린의 섭취량 및 부작용

일일 섭취량은 500mg 정도가 적당하며 과잉 섭취 시에는 설사, 피로감, 구역 등이 생길 수도 있다.

결핍일 경우 기억력 저하, 인지능력 저하, 학습 장애, 신경 손상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콜린 고르는 방법

기본적인 함량은 500mg 정도가 일반적이다.

추가로 gluten free, NON-GMO(유전자 조작을 사용하지 않음.),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에 부합.) 등을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11972&cid=60227&categoryId=60227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C%BD%9C%EB%A6%B0_(%ED%99%94%ED%95%A9%EB%A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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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항산화에는 사포나린

항균과 항산화는 인간에게 있어서 병균의 면역 체계와 노화 방지, 각종 염증을 책임지는 작용 들이다. 이 두 가지가 안 되면 노화를 겪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과 염증에서 안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항균과 항산화에 효과가 좋은 사포나린에 대해 알아보겠다.

항균, 항산화, 사포나린

사포나린은 무엇일까?

사포나린은 플라본 배당체 종류이며 불가리아의 보호 식물 종인 Gypsophila trichotoma의 주요 플라본 배당체로 알려져 있다.

비누풀과 옥덩굴꽃 등의 식물 종에서도 추출되며 최근에는 새싹 보리에 다량의 사포나린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되었다.

사포나린의 효능

사포나린은 항산화 효과에 탁월하며, 동물성 실험에서 혈당 감소 효과와 항균 효과를 보였으며 간 보호에도 좋은 영향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에 보고되었다고 한다.

국립식량과학원 등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실험체에 사포나린을 투여하면 간 손상 지표인 ALT 효소 분비 및 중성지질이 감소하는 등,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간을 보호하며 간의 해독작용을 도움으로써 비만을 억제하며 대사증후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안 감소와 수면 시간은 대조군보다 60% 정도 증가하였으며 대뇌피질과 특정 신호경로 자극을 통한 수면 유지 시간도 대조군보다 20% 증가했다고 한다.

불안 감소의 효과가 수면에만 좋은 게 아니다. 스트레스와 우울감 감소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사포나린 권장량 및 부작용

사포나린은 새싹 보리의 분말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일 권장량은 물 500ml에 10g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부작용은 곡물에서 추출한 성분 또는 곡물 그 자체다 보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산부 또는 수유부는 주의해야 한다.

혈당 빛 혈압 강하제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080241&cid=62861&categoryId=62861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Saponarin

항암, 항산화에 좋은 설포라판

인간은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나오게 되어있다. 이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시키고 염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손상된 세포들은 늙어가며 노화가 진행된다. 이러한 과정을 막아주는 것들의 기능을 바로 항산화 작용이라고 한다. 이번 시간에는 항산화에 탁월한 설포라판에 대해 알아보겠다.

설포라판, 항산화, 항암

설포라판은 무엇일까?

설포라판은 이소시아네이트의 일종으로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소화 과정 중에 미로시나아제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살포라판이 된다.

항산화 기능이 우수하며 항암 및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억제 효과 이외의 염증 유발인자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포라판의 효능

가장 기본적인 효능은 역시 항산화이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인체의 염증 세포를 억제하여 각종 염증 질환을 예방한다.

그래서 당뇨병의 합병증이나 기타 관절의 염증, 천식, 비염, 위염 등의 예방에 좋다.

‘Cancer letter’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설포라판은 피부암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연구 결과에서는 인체의 유방암 세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하였고,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에 의해 유발된 위암의 생성을 저해하였다고 한다.

그 밖에도 특정 유형의 폐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의 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보였다고 한다.

설포라판이 함유된 음식

설포라판은 주로 십자화과(배추 종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종류로는 양배추, 브로콜리, 방울다다기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복초이, 아루굴라, 콜라드, 콜라비, 겨자, 순무, 적무, 물냉이 등이 있다.

특히 이 중에서 브로콜리와 양배추가 설포라판 함유량이 많다.

설포라판의 권장량 및 부작용

기본적으로 십자화과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의 위험성은 낮은 편이다.

하지만 음식류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소화장애, 복부 팽만감 등 소화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400mc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농축된 것을 과하게 섭취할 시 독이 될 수도 있다.

설포라판 고르는 방법

브로콜리를 먹으면 설포라판을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브로콜리를 뜨거운 물에 넣는 순간 95% 설포라판은 손실된다.

그렇기 때문에 설포라판을 선택할 때는 가공법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로 열을 가해서 추출하는 공법이 아니고 말려서 가루를 내는 공법이 더 좋은 방법이다.

그럼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액상으로 된 것들은 먼저 걸러야 하며 아주 가루가 되어 한 스푼씩 떠먹는 것이나 캡슐 안에 액상이 아닌 가루가 들어있는 것들을 골라야 한다.

그다음으로는 브로콜리의 원산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브로콜리는 캐나다산이 영양소가 풍부하고 좋기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분말이나 캡슐을 뜨거운 물과 함께 섭취하면 안 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설포라판은 열에 취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차나 물과 함께 먹는 것을 피하면 된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080769&cid=62861&categoryId=62861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Sulforaphane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B8%8C%EB%A1%9C%EC%BD%9C%EB%A6%AC

염증에 좋은 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과 암 예방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심혈관 질환에 그렇게 효과가 있다고는 보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염증에는 확실히 좋다는 오메가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 심혈관질환

오메가3 란?

오메가3 지방산(omega-3 fatty acid)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지방산의 구조에서 오메가 순번의 기준인 메틸기로부터 세 번째 탄소 자리에 이중 결합이 시작되는 유기 화합물 또는 생합성 물질이라고 한다.

필수 영양분이라고 하는데 결핍 될 걱정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종류로는 EPA, DHA, 리놀렌산 등이 있다.

오메가3의 효능 (진실과 거짓)

오메가3를 섭취하게 되면 암 발생 확률을 낮추는 것과 관련 짓는 증거는 빈약하다고 한다.

오메가3의 섭취가 유방암에는 영향을 주지만 다른 암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도 부족하다고 한다.

2018년 메타분석에 따르면 관상동맥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매일 1g의 오메가3를 섭취하게 했을 때 치명적인 관상동맥질환, 치명적이지 않은 심근경색 또는 기타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오메가3를 매일 1g 이상, 1년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심장사, 돌연 심장사, 심근경색의 보호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는 애매한 연구 결과만 나온 상태이다.

하지만 오메가3가 고혈압 환자 또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의 혈압을 약간 낮춘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오메가3가 뇌졸중에 미치는 불분명하게 나타났으며 여성에게는 이점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2013년 임상에서 바다의 공급원으로부터 얻은 오메가3를 섭취하면 C-반응성 단백질, 인터류킨 6, 종양괴사인자 알파와 같은 염증의 혈액 마커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정신 질환에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오메가3가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우울증 치료에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

오메가3의 한 종류인 에이코사펜타엔산 우울증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알츠하이머에 영향이 있는 지는 현재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한다.

관절염에는 좋은 영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충남대병원 연구팀은 2018년에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류머티스 관절염이 있는 생쥐에게 오메가3를 투여했다.

그 결과로 관절염의 염증 물질인 인터루킨 17이 감소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조절 T 세포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오메가3는 야채나 과일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종류는 치아씨드, 아마씨, 땅콩버터, 올리브 오일, 카놀라 오일, 양배추, 대두, 호두, 고등어, 정어리, 연어 등이 있다.

오메가3 권장량 및 부작용

오메가3의 권장량은 EPA와 DHA를 함께 섭취할 경우 250mg~500mg이며, FDA, EPA, DHA를 섭취할 경우 250mg이다.

ALA의 경우 일일 권장 섭취량은 1600mg이다.

위의 사항은 일반적인 것으로 지병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잠재적 부작용은 혈액이 응고되거나 혈당 강하제와 같이 복용 할 경우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피부 발진, 구토, 설사, 구역, 소화 불량, 알레르기 반응 등이 있을 수 있다.

오메가3 고르는 방법

관절염이나 염증을 해소하려는 목적이 있는 경우는 바다의 공급원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먹는 것이 좋다.

표기는 자연산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일인 Nature fish oil concentrate가 적혀있는 것이 좋다.

원료의 품질을 보증하는 WCS 마크를 확인해야 하며, 오메가3 특성상 산패가 되면 불특정 다종의 탄화수소 화합물이 만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포장 되어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저온에서 오메가3를 추출하는 방식인 초임계 방식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온에서 추출할 경우 영양소의 파괴가 진행될 우려가 있다.

마지막으로 NOCHESTEM(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음.)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namu.wiki/w/%EC%98%A4%EB%A9%94%EA%B0%803%20%EC%A7%80%EB%B0%A9%EC%82%B0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B%A9%94%EA%B0%80-3_%EC%A7%80%EB%B0%A9%EC%82%B0

갱년기 관리에는 양 태반

갱년기란 노화의 과정으로 이 기간에는 생식 기능이 저하되며 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여 신체와 정신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기간이다. 다른 말로 폐경기라고도 하며 대부분 45세~55세 사이에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이 기간에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신체적 노화 때문에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갱년기 호르몬 관리에 좋은 양 태반에 대해 알아보겠다.

갱년기, 폐경기, 양 태반

양 태반이란?

인간에게 태반이 있듯이 양에게도 태반이 있다.

태반이란 배아의 발생 과정에서 모체의 영양분을 태아로 전달하고 태아의 노폐물을 모체로 전달하는 생식 기관이다.

그런데 왜 하필 양 태반일까? 그것은 바로 양 태반이 인간의 태반과 분자 구조가 가장 비슷해서 흡수가 잘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양 태반의 효능

양 태반은 비타민 B1, 비타민 C, 콜라겐 등이 풍부하여 피부 재생과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어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그리고 양 태반은 미네랄과 효소 등도 풍부에서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그래서 갱년기에 급속도로 진행되는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양 태반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이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을 증가 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우울감을 해소해 준다.

양 태반의 또 다른 이름은 천연 피로 회복제라고 한다. 그래서 양 태반을 먹으면 피로 회복과 면역력을 올려준다고 한다.

이유는 다량의 비타민 C, 알부민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양 태반의 풍부한 단백질은 다른 곳에도 좋다. 바로 뼈와 근육의 강화이다.

출산한 산모가 양 태반을 먹게 되면 출산으로 인해 약해진 골반과 콜라겐 수치를 올려준다고 한다.

또한 우리 몸은 단백질의 비율이 높다. 이 단백질의 섭취가 떨어지면 단백질 손실을 막으려고 모발이 휴식기에 들어가 버린다.

그렇게 되면 탈모가 시작 되는데 양 태반의 풍부한 단백질과 콜라겐이 탈모를 예방해 준다.

여성에게만 좋았던 양 태반은 남성에게도 좋은데 바로 남성 정력 보충에 도움이 된다.

양 태반에는 여러 종류의 미네랄과 아르기닌이 포함되어 있어 발기부전 증상 완화 또는 남성의 정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권장 섭취량과 부작용

1일 섭취 권장량은 250mg~500mg이다. 과잉 섭취를 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

잠재적 부작용은 가려움을 동반한 두드러기, 구토, 복통, 설사, 복부 팽만 등이 있고 심한 경우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다고 한다.

양 태반 고르는 방법

양 태반의 원료는 뉴질랜드와 호주산이 가장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함량은 다양한데 고함량일 경우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게 좋다.

가짜가 많으니 원산지를 봐야 하고 산패의 우려가 없는 개별 포장 되어 있는 것이 좋다.

열을 가하면 성분들이 파괴될 우려가 있으므로 동결 건조 방식인지 확인해야 한다.

소화에 용이한 식물성 캡슐 여부와 GMP 인증 마크, 중금속 품질 시험 통과 여부 등을 확인하여 고르는 것이 좋다.

출처https://namu.wiki/w/%ED%83%9C%EB%B0%98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3%9C%EB%B0%98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8590&cid=51006&categoryId=51006

출처https://namu.wiki/w/%EC%96%91(%EB%8F%99%EB%A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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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관리에는 코큐텐(CoQ10)

고혈압은 많은 성인병 중에 가장 위험한 성인병으로 거론되곤 한다.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불리며 합병증으로 뇌 질환이나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고혈압에 좋은 영향을 주는 코큐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코엔자임 Q10, 고혈압, 코큐텐

코엔자임 Q10은 무엇인가?

코엔자임 Q10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효소이며 세포들은 이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성하고 관리한다.

유비퀴논이라고도 불리며 줄여서 코큐텐(COQ10) 이라고도 한다.

비단백질 무극성 분자이며, 세포 호흡 사슬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세포 호흡이란 에너지 생성을 의미한다.

코큐텐의 효능

코큐텐은 높은 혈압을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식약처로부터 ‘높은 혈압을 감소 시킬 수 있음’을 인정받아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항산화에 효과가 있다. 인체는 신진대사 과정의 산물로 활성 산소를 만들어낸다.

활성 산소는 세포를 산화 시키는데 이것을 노화라고 한다. 이러한 산화 과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서 노화를 방지한다.

항산화의 효과로 인해서 면역력 개선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노화시킬 뿐만 아니라 세포를 손상 시켜 인간에게 면역력 저하와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데 이것을 코큐텐이 막아준다.

기초대사량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세포 호흡이 활성화 되면 에너지가 생성이 되고 그 에너지가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게 된다.

그 밖에도 당뇨병, 심부전증, 항암, 잇몸 건강 개선, 파킨슨병 및 그 외의 신경학적 장애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코큐텐이 함유된 음식

코큐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등 푸른 생선 종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두부, 시금치, 땅콩 등이 있다.

섭취 권장량 및 부작용

권장 섭취량은 1일 90mg~100mg이다.

부작용은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잠재적 부작용은 복통, 구역, 설사, 발진, 두통 등이 있다.

코큐텐 고르는 방법

시너지가 있는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성분들로 비타민 C,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E, 아연, 셀렌 등이 있으며 나열한 영양소들이 함께 함유된 것이 좋다.

코큐텐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온도나 산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 포장된 것들이 좋다.

추가로 NON-GMO(유전자 변형 사용하지 않음.), gluten free, No artificial favor(인공 감미료 사용하지 않음), GMP 인증(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등의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namu.wiki/w/%EC%BD%94%EC%97%94%EC%9E%90%EC%9E%84%20Q10

출처https://www.msdmanuals.com/ko-kr/%ED%99%88/%ED%8A%B9%EB%B3%84-%EC%A3%BC%EC%A0%9C/%EC%8B%9D%EC%9D%B4-%EB%B3%B4%EC%B6%A9%EC%A0%9C-%EB%B0%8F-%EB%B9%84%ED%83%80%EB%AF%BC/%EC%BD%94%EC%97%94%EC%9E%90%EC%9E%84-q10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B%B9%84%ED%80%B4%EB%85%BC

혈액 순환 개선에는 폴리페놀

혈액 순환은 혈액이 심장의 박동에 의해 인간의 전신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그만큼 생존에 중요한 작용이다.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부정맥이나 하지정맥 심하면 뇌 질환까지 걸릴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혈액 순환에 좋은 폴리페놀에 대해 알아보겠다.

혈액 순환, 폴리페놀

폴리페놀이란?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방향족 알코올 화합물의 일종이다.

식물에서 발견되며 식물이 자외선, 활성 산소, 포식자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폴리페놀의 종류는 다양한데 그중에 잘 알려진 것은 카테킨, 베라트롤, 퀘르세틴, 안토시아닌, 프로 안토시아닌 등이 있다.

폴리페놀의 효능

항산화 물질로서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노화 방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커피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영향 때문에 하루에 커피를 1잔~3잔 정도 마시면 간암 발병률이 70% 감소한다는 일본의 연구 결과가 있다.

입 속의 박테리아 증식을 막아줘서 충치를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그 밖에도 동맥경화, 뇌경색, 노인성 치매, 심근경색, 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작용도 한다.

폴리페놀이 함유된 식품

폴리페놀이 함유된 식품은 녹차, 검은콩, 홍차, 붉은 와인, 맥주, 블루베리, 블랙베리, 올리브, 양파 등이 있다.

폴리페놀 권장량 및 부작용

권장량은 500mg~1000mg 정도가 일반적이며 주로 야채에 들어있는 만큼 큰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고용량 영양제를 섭취할 때 다른 영양제나 처방 받은 약 등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과잉 섭취 하였을 때 신장을 손상 시킬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는 게 좋겠다.

폴리페놀은 엽산과 티아민의 흡수율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폴리페놀 고르는 법

원료는 프랑스에 서식하는 소나뭇과인 해안송에서 추출한 것이 가장 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추가로 NON-GMO(유전자 변형 사용하지 않음.) 마크와 gluten free 마크, 그리고 dairy free(유제품 사용 하지 않음.)와 No artificial favor(인공 감미료 사용하지 않음.) 마크를 확인하고 사는 것이 좋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F%B4%EB%A6%AC%ED%8E%98%EB%86%80

출처https://namu.wiki/w/%ED%8F%B4%EB%A6%AC%ED%8E%98%EB%8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