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여드름에 좋은 판토텐산

과자나 인스턴트 음식 등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이유는 밀가루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인체에서는 당을 분해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며 그 과정에서 몸의 유분 생산 또한 늘어나게 되면서 피부의 트러블이나 여드름 등을 유발한다고 한다.

이러한 것들을 완화해 주는 것이 판토텐산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피부에 좋은 판토텐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피부, 판토텐산, 여드름

판토텐산은 무엇인가?

판토텐산은 고대 그리스어로 ‘모든 곳으로부터’라는 뜻이라고 한다. 비타민 B 복합체에 속하는 물질이며 모든 곳으로부터라는 이름처럼 거의 모든 동, 식물에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지방산과 스테로이드를 합성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이며 지질을 분해하여 인체의 유분기를 방지하여 유분기 없는 피부와 머릿결을 유지해 준다.

판토텐산의 역할은?

판토텐산은 인체의 피부나 머리카락 등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그래서 충분히 섭취를 해주면 지질을 분해하여 유분기 있는 피부를 방지하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머릿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항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인간이 스트레스를 느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만들어지는 부신 피질 호르몬의 합성을 판토텐산이 돕기 때문이다.

비타민 B6와 엽산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권장 섭취량은?

판토텐산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 5mg이다. 주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은 간장, 효모, 계란, 표고버섯, 소 간, 고추, 녹차, 완두콩, 브로콜리, 송이버섯, 장어, 연어, 전복 등이 있다.

결핍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알코올 중독자에게 간혹 결핍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 증상으로는 성장 정지, 체중 감소, 피부염, 신경계 변성, 항체 생산의 저하, 부신 피질의 기능 저하 등이 있다.

영양제 선택 방법은?

판토텐산을 고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판토텐산은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많이 먹어도 소변으로 다 배출된다고 한다. 그래서 효과를 빠르게 보고 싶다면 함량이 많이 들어있는 것을 선택해도 된다.

하지만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과잉 복용을 하면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50mg 이하의 함량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WCS 인증 마크와 노케스템(NOCHESTEM) 마크를 확인 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C%90%ED%86%A0%ED%85%90%EC%82%B0

출처https://namu.wiki/w/%EB%B9%84%ED%83%80%EB%AF%BC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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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클로렐라 그리고 프락토올리고당

변비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람을 괴롭혀 오는 만성 질환이다. 변비가 있다면 속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변비에 효과적인 클로렐라와 프락토올리고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변비, 클로렐라, 프락토올리고당

클로렐라와 프락토올리고당은 무엇인가?

클로렐라는 민물에서 볼 수 있는 녹조류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로 플랑크톤의 일종이며 단백질, 엽록소,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다. 그래서 현대인의 건강식으로서 체질 개선과 영양 보급, 건강 증진에 많이 사용된다.

프락토올리고당은 바나나, 양파, 아스파라거스, 우엉, 마늘, 벌꿀, 치커리 뿌리 등과 같은 채소 및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다. 1950년에 발견되었으며 1983년 일본에서 상품화가 되었고 국내에서는 1987년 CJ에서 최초로 개발하여 현재까지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클로렐라와 프락토올리고당의 효능은?

클로렐라는 엽록소 섭취에 좋다고 하는데 엽록소를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여 성인병 예방에 좋다.

클로렐라의 엽록소 함량은 시금치나 브로콜리보다 5~6배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엽록소는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항산화 작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고 면역력 증진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있다. 클로렐라의 엽록소는 소장에서 중금속 흡수를 억제한다고 한다.

환경 호르몬 흡수를 억제한다. 환경 호르몬의 일종인 다이옥신을 배출하며 체내의 흡수를 억제한다고 한다.

변비 해소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이고 배변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체내에 흡수될 때 과당과 포도당으로 흡수되지만 대부분은 소화가 되지 않고 대장에서 장내 균에 의해 발효된다. 발효의 결과로 생성된 단쇄지방산은 장내 환경을 산성화되고 장내 균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된다고 한다.

상기의 과정의 결과로 장내 유해균은 감소하고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이 활성화되면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한다.

장의 운동이 원활해지니 자연스럽게 소화 활동을 돕게 되고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장의 환경이 산성화 되면서 칼슘의 용해도를 증가시키고 흡수를 도와준다. 칼슘의 흡수가 용이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치아와 뼈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권장 섭취량 및 부작용은?

클로렐라의 권장 섭취량은 8~150mg이며 과잉 섭취 시에 큰 부작용은 없으나 너무 과하게 섭취 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부작용은 설사, 녹색 대변, 구역, 복부 팽만감, 위경련 등이 있다고 한다.

곰팡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클로렐라를 섭취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다.

식욕을 떨어트리며 태양의 민감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하루 2.5~15g 정도가 권장량이며 30g 이상 섭취하였을 때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주는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섭취 방법은?

클로렐라는 음료에 타서 먹기도 하고 알약 등 영양제로 먹기도 한다. 그리고 밥을 할 때 넣어서 먹기도 한다고 한다. 밥으로 먹게 되었을 때는 밥이 초록색이 되며 입맛을 떨어트릴 수 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과일이나 채소에서 섭취할 수 있고 부족할 경우 영양제로 섭취를 할 수 있다.

선택 방법은?

클로렐라는 제품 속에 총 엽록소를 10mg/g 이상 포함하고 있어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이 된다.

그리고 원산지 체크를 잘해야 한다. 클로렐라는 원산지는 일본, 대만, 하와이 등이 있으니 참고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원산지 표시 의무가 없기 때문에 값싼 중국 원료를 사용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검색 할 때 꼭 국산 클로렐라로 검색해서 찾는 게 좋다.

그리고 둘 다 WCS(원료의 품질을 보증하는 증표) 마크와 노케스템(NOCHESTEM :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 증표가 있는지 보는 것이 좋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7465&cid=58440&categoryId=58475

출처https://namu.wiki/w/%ED%81%B4%EB%A1%9C%EB%A0%90%EB%9D%BC#s-3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7195&cid=42776&categoryId=42783

전립선 건강과 쏘팔메토

남성의 성기능은 전립선으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그 전립선의 건강을 책임질 영양 성분은 쏘팔메토(Saw palmetto)라고 흔히 알려져 있다. 이번 시간에는 이 쏘팔메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전립선, 쏘팔메토, 남성 건강

전립선이란?

남성의 방광 바로 밑에 있는 생식기 분비 기관으로 요도를 감싸고 있으며 정액의 약 30%의 생산을 담당한다. 전립선에서 만들어지는 전립선액은 정자가 죽지 않도록 영양소를 공급한다.

전립선 안에서는 정낭에서 나온 사정관이 요도와 합류하게 된다. 그래서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에 걸릴경우 소변이 원활하게 나오지 못하게 된다.

전립선과 고환에서 나오는 호르몬 중 하나인 테스토스테론으로부터 만들어지는 호르몬을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의 농도가 높아지면 전립선 비대를 야기하고 전립선암의 발병을 증가 시킨다고 한다.

쏘팔메토(Saw palmetto)란 무엇인가?

쏘팔메토는 미국 남동부에 서식하는 야자수로 정식 명칭은 세레노아 레펜스(Serenoa repens)이다.

이 식물에서 추출한 쏘팔메토는 전립선암과 전립선 비대증 등에 가능한 치료법으로 많이 연구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의학 또는 일반 영양제로도 사용 중이다.

쏘팔메토의 효능은?

전립선 건강에 먹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전립선 관련 질환의 약으로도 사용중이다. 그래서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 또는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립선 비대증의 개선 또는 예방에 따라서 배뇨 장애를 완화 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다.

그리고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의 비대증이 완화되면 잔뇨감과 빈뇨도 줄어들 수 있다.

쏘팔메도 선택하는 방법은?

원산지가 미국인지 확인해야 한다. 쏘팔메토는 미국에서 자라는 톱 야자수에서 추출하게 되며 핵심 성분은 로르산이라는 성분이다.

미국에서 추출되어 타국으로 수출도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값싼 팜유나 코코넛 오일과 섞어 로르산의 함량을 낮출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산인 FFF(Fresh From Florida)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분에서 반드시 함께 포함되어야 하는 영양소가 있다. 바로 아연과 비타민B2, 엽산이다.

아연은 DHT의 농도를 감소시켜 전립선 비대증의 완화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B2는 DHT와 결합하여 DHT를 억제한다고 한다. 그리고 엽산은 전립선 퇴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꼭 성분은 쏘팔메토와 함께, 아연, B2(비타민 B2), B9(엽산)이 함께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노케스템(NOCHESTEM), WCS 마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작용은 없나?

쏘팔메토의 일 섭취 권장량은 160mg~320mg이며 과다 섭취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구역과 복통, 복부 팽만감, 식용부진, 두통, 변비 등이 있다.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478694&cid=59913&categoryId=59913

출처https://namu.wiki/w/%EC%A0%84%EB%A6%BD%EC%84%A0#s-4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Serenoa

아르기닌, 카르니틴 함께 섭취하게 되면?

많은 현대인들은 운동을 하며 살아간다. 먹고 또 운동 하며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도 고민이 많은 분들이 많을 것이다.

운동을 하면 그나마 유지는 되지만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시간에는 운동할 때 섭취하면 효과가 좋은 영양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다.

운동, 다이어트, 아르기닌, 카르니틴, L-아르기닌, L-카르니틴

아르기닌, 카르니틴 어떤 물질인가?

아르기닌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이며 아르지닌 또는 알기닌이라고도 불린다.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생성되는 양이 매우 적어서 따로 보충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주로 콩나물에서 섭취할 수 있으며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카르니틴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미토콘드리아에서 지방산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물질이다.

정리하자면 지방산을 분해하는 물질로 권장 섭취량 보다 적게 섭취하게 되면 중성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체내에서 합성되는 아미노산으로 필수 아미노산이 아니다.

아르기닌, 카르니틴 역할은?

아르기닌의 주요 효과로는 혈관이 확장되고 체내 일산화질소가 생성돼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대부분의 헬스 보충제의 성분에 포함된다고 한다.

체내의 세포 분열과 상처 치유, 면역 기능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혈압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데 임신중독증의 일부 증상으로 고혈압 증상을 완화 시켰다고 발표된 연구 결과가 있다.

카르니틴은 지방산의 물질대사 성분이므로 비만의 유무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뼈의 조직에도 반응 하여 뼈를 더 단단하게 하고 질량을 늘린다고 한다. 이 효과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당뇨병의 관리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함께 섭취하게 되면 아르기닌은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고 카르니틴은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섭취하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래서 헬스 보충제에 대부분 상기된 두 가지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카르니틴은 이소플라빈과 함께 복용한 여성의 경우 지방 감소, 내장지방의 감소에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권장 섭취량 및 부작용은?

아르기닌은 하루 최대 섭취량은 6,000mg이고 과다 섭취할 경우 무기질의 배출을 촉진시켜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하며 구내염 발병을 유발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카르니틴은 하루 최대 섭취량은 2,000mg이고 여성의 경우 장기간 섭취하면 통뼈가 되어 체격이 커질 수가 있다.

다른 부작용으로 구토, 체취, 위염, 발진,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한다.

섭취 방법은?

아르기닌은 아미노산의 흡수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에 공복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콩나물에 아르기닌이 포함되어 있어 먹으면 좋을 수 있다.

카르니틴은 아르기닌과 함께 섭취하면 좋고 음식으로는 양고기에 100g 당 131.6mg으로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쇠고기, 돼지고기, 베이컨, 닭가슴살 등의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https://namu.wiki/w/%EC%B9%B4%EB%A5%B4%EB%8B%88%ED%8B%B4

출처https://namu.wiki/w/%EC%95%84%EB%A5%B4%EA%B8%B0%EB%8B%8C#rfn-7

여성호르몬, 감마리놀렌산 그리고 L-테아닌으로 조절

여성의 경우 월경이 시작되기 전 각종 생리 전 증후군이 생긴다.

그 종류는 다양하며 많은 여성이 생리 증후군에 고통을 받고 있고 생리가 시작 되면 생리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는 생리 때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여성 호르몬의 조절에 좋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여성호르몬, 생리 전 증후군, PMS 증후군, 감마리놀렌산, L-테아닌

생리 전 증후군이란?

생리 전 증후군, 흔히 PMS 증후군이라도 불리며 여성의 생리 전에 나타나는 전조 증상들의 총칭이다.

그 증상들은 개개인에 따라 상이하며 대표적인 증상들로는 불면, 집중력 저하, 불안감, 장의 과민 반응, 피부 트러블, 스트레스, 우울감, 온몸의 통증 등이 있다.

감마리놀렌산, L-테아닌 소개

감마리놀렌산 γ-리놀렌산으로 표기를 하며 달맞이꽃 종자유, 블랙커런트 오일, 보리지 오일 등의 식물성 기름에서 추출하는 성분이다.

인체에 필요한 생리활성물질들을 생성하며 오메가-6 지방산의 일부로 음식으로부터 섭취되어야 하는 필수지방산의 하나이다.

L-테아닌은 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성분 중 함량이 가장 높은 성분으로 녹차의 단맛과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다.

다이어트 식품의 주성분으로 이용이 되기도 하며, 착향료, 조미료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감마리놀렌산, L-테아닌 역할

감마리놀렌산의 역할은 주로 PMS 증후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증상 중에서도 유방 통증 및 압통, 불안 및 피부 발진 등의 증상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그 밖에도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병, ADHD(주의력 결핍 장애), 습진 및 피부 트러블 개선, 호르몬 불균형 완화, 만성피로, 모유 생산 촉진 등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L-테아닌은 기본적으로 긴장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인체의 신경 전달 방법은 신경 세포들이 방출하는 화학 물질들에 의해 신호가 전달 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

그중에서 L-테아닌은 신경 전달 화학 물질의 방출과 시스템을 활성화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신경계 전체를 안정화함으로 긴장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면역력 증강 작용도 있으며 그 밖에도 혈압 강하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수면 보조, 집중력 강화, 우울증 치료, 알코올 해독 등의 인체에 이로운 역할을 많이 한다고 한다.

부작용과 권장 섭취량은?

감마리놀렌산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 4g이라고 한다.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은 설사를 동반한 복통,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두통 등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임신 중에는 최대 10주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임신 마지막 주에 복용하게 되면 분만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 마지막 주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L-테아닌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 250mg 이하라고 한다. 과다 섭취할 경우 복부 팽만감, 설사를 동반한 복통,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영양제 선택 방법은?

감마리놀렌산은 달맞이꽃의 종자유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재료인 달맞이꽃이 유기농인지 확인을 해야 하며 NCS 상품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NCS는 저온 압착 추출 공법으로 달맞이꽃 종자유를 추출하는 방식 중 하나이다.

다른 한 가지는 화학 용매 추출법으로 화학을 통한 추출법이다 보니 첨가물이 들어갈 확률이 있다. 마지막으로 식물성 캡슐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L-테아닌은 안전한 공법으로 제조한 GMP 인증마크,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등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출처https://namu.wiki/w/%ED%85%8C%EC%95%84%EB%8B%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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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갱년기 관리에 좋은 양 태반에 관한 글입니다. 갱년기에 접어드셨다면 꼭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https://circleupblog.com/갱년기-관리에는-양-태반

간 건강 : 밀크시슬, 유산균

연말이다 보니 회사 송년회 및 회식, 친구들과의 연말 송년 파티 등 술자리가 많아서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당연히 피로와 숙취에 많이 노출되는데 이번에는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밀크시슬과 유산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한다.

간 건강, 밀크시슬, 유산균

밀크시슬, 유산균의 역할

밀크시슬은 흰무늬 엉겅퀴의 잎을 빻아서 나오는 하햔 수액의 성분이다. 밀크시슬에 포함된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은 술이나 다양한 독성 물질로 인한 간세포의 손상을 막으며 간의 재생 능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밀크시슬은 간경변과 알코올성 간경변, 바이러스 간염, 독성 간염 등 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주 효능은 음주로 인한 간 질환에 도움이 되고, C형 간염 치료에 사용이 된다. 밀크시슬은 예로부터 해독제의 역할도 하고 있어서 해독작용을 돕고 항암효과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밀크시슬에 포함된 실리마린의 효과로 항산화 효과가 있고 이에 따라 피부 건강 및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은 흔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주요 효과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이는 장내의 유익균 감소하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이 유산균의 역할이기 때문이며, 변비로 인해 발생하는 독소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이 증상 역시 유산균이 방지해준다.

밀크시슬 어떤 유산균과 먹어야 할까?

유산균의 종류는 락토바킬루스 계열과 비피도박테리움 계열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 밀크시슬과 궁합이 좋은 유산균은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Bifidobacterium bifidum)이다.

B. bifidum은 소화를 촉진하여 간의 부하를 줄여줌으로 간경변이나 간염에 도움을 준다.

부작용은 없을까?

밀크시슬은 과다 복용 시 설사를 동반한 복통과 메스꺼움, 구토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임신 중인 여성이나 호르몬 암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피해야 한다고 한다.

밀크시슬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100mg~200mg이라고 합니다.

유산균은 과다 복용 시 면역 결핍자에게는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고, 패혈증의 전조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구토, 집중력 저하 수포 등이 있다. 기타 가벼운 부작용으로는 여드름이나 건선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고 한다.

유산균의 권장 섭취량은 1일 1억~100억 마리이고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3,000~8,000m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을 식약처의 권장 기준이라고 한다.

좋은 밀크시슬 유산균 선택 방법.

간에 좋은 유산균을 섭취하려면 앞서 언급 했듯이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의 함량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밀크시슬의 경우 실리마린 함량이 아주 중요하다. 밀크시슬 한 정에 80% 정도의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한 정 500mg당 실리마린이 150mg 정도밖에 없는 싸구려들도 많으니 잘 보고 선택하길 바란다.

출처https://namu.wiki/w/%EB%B0%80%ED%81%AC%EC%8B%9C%EC%8A%AC

눈 건강, 이 두 가지면 충분하다.

눈은 사람이 사는 데 필요한 감각 기관이다. 우리의 눈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노화가 진행되어 시력이 저하되거나 초점이 맞지 않게 된다.

게다가 현대인들은 시력 교정 수술도 많이 하기 때문에 눈에 대한 건강을 챙기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오늘은 눈 건강에 관여하는 영양 성분을 알아보고자 한다.

눈 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

루테인, 아스타잔틴 역할은?

루테인은 대부분의 광합성을 하는 식물과 동물에게서 볼 수 있는 카로티노이드 중에서 잔토필의 한 종류이며 눈 건강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이다.

눈의 황반 및 수정체 그리고 뇌와 심장, 척추 조직 등에 집중되어 있는 성분이며 자외선 중의 블루라이트를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며 활성 산소를 환원 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루테인의 알려진 효과로는 노인성 황반변성에 대한 악화 방지 효과가 가장 큰 효과로 알려져 있다.

아스타잔틴은 루테인과 마찬가지로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붉은 색소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이다.

아스타잔틴은 루테인과 다르게 아직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효과는 자외선 등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항산화 작용인데 그 효과가 비타민E보다 100배 가량 높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여 피부 건강 및 눈의 피로도를 개선해 준다고 한다.

식품으로 섭취가 가능할까?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영양제 또는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루테인은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배추, 옥수수, 상추, 호박 등의 녹색 채소와 계란 노른자에 다량이 함유되어 있다.

루테인은 25세가 지나면서 체내에서 감소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음식들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는 루테인의 손실이 비흡연자보다 2배가량 빠르다고 하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연어 등 색깔이 붉은색으로 선명한 음식에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새우나 연어를 먹을 때 녹색 채소와 같이 먹으면 효과는 더 좋을 것이다.

하루 권장량은 얼마나 될까?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루테인의 섭취량은 하루 최대 20mg이고 아스타잔틴의 경우 하루 권장량이 12mg이다.

루테인은 과하게 섭취할 경우 손가락, 손바닥, 발바닥 등이 노랗게 변하는 카로틴축적증이 생길 수 있으며,

흡연자의 경우는 장기간 고용량을 섭취할 경우 폐암의 발병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스타잔틴을 과하게 복용할 경우 피부가 일시적으로 홍학처럼 홍조를 띤다고 한다.

영양제 선택 방법.

루테인은 사실 루테인만 놓고 봤을 때는 큰 기능을 할 수 없다고 한다.

AREDS formula라고 해서 루테인 10mg, 지아잔틴 2mg, 아연 30mg, 구리 2mg, 비타민C 500mg, 비타민E 400IU를 조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웬만하면 AREDS formula라고 명기가 된 영양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출처https://namu.wiki/w/%EB%A3%A8%ED%85%8C%EC%9D%B8

출처https://namu.wiki/w/%EC%95%84%EC%8A%A4%ED%83%80%EC%9E%94%ED%8B%B4

위 영양제 : DGL, 매스틱검에 대해

현대인의 대부분은 위장 장애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한다. 대표 증상으로는 속 쓰림과 소화불량을 꼽을 수가 있다. 그런 위를 위하는 위 영양제 DGL과 매스틱검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위 영양제, DGL, 매스틱검

DGL, 매스틱검 효능은?

매스틱검이란 매스틱 나무에서 나오는 수지로 만든 검(gum)이다.

매스틱은 라틴어로 씹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매스틱 나무 수지를 검으로 만들어 씹는 영양제이다.

매스틱의 효능은 대표적으로 소염작용을 하는 데 있는데 이는 염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이에 따라 위궤양을 완화 시킨다고 한다. 위궤양이 및 위염이 완화되니 소화를 자연스럽게 돕게 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며 항균 작용이 있어 위장에 안 좋은 박테리아의 수를 줄여 염증 수치를 낮춰 준다고 한다.

DGL은 Deglycyrrhizinated Licorice의 약자로 글리시리진을 제거한 감초 성분이라고 한다.

우리가 아는 그 감초가 맞으며 과량 복용 시 혈압, 혈당의 상승을 야기할 수 있는 글리시리진을 제거한 성분이다.

효과는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 염증의 완화이다. 염증이 완화 효과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을 방지한다.

그리고 위산을 조절하여 소화를 도우며 항염 작용을 하여 면역기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감초의 향귢작용 덕에 입에 물고 있으면 구취 제거 및 충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DGL, 매스틱검 조합 괜찮을까?

시중에 DGL과 매스틱검의 성분이 같이 들어간 영양제들이 많이 있다. 이로 봐서는 두 가지의 성분을 같이 먹었을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절대 과다 복용은 몸에 더 안 좋을 수 있으므로 표기대로 섭취하길 권장한다.

DLG, 매스틱검 선택하는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함량일 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DGL은 하루에 380~760m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매스틱검의 경우는 일일 섭취 권장량은 1,050mg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다음으로는 WCS 마크의 여부이다. WCS는 원료의 품질을 회사가 보증한다는 것으로 특허청에서 승인 해주는 보증 상표이다.

노케스켐 표시도 중요하다. 노케스켐은 제조 과정에서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표이다.

마지막으로는 동결 건조의 여부이다. 영양소는 대부분 온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건조 방식이 160도 이상의 열풍 건조라면 함량이 있어도 효과가 없는 것이 대부분일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결 건조를 사용하여 이를 방지한 제품이 더 좋을 것이다.

출처https://namu.wiki/w/%EA%B0%90%EC%B4%88

마그네슘, 궁합이 좋은 영양제는 무엇일까?

마그네슘과 비타민D, 칼슘의 조합은 궁합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 조합이 왜 궁합이 좋고 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마그네슘,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 D의 효능과 역할.

마그네슘은 우리의 신체에 가장 대표적인 미네랄로 근육과 골격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신경 안정의 효과로 인해서 불면증에도 좋은 영양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근육의 경련으로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눈 밑 떨림 증상이다. 마그네슘의 결핍으로 수면 장애를 격을 수도 있다.

칼슘은 치아와 뼈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소로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이유는 바로 칼슘이 체내의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관여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가 이것이다.

비타민 D는 칼슘의 원활한 흡수를 돕고 항암과 면역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 영양소이다. 흔히 비타민 D는 피부에서 생성이 되는 걸로 알아서 영양제로 많이 섭취 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때문에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로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궁합이 좋은 이유는?

시중에는 칼마디라는 제품이 많이 보인다. 칼마디란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세 단어를 합친 합성어이다. 이렇게까지 나온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먼저 비타민 D는 앞서 말한 데로 칼슘의 원활한 흡수에 관여를 하고 마그네슘은 비타민 D의 활성화에 관여한다.

그리고 칼슘은 체내에 흡수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 가지의 영양소가 궁합이 좋다는 이유이다.

꼭 영양제를 먹어야 하나?

현대인들의 90%가 비타민 D가 결핍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잦은 카페인 섭취는 마그네슘의 결핍 현상을 야기한다.

그리고 칼슘의 부족은 2~30대의 젊은 세대에도 나타나는데 남성의 20%, 여성의 7%가 골다공증의 전 단계인 골감소증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영양소 섭취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필수일지도 모른다는게 내 생각이다.

부작용도 있을까?

부작용이 없는 약이 있을까? 부작용은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제품의 표기된 그대로 섭취하면 크게 문제가 될 일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고칼슘 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해당 영양제의 섭취를 의사와 상담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영양제를 선택하는 방법은?

마그네슘은 하루 권장 섭취량이 성인 남성의 경우 420mg, 여성의 경우 320mg이다.

그리고 마그네슘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두 종류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산화 마그네슘은 중량 당 가장 많은 마그네슘을 포함하고 있지만 흡수율이 떨어지고 구연산 마그네슘은 소금 형태의 마그네슘으로 신체에 가장 잘 흡수되는 마그네슘이라고 한다.

칼슘은 성인의 경우 650~700mg이 섭취 권장량이며 최대 섭취량은 2500mg으로 이를 넘게 되면 고칼슘 혈증이나 칼슘 변비 증상, 신장 결석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주의를 해야 한다.

비타민 D는 하루 권장 섭취량이 400IU이고 최대 섭취량은 4000IU이다. 비타민 D도 과다 섭취 시 고칼슘 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위의 사항을 참고하면 좋은 영양제를 선택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https://namu.wiki/w/%EB%A7%88%EA%B7%B8%EB%84%A4%EC%8A%98

출처https://namu.wiki/w/%EC%B9%BC%EC%8A%98

면역력에 좋은 프로폴리스, 아연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사람이 면역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 면역력 향상에는 프로폴리스와 아연의 조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떠한 이유로 좋은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프로폴리스, 아연

프로폴리스와 아연의 역할.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염, 항산화 작용 등의 다양한 생리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한 역할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역할이 면역력 강화이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이유는 항염 작용을 통한 염증 수치 완화와 항균 작용으로 감염을 예방한다. 그래서 면역력에 좋다는 말이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항산화 효과에도 탁월하다. 항산화 효과는 세포 손상을 방지해서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있다.

아연은 프로폴리스와 같이 면역력에 관여하는 영양소이다.

그리고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데 췌장의 베타세포의 기능을 유지하여 인슐린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아연이기 때문이다.

또 남성의 전립선 기능에 크게 기여를 하여 성기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고 적혈구의 혈소판을 만드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같이 먹는 이유는?

단순히 면역력에 좋은 프로폴리스와 아연의 섭취는 인기가 많은 조합이다. 왜냐하면 두 가지의 조합이 시너지를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데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조합 또한 프로폴리스와 아연의 조합이기 때문이다.

그럴 뿐만 아니라 코로나와 독감 같은 감염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환절기나 독감이 유행하는 철에는 필수적으로 챙겨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이 있을까?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나무의 수액에서 채취한 수지와 꽃에서 모은 꽃가루에 벌들의 분비물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물질로 벌집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성분이다. 그래서 함유된 식품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연은 여러 가지의 식품에서 섭취 할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육류로 소고기와 닭고기, 게, 오징어, 굴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두 번째는 견과류로 호두와 아몬드, 땅콩 등에도 함유가 되어 있고 마지막으로는 채소로 현미, 완두콩,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등에 함유되어 있다.

부작용의 여부?

프로폴리스는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그 증상으로는 발진, 가려움, 부종 호흡 곤란 등이 있다.

그리고 항생제, 항암제, 진통제 등과 같이 섭취 했을 때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장시간 약을 복용하는 경우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아연은 과도하게 섭취 할 경우 설사 및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입에서 쇠 맛이 나거나 두통 등도 발생할 수 있다.

좋은 영양제를 선택하는 방법?

좋은 프로폴리스를 선택하는 방법은 가격보다는 프로폴리스 함량이 높은지 낮은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브라질이나 호주산 등 프로폴리스로 유명한 원산지에서 만들었는지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아연은 복합영양제로 복용할 경우 흡수가 잘 안될 수도 있다. 이유는 아연은 흡수 경쟁을 하는 영양소가 많기 때문인데 그래서 아연의 단독 배합으로 된 영양제가 좋을 수 있다.

그리고 첨가물이 많은 화합물 아연이 아닌 자연에서 직접 추출한 아연이 건강에 더 좋을 것이며 노케스템(NOCHESTEM)이라교 표기된 것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케스템은 화학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WCS 마크도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WCS는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는 보증 상표로 원료의 품질을 보증하는 증표이다.

출처https://namu.wiki/w/%ED%94%84%EB%A1%9C%ED%8F%B4%EB%A6%AC%EC%8A%A4